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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재롱을 떠는 손주의 모습을 스마트폰에 담고 싶어 연신 카메라 버튼을 눌러보지만 찍힌 사진은 전부 흔들린 것 뿐이다. 스마트폰의 잠금화면을 쓰지 않고 있는데 주위에선 보안을 위해 얼른 잠금화면을 설정하라고 성화다. 그런데 잠금화면 설정은 어떻게 해야 하지?
스마트폰 활용 Tip 4
스마트폰의 편리한 기능을 알지 못해 불편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들이 많다. 지금도 알지 못하거나 불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기능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알아두자. 두고두고 편리한 스마트폰 생활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찍는 사진마다 흔들린다면? 셔터를 눌렀다 떼면서 찍을 것!
스마트폰 카메라는 사진 찍는 법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모두가 멋진 사진을 찍는 건 아니다. 어떤 사람은 스마트폰만으로도 작품과 같은 사진을 찍지만 어떤 이의 사진첩엔 남에게 차마 보여주기 어려운 흔들린 사진뿐이다. 흔들린 사진 때문에 속상한 경험이 있다면 스마트폰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고 있다가 손가락을 떼면서 사진을 찍어보자. 스마트폰의 사진은 셔터를 누를 때 찍히는 게 아니라 손가락을 뗄 때 찍힌다. 셔터를 누르는 과정에서 사진이 흔들려 찍히는 경우가 많은데, 손가락을 떼면서 찍으면 흔들림이 덜하다. 이것이 모든 사진을 멋지게 찍어주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보다 훨씬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 줄 것이다.
두고두고 편리한 화면 캡쳐하기
스마트폰 화면 캡쳐 기능은 인터넷 화면 등을 그대로 저장해둘 수 있어 알아두면 매우 유용하다. 스마트폰의 종류에 따라 화면을 캡쳐하는 방법은 조금씩 다르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전원 버튼 + 홈 버튼을 동시에 눌러 화면을 캡쳐한다. 갤럭시 S3 이후 기종부터는 칼손 캡쳐(손바닥 옆면으로 화면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드래그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베가나 옵티머스 폰의 경우 스마트폰의 볼륨 다운 버튼 + 전원 버튼을 함께 누르면 캡쳐가 된다(기종에 따라 홈 버튼 + 전원 버튼을 함께 눌러야 하는 것도 있다). 아이폰은 홀드 버튼 + 홈 버튼을 함께 누르면 된다. 인터넷을 사용하다 페이지 전체를 캡쳐해 저장하고 싶다면 화면 하단 맨 오른쪽의 … 표시를 클릭해서 화면 캡쳐를 누르면 된다.
화면 잠금 설정하는 방법
최근 애플이 미국 법원의 아이폰 잠금 해제 협조 명령을 거부한 것을 놓고 논란이 뜨겁다. 하지만 이것은 역으로 스마트폰의 잠금 설정이 개인의 보안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증명하고 있기도 하다. 간혹 비밀번호나 패턴 잠금 해제가 번거롭다는 이유로 잠금 설정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매우 곤란하다. 혹시라도 잠금 설정을 해제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잠금 설정을 해두자. 안드로이드폰은 [설정] ? [잠금화면] ? [화면보안]에서 할 수 있다.
비행기모드, 비행기에서만 사용한다고요?
비행기안에서 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비행기 모드(에어플레인 모드)’. 비행기 모드란, 통화와 메시지 수신 및 발신, 통신을 이용한 부가서비스 사용을 차단하는 기능을 말한다. 하지만 비행기에서만 이 모드를 사용하란 법은 없다.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고 싶지 않은 시험기간이나 중요한 미팅 참석시 ‘에어플레인 모드’를 활성화 해두면 번거롭게 스마트폰의 전원을 끄고 켜지 않아도 된다. 또한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거나, 다른 기능은 사용하지 않고 음악만 듣고 싶을 때 사용해도 유용하다.
그 밖의 스마트폰 사용 꿀팁!
갤럭시폰 사용자라면 ‘다이렉트콜’을 이용해보자. 문자를 주고받은 화면에서 그냥 핸드폰을 귀에 가져가면 자동으로 전화가 걸린다. 음성 통화를 하다가 영상통화 버튼을 누르거나, 영상통화를 하다 음성통화 버튼을 누르면 바로 전환되는 기능도 있다.
