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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아버지학교(su秀father)
 
 
 
카페 게시글
아버지와 가족(자유) 30Kg 감량 도전기 - 비만은 질병입니다.
유명종 바오로 추천 0 조회 484 11.07.29 17:27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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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9 19:07

    첫댓글 대단하셔요.. 100키로 나갈 때 찍은 사진 올려봐 주셔요. 전혀 상상이 안돼요.. ^^

  • 11.07.31 18:11

    날씬한 모습이 처음뵌 모습이어서... 백키로가 넘은 거구였다는 사실이 상상이 안갔었는데....... 저는 3키로 감량하고 싶은 목표를 수년째 목표로만 갖고 있는데 그 열배를 달성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셔요...

  • 11.07.29 19:16

    정말로 동감하는바 입니다.....저역시 어린나이에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어서 약을 먹었었습니다....
    거의매일 술먹고, 안주로 고기며 회며 온갖 음식들 먹고 다니고....일 특성상 접대가 많았으나 나중에는 제가 좋아서 먹었지요..
    2010년1월1일부터 딱 두달만 술, 담배, 고기, 생선, 계란, 우유....등을 안먹고 현미밥에 야채만 먹었습니다.
    운동도 거의 안했습니다. 7kg이 빠졌습니다.....더 좋은건 3년을 먹던 혈압약, 고지혈증약 안먹어도 되었습니다.
    너무 기뻣는데.....요즘은 다시 원위치로 가려 하고 있습니다......아직 약은 안먹는데...술, 담배, 고기....등등등...
    정말 마음 가다듬고 다시한번 해보렵니다.....할수 있겠죠.

  • 작성자 11.07.30 00:21

    아벨 형제님! 가족을 위해 이번에 도전해 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저도 대기업에 다니며 25년정도 많은 술문화에 젖어서 살았습니다. 이제 보니 부질없습니다. 내 몸이 건강해야 가정이 행복할 수 있는 조건하나를 채울수 있답니다. 접대가서 상대 술먹이고 난 물마시고 분위기 맞추어 주면 안될까요? 처음이 어렵지 당연시 만들면됩니다. 저도 매일 마시다 어쩌다 약속이 없는날은 사무실 직원들 붙잡아 일부러 술한잔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객끼지요.ㅋㅋ아벨 형제님 할수 있습니다. 이번에 도전하시면 연말쯤 날씬해져 있을것입니다. 화이팅하세요^^

  • 11.07.29 20:47

    바오로 트레이너 형제님^^! 우선 제 소식보다.형제님의 사랑에 그저....3형제와 모든 아학(80kg이상)형제님이 날신해 지는 그날까지~그리고 저 1주일만에 4kg 빠졎습니다.아내와 큰딸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감사드려요...
    바오로 형제님 사랑합니다.....요셉회에서 뵈요~^^!

  • 작성자 11.07.30 11:30

    베드로 형제님! 항상 잘하시고 계신지 걱정했는데 잘하고 계셔 감사합니다.^^ 효과를 위해 저처럼 아예 탄수화물을 줄여보면 어떨까요^^ 위의 크기가 줄어들었다고 생각되면 감자 1개 또는 고구마 적당량을 우유와 함께 먹으면 포만감이 있어 밥을 먹지 안아도 됩니다 그리고 간식 정도로 당근 1개나 토마도 1개정도 먹으면 됩니다. 특히 저녁 식사량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과일도 많이 먹음 안됩니다. 물은 많이 드셔도 좋으니 페트병을 옆에 놓고 출출하면...ㅋㅋ 또 땀많이 흘리면 반드시 물은 많이 드셔야 합니다.옷도 큰대로 입고 다니세요^^ 형제님은 성공하신거나 다름없습니다. 최소 30Kg감량 될때까지 쭉 달려 보시죠^^

  • 11.07.29 21:47

    정말 대단하십니다^^
    뮈든지 이런 열성이 있어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177cm에 77kg인데....좀 빼야 되나요^^

