|
국민은행
추가 인증 조건:
인증 방법:
신한은행
추가 인증 조건: ①공인인증서 관련(발급/재발급/타기관 등록 등) ②FDS(사고방지시스템)에 따라 주간에 패턴[7]에 어긋나는 거액 시도 의심 ③심야의 100만원 이상의 고액 이체 ④UUID 등 고유식별자가 다른 스마트폰으로 접속 후 이체시도. 그 예로 iPhone에서 안드로이드로 바꾸면 100% 걸린다. 역순은 그렇게 심하지 않다.
인증 방법: ①지정 단말 ②ARS 인증
SC제일은행
추가 인증 조건: 공인인증서 관련
인증 방법: ①지정 단말 ②ARS 인증
한국씨티은행
추가 인증 조건:
인증 방법:
기업은행
추가 인증 조건: 최근에 이체하지 않은 계좌로 이체 시
인증 방법: ARS 인증
한국산업은행
추가 인증 조건: ①단말기 지정 및 해제 ②공인인증서 관련 ③이체한도 변경( 감액, 증액 모두 포함 )
인증 방법: 반드시 ARS 인증
추가 인증 조건2: 계좌 생성 1달 이내 소액 입출금 반복
인증 방법2: 계좌가 지급정지되었을 경우 창구에 방문해 본인확인 후 해제
NH농협은행
추가 인증 조건: 같은 계좌로 여러번 이체시
인증 방법: ARS
수협
추가 인증 조건:
인증 방법:
우체국
추가 인증 조건:
인증 방법:
새마을금고
추가 인증 조건:
인증 방법:
신협
추가 인증 조건:
인증 방법:
광주은행
추가 인증 조건:
인증 방법:
경남은행
추가 인증 조건:
인증 방법:
대구은행
추가 인증 조건:
인증 방법:
부산은행
추가 인증 조건:
인증 방법:
전북은행
추가 인증 조건:
인증 방법:
제주은행
추가 인증 조건:
인증 방법:
보안매체가 OTP이고 출국, 단말기지정, 지정계좌송금, 영업점에서 추가인증 예외신청을 한다면 추가인증을 안해도 된다. 그런데 이것은 각 금융기관마다 정책이 다르므로 해당 금융기관에 확인할 것.
은행에 직접 방문해서 거래할 것 - 권장X
주사용 PC에 설치하지 말고 뱅킹전용 서브 PC를 쓸 것 - 권장O
가상머신(Virtual Box등)을 사용할 것 - 권장X
PC말고 모바일 뱅킹 이용 - 권장O
<은행 직접 방문>
여러분이 은행에 직접 방문하면 Active X를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은행에 갈 때마다 시간과 비용이 드는 단점이 있다. 토요일, 공휴일 등에는 열지 않으면서 16시면 칼같이 영업을 종료하는 은행 지점을 교통비 들여서 찾아가야 하고, 어떻게 들어가도 창구에서 번호표 들고 앞의 대기인원으로 인해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비단 불편함 뿐 아니라, 은행들이 전자금융거래의 활성화로 인한 거래 패턴 변화와 비용절감을 이유로 지점들을 폐쇄하고 있어, 당신 주변에 은행을 찾기가 더욱 힘들어질 것이므로 장기적으로 볼때 권장할 수 있는 점은 아니다.
<서브 PC 사용>
뱅킹전용 노트북같은 서브 PC도 괜찮은 방법이다. 뱅킹을 하는데 큰용량이나 빠른 CPU같은 고사양이 필요하지 않고 OS가 돌아갈 정도 최소 사양이면 되기 때문. 은행과 관공서 Active X등 온갖 잡다한 것은 다 있는 걸레가 된 전용 PC를 사용할 수 있다. 저가 노트북을 선택해도 좋고, 혹시 남들이 쓰다 버린 컴퓨터가 있다면 그걸 줍줍해 써도 좋다. 단, 지루한 OS부팅 스크린을 보지 않을려면 HDD대신 SSD 탑재 모델을 선택하거나 기존 HDD를 SSD로 교체 하기를 권장하며, 램용량이 최소 4GB는 되어야 한다.
또, 뱅킹환경에서 '전자금융 사기 예방 서비스'의 '지정 PC'라고 MAC주소와 SSD/HDD ID를 체크해서 지정된 인증 PC에서만 뱅킹이 가능하게 하는 환경이 있는데, 정부기관인 금융위원회에서 금융기관들이 고객들로 하여금 이 서비스를 사용하게끔 유도시키고 있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이체 한도 제한이나 이체 할때마다 휴대폰/ARS 인증등 추가 인증을 해야 하므로, 이 서비스를 사용하되 대신 이를 위한 전용 PC를 두는 것도 방법.
'전자금융 사기 예방 서비스 지정 PC'의 커다란 문제중 하나가, 내부의 컴퓨터 부품 하나만 바뀌어도 지정 PC 인증을 다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메인보드 혹은 SSD를 업그레이드 할 경우 다른 PC로 인식해 인증이 풀리는 문제가 있기 때문, 이럴경우 뱅킹에 가입한 전 금융사 홈페이지를 다 돌며 일일히 재인증해야 한다. 뱅킹을 한두개만 가입한 사람은 상관 없지만, 10여개 넘는 은행과 10여개 넘는 증권사에 온라인 가입되있으면서 '전자금융 사기 예방 서비스 지정 PC'를 사용하는 사람은 PC부품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곤욕을 치르게 된다.