아이폰을 이용해 문자나 카카오톡 메시지를 입력하다 처음부터 다시 쓰고 싶다면? 그 상태에서 아이폰을 흔들면 ‘입력취소’ 버튼이 뜬다. 내용을 입력하다가 스페이스 버튼을 두 번 누르면 마침표가 찍힌다는 점도 알아두면 유용하다. 화면의 맨 윗 페이지로 이동하고 싶을 때는 시계버튼은 누르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옵티머스 사용자의 경우 별도의 앱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판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 [설정] - [입력언어 및 키보드 종류] - [한국어] - [설정]에서 원하는 키보드 스타일을 선택하면 된다. 스마트폰 문자의 글자 크기가 작게 느껴지는 경우 터치로 화면을 확대해서 보는 방법도 있으니 알아두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최신 IT 용어
AhnLab / 2016-06-22
지난 상반기에는 ‘알파고’를 필두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 관련 내용이 사회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AI가 화제가 되면서 머신러닝, 딥러닝, 체스 챔피언을 꺾은 딥블루와 퀴즈쇼 챔피언을 이긴 왓슨 등 연관 용어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등장했다. 이젠 제법 익숙한 용어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하게 알아보고 싶은 IT 용어들을 간략하게 풀어본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 IT업계의 최대 화두 중 하나인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복합현실(MR)에 대해서도 살펴보자.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AI)
인공지능이란 인간의 사고, 학습, 추론, 지각, 언어 이해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을 말한다. 영어로는 Artificial Intelligence, 줄여서 AI라고 부른다. AI는 ‘약한 AI’와 ‘강한 AI’로 나뉘는데, 약한 AI는 스스로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할 수는 없지만 주어진 조건에서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형태를 갖는다. 강한 AI는 지각력과 자아를 갖고 있으며, 주어진 과제에 대해 자의적으로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약한 AI를 구현할 때 머신러닝(기계학습)을 사용한다. 딥러닝과 머신러닝은 흔히 혼용되어 쓰이지만 명확히 말하면 머신러닝이 상위개념이다.
머신러닝 (Machine Learning)
머신러닝은 인공지능의 한 분야로, 방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을 말한다. 컴퓨터가 주어진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자동으로 찾아낼 수 있도록 하는 모든 기술 영역을 일컫는다. 사람이 일일이 기준과 답을 알려주지 않아도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 컴퓨터 스스로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서 미래를 예측한다는 점에서 빅데이터 분석과 유사하지만, 컴퓨터 스스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 및 학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번역기, 음성인식,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자동 완성 기능 등이 머신러닝을 응용한 예다.
딥러닝 (Deep Learning)
딥러닝 기술은 컴퓨터가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인공 신경망을 기반으로 한 기계 학습 기술을 말한다. 딥러닝은 인간의 두뇌가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패턴을 발견한 뒤 사물을 구분하는 정보처리 방식을 모방해 컴퓨터가 사물을 분별하도록 기계를 학습시킨다. 딥러닝 기술은 구글의 알파고(AlphGo)가 대표적이다.
알파고 (AlphaGo)
구글 소속 연구기관인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프로 바둑기사인 이세돌 9단과의 공개 대국에서 최 종전적 4승 1패로 승리해 전세계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알파고는 단일 컴퓨터로 구동되는 단일 버전과 네트워크에 연결된 여러 대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산 버전 두 가지가 있다. 구글은 알파고 알고리즘을 활용해 기후변화 예측, 질병진단, 무인 자율 주행차, 스마트폰 개인비서 등의 서비스 사업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알파고라는 이름은 구글의 지주회사 이름인 알파멧과 그리스 무나의 첫 번째 글자로 최고를 의미하는 알파(α)와 기(碁)의 일본어 발음에서 유래한 영어 단어 ‘Go’가 만나서 지어졌다.
딥블루 (Deep Blue)
바둑계에 알파고가 위상을 떨치기 전, 체스에서도 이와 비슷한 존재가 있었다. 세계 체스 챔피언 그랜드마스터 가리 카스파로프를 시간 제한이 있는 정식 대국에서 이긴 최초의 컴퓨터인 ‘딥블루’가 그것이다. IBM이 8년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체스 전용 컴퓨터인 딥블루는 1초당 2억 번의 행마를 검토할 수 있으며 과거 100년 간 열린 주요 체스 대국의 기보와 대가의 스타일이 저장돼 있다. 1996년 2월 열린 대국에서는 딥블루가 첫 승을 한 뒤 나머지 5번의 대국에서 카스파로프가 3번 이기고 2번 비기는 바람에 카스파로프가 최종 승리했으나, 이후 엄청난 성능 향상 작업을 거쳐 1997년 5월 다시 맞붙은 대국에서 딥블루가 승리했다. 이로써 시간 제한이 있는 정식 체스 토너먼트에서 세계 챔피언을 꺾은 최초의 컴퓨터가 됐다.
왓슨 (Watson)
인간이 자연어로 묻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IBM의 인공지능 컴퓨터다. 사람의 목소리를 인지하고 인간이 묻는 질문의 답을 찾아 몇 초 안에 말로 답한다. 왓슨은 2011년 2월 16일 미국 ABC 텔레비전 퀴즈쇼 〈제퍼디!(Jeopardy!)〉에서 이 퀴즈쇼의 최강자들인 켄 제닝스(Ken Jennings)와 브래드 러터(Brad Rutter)를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리면서 인간과 벌인 대결에서 승리했다. 왓슨은 1초에 책 100만 권 분량에 해당하는 500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왓슨의 이름은 IBM의 초대 회장인 토머스 왓슨(Thomas Watson)에서 이름을 따왔다.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VR)
현실이 아닌데도 실체처럼 생각하고 보이게 하는 현실을 말한다. 영어로는 Virtual reality, 줄여서 VR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환경을 직접 체험하지 않고서도 그 환경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보여주고 조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가상현실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38년. 이후 1950년대부터 연구가 시작돼 1960년대에 한차례 바람을 일으켰다. 그 후에도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대중적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지만 이내 사라지곤 했다. 최근 다시 각광을 받는 이유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른 가상현실 기기의 확산과 관련이 있다. 삼성은 오큘러스와 공동으로 제작한 ‘기어VR’을, LG는 ‘G3VR’을, 구글은 ‘카드보드’를 내놓으며 가상현실 시장을 다시금 확장하고 있다.
