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노 미호와 오카다 준이치 조선왕조의 의상에 감격
여배우 칸노 미호(28, 菅野美穗)와 V6의 오카다 준이치(25, 岡田准一)가,
후지텔레비계 특별 드라마「무지개를 놓은 왕비(가제)-虹を架ける王妃」
(이번 가을 방송 예정)의 한국 로케를 실시해, 1900년대 초의 조선 왕조의 의상을 착용했다.
칸노가 연기하는 일본의 황족, 나시모토 황족의 집안의 장녀 나시모토 마사코(梨本方子)와
오카다가 연기하는 조선 왕조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이은(李垠)
태평양전쟁 등 양국 관계가 격동하는 중,
확고 부동한 부부사랑을 관철한 모습을 그린다.
당시의 왕조 작품은 한국에도 없고,
의상은 영상 작품으로서 세계 최초의 등장이 된다.
칸노 미호(28, 菅野美穗)는, 적의(翟衣-왕비의 예복)로 불리는 왕비의 의상과
금세공을 덧붙인 대수(大首, 대례복 차림에 쓰던 가체)라는 의식용의 머리 모양에
「행운입니다. 한국의 사람들의 이해와 협력이 있었던 덕분입니다.
좀처럼 경험할 수 없는 일입니다.」
라고 감격했다.
「황족이라든지 왕조의 사람은 인내가 필요하네요.
가발은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무거웠고,
행동은 천천히, 정중하게 움직입니다. 어렵네요」
라고 고생도 말했다.
칸노 미호의 의상은 가발을 포함하여 약 400만엔을 소비했다.
오카다 준이치도 왕족의 의상 구장복(九章服)과 구류관(九旒冠)이라는 관을 입어
「스탭으로부터 전하로 불렸다」라고 웃는 얼굴.
「책임을 느낍니다. 이은(李垠)님께 혼나지 않도록 연기해야죠.
반대를 견뎌내며 참고 아내를 사랑한 남자의 각오를 연기하고 싶어요」
라고 의욕을 나타냈다.
촬영은, 서울의 남쪽 약 40킬로에 있는 화성(華城, 수원성)에서 행해져
2명이 왕에게 결혼을 보고하는 장면을 담았다.
화성(수원성)은 세계 유산의 성벽이 있어,
한국의 중요문화재(사적 제3호)로 지정되어 있고
일본의 드라마 촬영은 처음이었다.
2006年7月21日7時28分 日刊スポ-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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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칸노 미호와 오카다 준이치 조선왕조의 의상에 감격....ㅆㅂ
우유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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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20
06.07.25 23:43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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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진짜 이것들 뭐야~~~~~~~~~~
;;;;;;;;;난 기사에 낚이길 바랬다..씨발..
..................................................
짜증....
누가 뭘 한다고?
원래 흥분하는 성격이 아닌데 아래 사진보니까 진짜 짜증이 밀려오더라..
진심으로 싸우자
열받아.........당장 취소하라고.......협조하는건 누구야?!?!?!?!?!?
너네가 그걸 왜입어? 원숭이놈들아
진짜 이건 아니거든? 니들이 우리 왕실 대 끊으려고 억지로 결혼 시켰잖아. 그때 영친왕은 약혼녀도 있었는데 늬들 때문에 깨지고 결혼한 거 아냐!!!
아놔..수원 화성 로케로 쓰게 해주다니 미친거 아냐??
둘이 진짜 실망...
진짜 싫어
수원 축구땜시 호감이었는데 급짜증이야..일본이 개념없으면 너네는 그럼 안돼지 인간들아..내 생각에 틀림없이 일본 관광수익을 노리고 허가했을 것같은데..돈하고 바꿀 게 따로있지..
꺼져 ㅆㅃ아
꺼져!!!!!!!!!
나 수원사는데 ㅅㅂ ㅇㄹㅈ 짜증난다 이사가고싶다
꺼우져
엠빙신 망한넘들
ㅅㅂ 수원에 화성 같은 문화재 있다고 어렸을때부터 자부심 갖고 살아왔는데 처절하게 무너진다 아 짜증나
아놔..난 수원이 고향인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도 자부심 많이 갖고 살았는데 부끄부끄
나도 수원이 고향이라규. 봉화대있는 수원성곽 옆에서 살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수원이 고향 ㅡㅡ
우리동네 화성(수원성)인데 진심으로 여기로 찍으러 오면 돌던지러 간다 아 짜증나 ㅆㅂㄴㄷ
시꺼!!!!!!!!!!!!!!!!!!!!!!!!!!!!!!!!!!!!!!!!!!!!!!!!
ㅣㄹ하ㅏ닝르ㅏㅣㄴ으리ㅏㅡㅇ나ㅣㅡ게씹라ㅏㅇ리ㅏㅇ나러
뭘 반대에도 불구하고 참고 아내를 사랑해 ㅅㅂ
야이씨발놈들아 입방정좀 그만떨어 이 개새끼들 죽여버려 진짜
꺼져.
ㅇ ㅏ ㅆ ㅣ ㅂ ㅏ ㄹ ㅏ ㅁ ㅏ ㄱ ㅐ ㅅ ㅐ ㄲㄲㄲㄲㄲㄲ
야 성질돋구지말고 입닫어.....
와 한방에 욕나온다. 저 개념없는 것들....
옘볭 ㅈ까구 있네 진짜.
야이 씨발년아
수원 시장 싸우자-_- 이 것들이 아주 정신이 나갔구나, 어디서 뭘 입고 뭘 찍어?!!
사랑 좋아하고 앉았네. 완전 정략이었으면서. 으휴. 완전..불쌍한 왕족들;; 나중에 해방되고나서는 이승만이 절대 왕족들 한국땅에 발 못붙이게 해서 계속 일보에서만 머무르고... 진짜 우리나라처럼 왕족 이렇게 불쌍한 나라는 없을듯--; 프랑스처럼 차라리 혁명을 해서 엎었으면 몰라도, 국민들 뜻도 아니고, 외부의 압력에 의해 인생이 꺾인 왕족은 우리밖에 없을거 같삼..-ㅠ-
진짜 돌았냐고 ㅡㅡ
저것들이 미쳤나 썅..
우와... 완전히 소름끼쳐.. 우리나라 황실의 항의는 개소리로 넘기는거냐?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쪽발이 유까다나 입어
내선일체가 뭔지는 아니? 황국신민화 정책이 뭔지는 알아? 민족말살통치가 뭔지는 아니? 뭐 아내 사랑 좋아하시네
영친왕께서 어지간히 기뻐하시겠구나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