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대통령실을 도감청한 사실은 충격이었습니다.
맹방을 자처하는 미국이 맹방을 감시하는 작태를 보이고,
도감청으로 얻은 정보를 통해 맹점을 파고드는 외교전략을 구사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맹방의 먹잇감이 되고도 대통령실은
오히려 그 미국의 도감청을 감싸고 나섰는데,
우호적인 목적으로 도감청을 했을 것이라는 모순된 주장을 하기에 이르렀고,
김태효는 도감청 자료가 조작 위조된 것이라고 억지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국민을 좀 국민답게 대접을 해야 하는데,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지
누구 말마따나 타조가 대가리만 풀숲에 숨기고 다 숨긴 것처럼 여기는 것인지.....
이제는 웃음이 납니다. ㅎㅎㅎ
아무튼
조작 위조라고 주장하던 그 도감청 자료에
한국이 독일을 경유하여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공급한다는 내용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도감청 자료 내용에 따라
이미 한국 정부는 독일로 155mm 탄약을 보내기 위해
컨테이너로 탄약을 퍼나른 정황이 적발이 되었습니다.
https://video.kakao.com/s/437356936
문제는 심각합니다.
첫째는, 대한민국 국군을 무장해제해 버린 것입니다.
이 탄약이 국방부 상시 비축 탄약창에서 빠져 나온 물량이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작전계획에는 155mm탄약은 30일치를 상시비치해야 합니다.
전쟁 초기 북한의 포진지를 파괴하고
보병 투입을 위한 전초사격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비축 물량의 거의 대부분을 반출시켜
말 그대로 대한민국 포병을 무장해제 시켜버린 것입니다.
미국 국빈방문 전에 미리 미국에 선물을 하기 위해서인지
4월 초에 급조된 밀실결정으로
대통령도 손을 대서는 안되는 상시 비축 물량의 탄약을 빼버린 것입니다.
육군참모총장은 뭐하는 것입니까?
나를 죽여도 이 탄약 반출은 안됩니다!!! 라고 막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위가 달려있는 국가 안보 무기체계를 무너뜨리고
무장해제시키는 대통령???
이것은 북한 공산당이 허상이라서 대비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든지
아니면 무모하든지 둘 중의 하나가 아닐 수 없습니다.
둘째는, 적을 만드는 외교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란을 전쟁 적으로 만들더니 러시아를 전쟁 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러시아는 한국을 전쟁 대상국으로 간주하겠다고 선언을 했고,
북한에 러시아 무기를 공급하겠다고 나온 것입니다.
북한 핵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고 헉헉대고 있는데,
거기에 러시아까지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러시아와 북한을 분리시키기 위해서
온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온지 어언 30년.......
노태우 때부터 러시아에 경제 차관을 공급하며,
부도난 차관에 대해서 러시아 무기로 대환까지 받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단 1년 만에 이 모든 결과들을 와해시켜 버리는 놀라운 작전을 시전해 주고 있습니다.
셋째는, 위험천만한 대통령실의 즉흥적인 결정입니다.
국가 안위에 달린 문제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차분히 검토한 후에 시행을 해야 하는데,
도감청 당한 사실이 적발되고,
그 도감청 당한 내용이 사실로 판명이 되고,
도감청 내용대로 시행이 되는 것이 드러나자
대통령실은 아예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지원>을 공식화 해버렸습니다.
윤대통령은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학살, 심각한 전쟁법 위반과 같은 국제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면"이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이런 단서는 이미 다 이루어진 일들로서 단서적 기능이 실효된 사족에 불과한 것이라
대통령실 단독으로 결정한 사안에 대한 변명에 불과할 뿐더러,
군사파병이나 살상무기 지원과 같은
이런 중차대한 사안은 대통령 단독으로 결정할 것이 아니라
국회의 동의가 필요한 사안인데,
이런 절차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결정을 하고 이를 공식화 해버린 것입니다.
이젠 북한 핵에 러시아 핵을 이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아~!
대한민국이여~!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리요~!
그저 하나님 손에 맡겨드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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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크라이나에 한국 살상무기가 도착을 하는 것을 러시아가 증거 포착하면,
러시아도 북한에 대남 살상무기를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러시아는 대놓고 그 것을 시사했습니다.
"러시아가 북한에 러시아 무기를 지원하겠다.
너희가 그것을 감당할 자신이 있느냐?"
우크라이나 전쟁은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지켜준다고 핵무기를 무장해제 함으로써 촉발된 전쟁입니다.
일국의 국방과 안위는 제3국이 절대 보장할 수 없습니다.
전쟁이 나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전쟁이 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돌진하는 현정부의 불법적 작태가 한심하기도 하지만,
그 보다 정말 걱정이 앞섭니다.
@주의신부
대한민국 3권 분립 민주공화정 맞나요?
헌법 재판소 판결도 무시하고,
국회에서 정한 법을 무력화 시키는 시행령 정치를 하질 않나,
군사 파병이나 살상무기 지원과 같은 사안을 국회 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처리를 하질 않나........
윤대통령 혼자 나라를 좌지우지 하려면
헌법재판소도 없애고
국회도 해산시키고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된다라고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한국 기독교 목회자들이 있으니
나라가 잘 돌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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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통과 참모들,정치 초보들이 취임후 지금까지 하는 일마다 계속
국격을 깎아먹고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국민을 살피고 염려하는게 아니라 국민이 정부를 살피고 염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제발 현상유지라도 하고 가만히만 있어달라고 하는데도
계속 역행하고 헛발질만 해대고 국가와 국민들에게 피해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역대정권중 이런 정권은 정말 처음 봅니다
공도 있고 과도 있는게 정상인데
공은 하나도 없고 계속 과만 저지르고 있으니
앞으로 정말 어떻게 될지 심히 염려가 됩니다.
더구나 아직도 30% 의 무조건적 지지층도 한심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스스로 물러나야지 안 그러면 나라와 국민이 절단나게 생겼네요.
@crystal sea 스스로 물러간다고요
위기에 몰리고 극한 상황이 오면
계염령 선포하고 시위자들을 탱크로 밀어 부칠것입니다
악마는 잘못된 것을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개독교 때문에 윤통이 되고 또 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