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타당도가 기본 개념 교재에서는 피험자들에
의해 검사가 무엇을 재고 있는지 주관적인 인상을 토대로 기술되는 것이라고 되어있는데요~~
다른 개론서나 전공책에서는 안면타당도가 전문가 또한 피상적인 관찰을 통해 그 검사가 재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되어있어서요..
물론 내용타당도와 같이 논리적으로 철저하게 판단하는 것(이원목표분류표활용)은 아니지만 안면타당도 또한 전문가가 스캔하는 식의 정도로는 명료화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요..
어떻게 이해하면 될까요?ㅠㅠ 비전문가 전문가 둘다 피상적으로 관찰해서 검사가 무엇을 측정하고자 하는 것인지 파악할 수 있지만 주로 피험자 수검자가 주관적으로 판단하는거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첫댓글 전문가 입장이라고 해도 그저 피상적인 관찰로 파악하는 거에요.
일반적인 수준에서 '안면'은 피험자의 안면을 의미하므로 피험자의 안면에 얼마나 익숙한 내용들인가로 판단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선을 다하시고 좋은 결실 맺길 기원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