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회원인 한계선 선생님께서는 요즘 오카리나로 날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이번 학교 축제에서 오카리나 듀엣을 하셨습니다.
이태리식 오카리나와 다소 음색이 맞지는 않지만..
초보 선생님의 첫무대 떨림과 학생들께 보여주는 여유를 생각하면 그 아름다움에 많이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학교에선 본업이 바뀌어 오카리나 선생님으로 등극하셨다는데 내년에는 더 아름답고 더 멋지게 연주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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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공고 축제중 한계선 선생님 '시월의 어느멋진날에'
작은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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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3
16.10.02 21:0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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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열정과 카리스마 한샘~~~~ 화이팅!♡
작은 앙마님과 초록나비님의 격려로 무대까지~~ 그냥 좋게 봐주세요~~^^
한계선 샘께서는 늘 긍정 마인드와 솔선수범의 자세가 대단하세요.
그런 한샘의 오카 사랑이 이렇게 멋지게 나타났네요. 그리하여 학교라는 무대에서 맘껏 즐기시면서
학생들에게도 큰 엔돌핀을 주셨네요. 축하와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