그러므로 아예 뱅킹만 돌아가는 전용 PC로 뱅킹을 독립시키는것도 방법. 그러면 주 사용 PC는 SSD 업그레이드등을 언제든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가상 머신 사용>
만약 이런 여분의 PC나 노트북이 없다면 가상머신을 이용하여도 좋다. 그러나 가상머신의 경우 뱅킹 사용에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할 nProtect Online Security가 VMware / Pararelles / Virtual PC / Window 7 XPmode / Virture Box POS 내에서 키보드 입력을 차단한다. 즉, 마우스로 가상의 키보드 화면을 눌러야 하는데 이게 한두번은 괜찮을지 몰라도 계속 반복해야 하면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단, 이는 OS와 은행 별로 다르다고 한다. (테스트 해 본 결과, nProtect Online Security를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뱅킹 에는 가상머신에서 키보드 입력 불가였음)
뱅킹 사이트에 따라 가상 머신을 이용한 뱅킹에 키보드 입력 불가등 불이익과 차별이 있으므로 이 또한 권장할 수 있는 점이 아니다.
보안프로그램 제작자들은 가상 컴퓨터가 보안에 취약하다는 근거가 불확실한 이유로 가상머신을 통한 인터넷 뱅킹을 막을려고 혈안이 되 있고, 최근에는 가상머신인지 아닌지 체크하는 루틴까지 넣고 있어, 만약 당신이 자주 이용하는 뱅킹사이트가 현재는 가상머신하에 문제없이 돌아가도, 향후 보안프로그램이 업데이트되면서 막히게 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며 우회법은 가상머신의 보안수준을 낮춰 위험할수도 있다.
<모바일 뱅킹 사용>
아예 PC뱅킹을 포기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하는 모바일 뱅킹만 쓰는 것도 답이다. 모바일 뱅킹도 보안프로그램을 요구하지만 Active X보다는 덜 귀찮다. 홍채인식 등으로 OTP를 대체하기도 하므로 편리하여, 이쪽으로 가는게 요즘 추세이기도 하다.
최신 삼성 스마트폰과 PC 및 유무선 공유기가 있으면 삼성 플로우 앱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모바일 뱅킹을 PC의 키보드/마우스/모니터로 가능하게 해준다.
1) 각종 Active X 설치로 걸레가 된 PC를 원하지 않으면서
2) 키보드와 모니터를 이용한 뱅킹을 원하고
3) 최신 삼성 스마트폰과 유무선 공유기가 있으면,
이 방법으로 PC를 통한 모바일 뱅킹을 이용할 수 있어 PC를 걸레로 만들지 않고 뱅킹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 플로우앱과 같은 기능을 가진 타사 제조사폰과 해당 앱이 있으면 그 역시 가능함) 다시 말하지만, 이는 인터넷 뱅킹이 아니고 모바일 뱅킹을 PC를 경유해 하는 것이다. 모바일 뱅킹에 가입해야 한다.
5. 여담
사실 일명 Active X라 일컫는 각종 보안 프로그램만 해결된다면 한국의 인터넷 뱅킹은 편의성 측면에서 전세계 탑급이다. 그 사례로 은행, 저축은행, 증권사 등을 연결한 금융공동망 을 정말 잘 써먹고 있는데. ①0시경의 서버 점검 시간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365일 24시간 이체가 가능하며, ②한도도 한 건당 최대 1억, 일일 5억으로 상당히 높고 ③수수료도 앱에서는 거의 무료고 창구에서도 몇 천원 선이다.
단적인 예로 미국만 봐도 계좌 이체에 해당하는 wire transfer은 수수료가 건당 15~30불로 상당히 높으며 심지어!! 실시간도 아니다. 미국은 아직도 개인간 돈을 주고받는데는 수표(check)를 많이 사용하며 venmo, paypal 등과 같은 간편 송금 앱이 엄청 발달한 이유가 이 때문이다.
일본만 해도 2018년 10월 이전까지는 창구 영업시간 끝나면 타행송금 즉시 반영이 안 됐다.
무엇보다 한국은 따로 계좌유지 수수료가 없다. (씨티은행도 명목상이지 사실상 아직은 도입안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한국에서 중고거래를 비교적 쉽게 할수 있는 이유는 국토가 타국가에 비해 좁은 것과 더불어, 계좌이체가 쉽고, 실시간이며, 비용도 거의 안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최근들어 은행들은 오픈뱅킹을 도입하고 각종 대체 인증수단을 도입하는 등 고객의 편리성을 위해 조금씩 발전해나가고 있다. 물론 로그인 시 보안 프로그램 설치를 없애는 것이 가장 큰 산이겠지만, 그것만 해결된다면 오히려 한국의 인터넷 뱅킹은 가장 선진화된 금융 시스템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가 한국 간편 결제/간편 송금 앱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근거이기도 하다. 간편 송금 앱이 은행을 이용하기에는 너무 비싸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시장을 뺏어오는 거라 미국에서는 인기가 많은데, 한국은 이체면에서는 워낙 발달이 잘되어있어서 전망이 좋은 편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