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에서 맛난 옥수수가 왔어요~♬ 너무나도 좋아하는 강원도옥수수 진짜 강원도 옥수수 따자마자 바로 보내온 화천 옥수수
옥수수는 따자마다 가마솥에 삶으면 아무것도 안 넣고 삶아도 맛나다지요~
강원도 여행길에 길가에 자루에 담긴 옥수수 잘못사면 아무리 삶아도 딱딱하고 맛없는 옥수수 사는 경우가 태반이지요`
예전에 원주 출장길에 원주시장에서 직접 농사지어서 새벽에 옥수수 따서 삶아서 파는 옥수수 한자루씩 사다가 오는 길에 몇개씩 먹고 냉동실에 두었다가 다시 찌면 맛나서 자주 애용했다지요~
따서 오래둔 옥수수 사는 것보다 따서 맛 삶은 옥수수가 더 맛났다는거....
그맛을 너무나도 그리워했었는데 화천 옥수수 바로 그런맛이 나는 옥수수랍니다.
화천 옥수수
옥수수
옥수수알이톡톡 터지는 맛이 일품~ 옥수수밥
화천 물빛누리 옥수수 간동농협협동조합 033-442-0427
막따서 보내온 화천옥수수 겉잎이 누렇지않고 싱싱해요~ 얼른 하나까봅니다. 알이 탱글탱글
직거래를 통해 구입하는게 제일 싱싱한 옥수수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놔두면 껍질이 누렇게 뜨고 옥수수 알갱이가 말라서 딱딱해지고 맛이 떨어집니다.
수염이 젖어 있어서 겉에 나온 부분만 자르고 속살이 보일듯 말듯 껍질을 벗겨요~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게 험이라면 험이지만 맛난 옥수수를 먹을려니 이정도 봐줍니다.ㅎㅎ
이브게 손질한 옥수수
▶옥수수 맛있게 삶는방법
밭에서 막따서 삶는 옥수수는 아무것도 안 넣고 삶아도 맛나다지요~
큰솥에 옥수수 넣고 잠길정도의 물을 붓고 그린스위트(화인스위트)~ 뉴슈가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안전한 감미료 1큰술넣고 ,소금1/2큰술넣고 삶어요~
파는 옥수수처럼 단 맛은 없지만 전 ~ 담백한 맛을 좋아하거든요~
20분 지나서 한번 뒤집어주고 10분 더 삶은 후 불끄고 뜸들였어요~ 건져서 식힙니다. 식기를 못참고 하나 까봅니다.
옥수수 알이 딱딱하지도 않고 탱글탱글 씹는 맛이 있으며 아주 연한 맛~ 아~ 바로 이맛을 찾고있었어요~ 음~ 바로 이맛입니다.
사진찍으며 한개~ 심심해서 한개...
여름철 간식 옥수수
삶아서 식힌 옥수수 몇개씩 담아서 냉동실로 직행
먹고싶을때 꺼내서 뎁히거나 다시쪄도 맛나답니다.
얼른 옥수수 반잘라 알알이 떼내서 통에담아 냉동실에 두었어요~ 옥수수밥도 하고 옥수수 스프도 끓이고 옥수수 전도 부쳐야겠어요~
옥수수밥을 합니다.
쌀,발아현미,바하찰현미,흑미,녹미 씻어서 30분정도 불려서 옥수수 얹고 물 부어 밥합니다.
주물솥에 맛나게 한 옥수수밥 탱글탱글 옥수수 씹는 맛이 너무나 좋네요~
별미밥~ 옥수수밥 입맛없는 여름에 강추합니다.
옥수수영향 혈액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준다 동맥경화에 효과적
싱싱한 강원도 화천옥수수 강추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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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노란장미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