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AR)
증강현실이란 사용자의 눈에 보이는 현실 세계에 가상의 물체나 이미지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을 말한다. 종종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혼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둘은 명백히 다른 개념이다. 가상현실(VR)은 배경, 환경 모두 현실이 아닌 ‘가상의 이미지’를 사용하는데 반해, 증강현실(AR)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또 다른 이미지나 영상을 보여주는 기술을 말한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대표적인 기기가 구글 글래스(Google Glass)다. 이 스마트 안경을 일반 안경처럼 착용하면 안경을 통해 인터넷 검색이나 사진 촬영, 길 안내, SNS 사용 등이 가능하다.
복합현실 (Mixed Reality, MR)
일반적으로 증강현실(AR)은 다른 말로 복합현실이라고도 불리지만,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가 홀로렌즈(Hololens)를 선보이며 증강현실이 아닌 ‘복합현실(Mixed Reality)’이라는 단어를 선택했다. 복합현실이란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 정보를 결합해 두 세계를 융합시킨 공간을 구축하는 기술을 말한다. 증강현실(AR)을 구현하는 구글 글래스와 가상현실(VR)을 구현하는 오큘러스 리프트 사이에 홀로렌즈가 위치한다.
여전히 복합현실에 대한 개념이 잘 서지 않는다면 홀로렌즈를 통해 이해하는 게 효과적일 수 있다. 홀로렌즈는 홀로그램 렌즈를 중심으로 구성된 웨어러블 기기로, 사용자의 손짓과 시선 등을 추적해 화면에 3차원으로 보여준다. 구글 글래스는 단순한 텍스트와 지도 등의 정보가 나타나지만 홀로렌즈는 3차원 입체 홀로 그래픽이 더해진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다. 또한 구글 글래스는 스마트폰과 연결해야 필요하지만, 홀로렌즈는 자체적으로 동작한다.
웃어보세요~~
*학생의 치매
1 단계 : 자신이 몇 학년 몇 반인지 몰라서 다른 반으로 왔다갔다 한다.
2 단계 : 친구한테 돈을 빌려주고 내가 빌렸다고 오히려 친구에게 돈을 준다.
3 단계 : 아버지보고 "공부 열심히 해~" 라고 꾸중을 한다.
*직장인의 치매
1 단계 : 애인과 데이트 약속을 하고 다른 친구와 술 마시러 간다.
2 단계 : 양말 한쪽과 양복 상의만 걸치고 출근한다.
3 단계 : 아내와 자고 나서 팁을 준다.
*할머니의 치매
1 단계 : 손자에게 우유를 줬는지 기억을 못한다.
2 단계 : 손자에게 줄 우유를 자기 입에 대고
아기에게 우유주고 있다고 말한다.
3 단계 : 손자에게 소변보라고 "쉬~"하면서 자기가 실례를 한다.
*개들의 치매
1 단계 : 주인만 보면 짖어댄다.
2 단계 : 암컷이 수컷 등에 타고 자기가 수컷인 양 폼을 잡는다.
3 단계 : 복날 보신탕 집 앞에서 침을 흘리며 앉아 있다.
가장 무서운 동물은 무엇이죠 ?
학교에서 어린이들이 동물원으로 소풍을 갔다.
사자 우리 앞에서 아이들을 세워 놓고 선생님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무엇이죠?"
아이들은 일제히 소리쳤죠.
"사자요!"
"예! 참 잘 알고 있네요.
그런데 사자가 가장 무서워 하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아이들은 우물 쭈물 하며 선뜻 대답을 못하고 있는데
뒤 쪽에서 구경하고 있던 아저씨가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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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아니, 암사자 요!”
웃음은 행복의 명약~
* 두부 장수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
처와 자식
* 개똥도 약에 쓰려면 ?
보건 사회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 운전사가 가장 싫어하는 춤은 ?
우선 멈춤
* 사람에게 배꼽이 있는 이유는 ?
앞뒤를 구별하기 위해서
* 제비족들이 싫어하는 옛날 사람은 ?
놀부(다리를 부러트렸으니까)
* 신경통 환자가 싫어하는 악기는 ?
비올라
* 돼지띠 동갑나기 부부의 침실을 네글자로 한다면 ?
돼지 우리
* 이혼의 근본적인 원인는 ?
결혼
* 사람이 늘 가지고 다니는 흉기는 ?
머리칼
* 신혼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곤충은 ?
잠자리
* 사람 몸에 붙어있는 곤충은 ?
사마귀
* 옷을 가장 많이 해 입는 나라는 ?
가봉
* 못생긴 여자만 좋아하는 사람은 ?
성형외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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