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아니게 된 거대로봇은 인간의 힘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세이즈는 전면 해치의 실드를 증설하고 노바를 더욱 강화했다.
바이저와 마스크를 강화하고 전신의 구동계를 교체했다.
신이 없다 뿐이지 구형에 비해 2배의 방어력과 1.5배의 기동성을 갖게되었다.
헤더 외의 구형의 장비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모습이 되고 노바가 가장 처음 투입된 임무는 레스토리아 해방작전이었다.
오비디스의 제국에 제압된 지역의 큰 작전.
레스토리아 공화국의 적군이 세운 철벽의 요새를 주먹질 한방에 격파했다.
세이즈의 신안(神眼)으로 찾아낸 붕괴점을 일점격파한것.
안에서 쏟아져나온 글렌트루퍼의 대군과 도베르그 신형들은 그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헤드처럼 보인다는 분이 계셔서 같이 찍어보는데 사이즈는 비슷하네요.
빛이 안들어가니 파일럿(?)은 잘 안보입니다.
해방작전에서 함께 싸운 동료들.
J와 알레지오의 기체.
볼트와 케빈은 아시아로 향하고 있는데...
작가코멘트
안녕하세요. 종이접기 로봇 만드는 하얀기사 김도영입니다.
오늘은 요즘 다시 꽂힌 노바의 강화형중 하나입니다.
헤드 같다는말이 있어서 마스크를 제대로 잡아봤네요.
보니 포스로드 머리하고 사이즈도 비슷하구요.
종이학접기로만 따지면 벌써 한 만마리는 접은것 같은데 소원은 언제나 이뤄질까요^^
첫댓글 오 이쪽이 느낌이 더 좋네요
멋지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스토리도 작품도 훌륭합니다
멋지군요!
훨씬 깔끔해졌네요. 멋진 작품 잘보고 갑니다
진짜 멋지네요. 이대로 헤드로 쓰여도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