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함이 가득한 블루 여름인테리어

[마이홈이야기]

벌써 부터 날씨가 더워 지네요.. 한 낮에만 더운게 아니라 열대야까지 느껴지는 한여름.. 작년보다 더 빨라진 느낌의 여름인테리어 입니다.. ㅠ.ㅠ

시원함을 이끌 수 있는 컬러는 단연코 블루라고 할 수 있죠~~

확실히 블루컬러가 가미된 인테리어를 보면 시원한 시선을 이끄는거 같아요..

날짜로 보면 여름이 다가오는거 같지만 날씨는 이미 여름이 되어서 침구하나에도 시원함을 느끼는 컬러를 사용하게 되는거 같아요..

오늘 올릴 자료는 시원한 쳥량감이 풍부한 여름 인테리어자료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그럼 여름인테리어 속으로 풍덩~~ 해보실까요?? ^^

군데군데 벽면에 있는 화이트디자인이 얼음 같은 분위기가 나는 독특한 인테리어 입니다..

빙하느낌이기도 하고 오오 시원해요..

깔끔한 블루색벽면에 심플 디자인의 시계 몇 시인지 보기에는 좀 힘들겠지만

저런 깔끔함이 군더더기 없는 여백이라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동그란 창에 보이는 하늘빛이 정말 시원해보이는데요 휴양지에 있을꺼 같은 멋진 방입니다..

문 하나만 바꿔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는거 아시죠??

화사한 블루컬러의 느낌이 참 좋아요 아파트지만 우리집 방문이라도 이렇게 바꾸고 싶네요..

벽속으로 다이빙 하고 싶네요 ㅋㅋ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컬러입니다..

헤링본 바닥 조차 푸른빛이 감도는 느낌이네요.. 세련된 분위기가 한껏 풍기는데요~

블루 컬러도 채도차이를 둬서 비슷한듯 다양한 블루의 느낌이 참 좋아요..

부분적인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것도 참 괜찮아보이네요..

블루 카펫과 블루 소파하나로 여름인테리어 끝~ ㅋㅋ

블루에서 그린컬러가 조금 섞인 컬러라서 따뜻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차분하기도 하네요..

소파뒤 벽면에 짙은 블루컬러가 깔끔하고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소파에 쿠션들도 시원한 포인트이네요..

전체가 같은 계열의 컬러가 시원한 느낌이 있기도 하지만 음 조금은 답답한 면도 있는것 같아요..

청량함 하면 역시 여름바다죠~  바다배경의 액자들로 채워진 벽면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닷소리가 들리네요..

여름이면 청량한 느낌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죠..

우리집 한 곳이라도 여름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소품으로도 여름인테리어를 뷘이기 낼 수 있어요 여름 소품 골라봐야겠네요.. ^^

[난샐리]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