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는 들어와야 하는 데..
집이 안팔려서 못들어오는 안타까운 마음을 여러분들께 듣습니다.
그러나..새옹지마라고...
그런 점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네요.
한 삼년 지나면서..여러 번의 환율 변동을 겪었기 때문에...
오래 전 한국에서 돈 빌려 미국간 사람들은 빌렸을 때의 60% 만 갚아도 된다고 좋아한다네요.
그리고 호주도 달러당 60센트 말에서 70센트 초 정도의 환율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 호주달러 원당..아직 1000원대를 진입 못하고..960원대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 같네요.
일본에서 호주달러를 거의 다 매각하고 철수하여 그동안 강세를 보이던 호주달러가 약세로 돌아섰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전세주고 입국해서 부동산 가격이 정상화되고
달러원당 가격이 역시 900원대로 떨어지면
칠구육십삼...육백원대로 떨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저는 금융에는...머 다른 것도 마찬가지지만..
전혀 문외한이니 믿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것 정확하게 알면..
소로스보다 더 부자가 되니까요..
첫댓글 숀님의 예측이 맞길... 두손 모아 기도라도 해야겠네요.ㅎㅎ..
부군께 비슷한 제 경험담을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올만에 잔소리 한다면.........무엇이든 절대로 서두르시지 말기를. 15:41
며칠 전 서울있는 부동산에 전화해보니 지금 매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대요. 앞으로 2-3년 묵혀두는 것이 좋겠다고.... 기냥 푸욱 묵혀둬야 할 까봐요.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길 기원하며^^
그러게요...숀님 말씀에 또 힘을 얻습니다...믿거나 말거나가 아니고 믿는대로 됩니다...^^*
환율 70.5원 폭락 1309원 마감..'하룻새 150원 왔다갔다'<------------------------- 제가 본 한국은.....의지의 한국인이라는 ..말을 누가 만들었는지........정말..끈질긴..
저도 숀님 생각과 같습니다. 호주물가을 생각하면 환율이 당연히 떨어질거라 생각됩니다.
환율이 어제 대비해서 급격한 추락을 했습니다... 계속 더 떨어지면 좋을텐데...^^
숀님의 말씀이니 믿음이 팍팍가네요 우리 두목이잖아요 ㅎㅎㅎ 앞으로 다 잘될거라 믿어요
절 믿으시면 쪽박이랍니다.................모든 것을 저와 반대로 하시길..
환율은 우리모두의 관심사입니다. 저도 6백원에 한표를 던집니다.
오! 600원대???? 얼마나 좋을까요!!!!!
700원대만되도 좋겠습니다......
어제환율850원정도입니다 숀님 예상대로만 된다면 한숨 돌리겠는데...기다려지네요 ....
집 정말로 안팔립니다. 물어보는 전화 딱 한통 오고 그 뒤로는 깜깜 무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