  • 11.07.29 22:37

    약 올리세요^^! 극히 정상입니다~

  • 작성자 11.07.30 01:35

    사도 요한 형제님! 사실은 조금 빼셔야 합니다.
    첫눈에 보아서 말라깽이 하면 정상입니다.
    적당히 보기 좋다고 하면 과체중입니다. 지금 상태 정도일것 같아요.
    아 좀 있어 보이네 하면 고도 비만입니다.
    그리고 배둘레도 중요합니다. 복부비만이 성인병의 주 요인입니다.
    형제님은 69~ 70Kg가 표준체중입니다. 약7Kg감량하면 아마도 자매님이 욕드실듯...ㅋㅋ
    신랑 밥안해준다고...^^ 또 중요한것은 체질량계수입니다. 형제님은 현재 약 24.6정도인데요. 25이상은 비만이라고 하거든요. 더 늘지 않토록 관리가 좋을 듯합니다. 베드로 형제가 보시기엔 약올리는 말씀ㅋㅋ

  • 11.07.29 23:13

    바오로 형제님의 경험을 살려서 연말까지 -12 Kg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술을 많이 하진 않지만, 저도 과식과 운동 부족으로 지방간이 위험수치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저한테는 그때 그 체중(70Kg)일때가 컨디션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1989년 결혼 당시 57Kg 이었음) 바오로 형제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7.31 22:36

    프란치스코 형제님!운동량을 조금만 늘리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식사량을 조금만 줄이시면 효과만점입니다.
    1Kg감량하는데 약 7,000Kcal를 소모해야 합니다.
    하루에 보통 2,500Kcal정도 기초대사량이라면 1,500Kcal정도 섭취하면 일주일 정도 노력해야 감량할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칼로리 따져가며 먹을 수 없으니 소식하고 활동량 늘리면 효과적이란 것이죠!
    옛말에 할까 말까 하면 하고
    갈까 말까 하면 가고
    먹을까 말까 하면 먹지 않는 것이 현자의 길이라고...
    형제님은 미남형인데 몸매까지 짱이면...ㅋㅋ

  • 11.07.30 10:34

    바오로형제님의 성공신화는 여기저기서환영받을만한 작품입니다.
    저도 성공신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네요
    성공하는 그날까지 많은 도뭄 부탁할께요

  • 작성자 11.07.30 11:31

    형제님! 오래사는것 보다 건강하게 사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9988234아시죠? 전 88에 의미를 둡니다.ㅋㅋ
    우리는 힘들었던 어린시절때문인지 흰쌀밥에 고기 먹는걸 좋은 식사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나물,채소 야채,과일에 거친 음식 즉 잡곡,현미식과 청국장,두부등 콩류를 섭취함으로서 체질개선이 필요합니다. 아내들의 변화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암을 극복하시는분을 보기만했지 먼저 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고 있지요.
    우리는 탄수화물 중독에 걸려있답니다. 이제부터 쌀밥,국수등을 적게 먹어야합니다.
    형제님!우리는 뱃속에 쌀 두어가마정도 저장하고 있답니다. 지금부터는 저장하고 있는 살을 태워 보자구요^^화이팅!!!

  • 11.07.30 16:27

    바오로 형제님 아버지학교 다이어트 교장 선생님으로 초빙합니다. 과체중 및 비만으로 고생하시는 아학 형제님들 바오로 형제님의 경험으로 모두 체질 개선시킨 후 성공하신 형제님들 평생 아학 봉사자로 봉사 할 수 있는 자격을 주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형제님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1.07.30 16:52

    서로 격려하면서 하면 훨씬 효과도 있고 좋을 듯합니다.
    소주 한잔이 약 100Kcal정도인데 세잔이면 쌀밥 한그릇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소주한병이면 약 800Kcal,안주는 보통 기름진것이니 대충해도 한3,000Kcal정도라고 하면 하루 섭취량 초과.
    이래서 금주를 해야 다이어트 효과가 있습니다.
    살찌우기는 쉬운데 빼는것은 백배 어렵습니다. 도움이 된다면 제 경험을 나누어 함께 하겠습니다.^^
    쓰모 선수와 씨름 선수의 차이를 아시지요? 밥먹고 잠자서 살찌우고 단명하는 쓰모가 되렵니까?
    우리 모두 씨름선수(?)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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