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으로 할 수 있는 것 중에는 사진에 찍힌 사람의 표정을 분석해 기분을 알려주는 기술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동메달 수상자와 은메달 수상자의 표정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1. 인공지능의 성능은 사진들이 얼마나 정확히 라벨링 되어 있고, 얼마나 많은 사진이 준비되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물론 일반인이 하기에는 시간과 자원이 부족하니 오늘은 좋은 인공지능을 빌려다 써보기로 하죠.
2. 기업과 기관들은 수익, 데이터 수집, 공익 등의 목적을 위해 서비스를 외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합니다. 저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FACE API'에게 '사진 속 인물 감정 예측하기'를 부탁할 건데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사용 신청을 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선수들이 보여준 감정의 평균값을 계산해 본 결과, 동메달을 딴 선수는 90% 가까이가 행복한 표정이었던 반면, 은메달을 딴 선수는 약 56%만 행복한 표정, 42%는 무표정이었습니다. 이 결과를 곧이곧대로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동메달이 은메달보다 더 큰 행복을 주는 건 명백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