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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봄의 생명력을 피부로 느낄수 있음은 참 행복한 일인듯 합니다.... 길상고추(오이맛고추)를 단동하우스에 1300주 정식하였습니다. 계획은 3월초 정식할 계획이었으나 지속되는 봄의 일기불순으로 인해 미루어지다 이제서 정식하게 되었습니다.
지온을 올리려고 투명비닐 멀칭하고 정식준비를 끝내놓았는 정식이 늦어져 풀만 수북.....
풀을메고 다시 흑색비닐로 멀칭하였습니다.
정성다해서 잘키워 고추가 주렁주렁 열릴것을 상상하면서 정식하였습니다.
이렇게 정식이 끝나면 5월말 부터 풋고추를 수확할듯 합니다. 정성으로 잘 키우리라 다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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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랙로즈 원문보기 글쓴이: 블랙로즈
첫댓글 고생하셨네요~~~ 대박나세요^^
고맙습니다~~
울한해도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울동네는 벌써 노지고추 정식하시는분도 계세요
여긴 5월중순이 되어야 노지 고추를 심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