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눈도 몇번 내려 겨울이 왔지만 따뜻한 틈에 난지도 둘레 코스 (5.8km/바퀴)를 달렸습니다.
1993년까지 15년간 두개의 산이 만들어 졌고 이후 노을공원 하늘공원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우리에게는 아름다운 달리기코스가 되었네요 ㅎ
핫둘셋넷 준비운동은 항상 철저히.
슬슬 시동걸고 출발합니다.
오늘 정모가 네번째인 안경애 신입회원님께서 5.8km 첫바뀌를 가뿐히 뛰고 왔어요.
표정만 봐도 아시겠죠? "이정도는 껌이여"
서쪽산인 노을공원에서 내려다보는 한강과 서울시내.
노을공원 내부도로. 우와 공원 이쁘당~
동쪽산인 하늘공원엔 억새가 지천으로 바람에 나부낍니다
저 멀리 에이스 회원 4명을 찾아라.
정답을 아시는분들은 댓글 올려주세요 ㅎ
빠알갛게 익은 산수유 열매.
가을의 햇쌀을 가득 담아내기에 약재로 쓰이나봐요.
근데 노란 개나리 꽃, 너는 뭐여?
잘 둘러봐라 니 친구들 뭣허나. 시방 때가 어느때인줄도 모르고.
운동을 모두 마치고 하늘공원에서 내려 옵니다.
"전망 쥑~이네"
에이스의 공식아지트 처갓집에서 정모 마무리.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앗! 출근땜시 처갓집은 참석못해 너~~~~무 아까비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배고파요
오늘 코스를 보니 경사가 아주좋아 운동하기 너무 좋네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훈련부장님 짱
동영상에 저와 송인권님은 없는거는 송인권님 부상과 저는 단축마라톤 후 힘들어 산책했습니다.
대회후 달릴수 없는 컨디션 이고 출근도
해야하는 상황에서 참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단원 부장님께서 파이팅하는데
훈련부도 파이팅해야죠
멋지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고 싶었던 곳인데 갔다오니 후련하네요~^^
다음에 갈땐
몸을 정비하고 오겠습니다
추운날 땀나게 뛰어보시죠
오늘 아쉬움이 남네요 ㅎㅎ
훈련하기에 좋고
아름다워서 참말로 좋았어요.
탁 띄인 한강을 바라보며 뛰기도 하고
예쁜 길, 넓은 길, 흙길..등등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하지 못한것이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최명남감사님께서 신입회원도 잘 챙겨주시며
혼자 뛰면 힘들다며 속도조절하며
함께 뛰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같이 오셔서 촬영도 해주시고 훈련을 멋지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지고. 멋져요
촬영도. 잘했네요
가고싶은 충동과. 하지못해. 후회많이하겠어요
모두 모두 다 감사했어요
화이팅!
송인권님 촬영과 편집 ~~ 전문가의 냄새가 납니다 고맙고요 수고 하셨읍니다~~^^
부럽습니다~~저도 격하게 달리고싶네요^^
유종화님 ~안녕하시죠? 디ㆍ음에 또 날을잡아서 그자리에서ㅓ 뛸날이 꼭 있을겁니다 ~ 그때 격하게 한번뛰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