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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민대표님의 카톡에서]
☆ 유재석의
소통의 법칙 10가지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4.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5.
내가 하고싶어 하는 말 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하기 쉬운 말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 해라
6.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 해라
7.
뻔한 이야기보단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디즈니만큼 재미나게 해라
8.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해라
비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더 힘있다
9.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10.
혀를 다스리는 건 나이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 번 말한 것은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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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단상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 재미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애리조나주의
트럼프 패배에 얽힌 이야기 입니다
공화당 텃밭인 애리조나주에서 패배했습니다.
당신 때문에 패배했다고 트럼프 지지자들이 몰려와서
故매케인 부인에게 화풀이를 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입니다
왜,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이긴 주(州) 중
바이든이 탈환한 곳은 지금까지 미시간과 위스콘신,
애리조나 세 곳입니다.
미시간·위스콘신이 전통적 민주당 텃밭인 반면,
애리조나는 ‘신(神)과 총의 주’로 불릴 만큼
보수적인 공화당 텃밭입니다.
애리조나가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택한 건
1996년 이후 24년 만입니다.
이 이변은 애리조나에서 6선(選) 상원의원을 지내고
2008년 대선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했던
거물 고(故) 존 매케인 의원을 빼곤 설명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존 메케인"이 누구인지 기억하십니까?
2008년 오바마 대통령의 대선 상대이자
공화당의 원로 정치인이었던 존 메케인은
지난 2018년 8월 뇌종양으로 사망했으나,
오늘날까지 많은 공화당 지지자들에게
"참된 공화당원" 으로 기억되는 지도자입니다.
베트남전 포로 생활을 겪으며 고문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면서도 좋은 리더십을 보여줬던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신의 신념과 맞지 않는 이슈에 있어서는
공화당의 당규에 얽매이지 않고
의정활동을 하는 모습이 공화당원 뿐만 아니라
많은 미국인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던 정치인입니다.
"나의 상대였으며 나의 대통령이 될 사내에게
무운을 빈다." 라는
메케인의 인상적인 대선 패배 후 연설이
한국에서도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메케인이 사망 후 트럼프의 대선에
어떤 영향을 끼쳤다는 것일까요?
먼저, 트럼프는 자신을
"썩은 물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겠다"며
기성 정치인들을 비판하고
도덕적인 가식에서 벗어나는 행보로
자신의 입지를 다져서 대통령의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이런 트럼프는 공화당의 기존 원로들과
많은 갈등을 빗었고,
트럼프는 그들의 업적을 폄하하고
그들의 능력을 비하하는 데 서슴치 않았습니다.
매케인은 트럼프의 이런 분열적 언행을 비판하며
보수 진영 내 반(反)트럼프 구심점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자 트럼프는 메케인을 향하여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해군사관학교를 간신히 졸업한 멍청이”
“베트남 포로로 잡혔던 패배자”라고 했습니다.
한 발 더 나아가 트럼프는 2018년 뇌종양을 앓던
매케인이 오바마케어(전 국민 건강보험) 폐지에
반대하자,
“어차피 죽을 사람”이라는 막말을 했고,
매케인 장례식에도 가지 않았고
유족들도 트럼프를 부르지도 않았습니다.
당연히 메케인을 잊지 않은 공화당원들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아마 지금쯤 트럼프는 그런 발언들을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공화당의 오랜 텃밭인 애리조나에서
패배했기 때문입니다
애리조나는 바로 트럼프가 비난했던
존 매케인의 고향입니다.
사후에도 매케인에게 비난을 일삼았던
트럼프는 트위터 상에서
존 매케인의 딸인 메간 메케인과 설전을 벌이는 등
꾸준히 메케인의 유족에게도 고통을 주었습니다
이는 메케인의 아내인 신디 메케인이 공개적으로
민주당의 바이든를 지지하는 사태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제 남편은 조국을 가장 우선시하는
신념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저희는 공화당원이지만,
그 이전에 미국 국민입니다.
이번 대선에 미국의 가치를 대변하는 후보는
단 한명 뿐이며, 그는 바로 조 바이든입니다."
결과는 보시다시피 애리조나에서의
바이든의 승리입니다.
더욱이 메케인을 잊지않고 존경하는
많은 참전 용사들과 미국 국민들이
바이든에게로 돌아섯다는 것이 대다수의 중론입니다
메케인과의 그의 가족들과의 말싸움으로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애리조나를 비롯해서 미국 전지역에서
상당한 표가 날아갔다고 전문가들은 예측했습니다
존 메케인은 전쟁 영웅이자 공화당의 원로이며
사망 후에도 많은 공화당 지지자들에게 기억되는
사람입니다
알기 쉽게 말씀을 드리자면,
존경은 몰라도 인기로만 말한다면,
전라도의 김대중,경상도의 김영삼같은 사람이
존 메케인입니다.
트럼프가 싸움 상대를 잘못 골랐습니다
에그~~
조금만 참았으면 편안하게 재선에 당선 되었을텐데...
바보일 수록 잘 지껄인다고 했던가요
말의 신중성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유태인의 속담에 말이 입안에 있으면
네가 말을 지배 하지만
말이 입밖에 나오면 말이 너를 지배하다고
했습니다
말의 노예가 될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 속담에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 때문에 죽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처칠의 말도 생각이 납니다
"하고 싶은 말을 꿀꺽 삼키고
배탈난 사람은 역사에 없었다"라고 말입니다
나오는 말 다 내뱉지 마세요
좀 참으시구려..
원수 맺지 마세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납니다.
인생은 진짜 모릅니다
언제 어느날 누구와 어디서 만날런지.
잘난체 그만 하시죠
부탁드립니다.
말 때문에 땅을 칠
트럼프를
절대로
닮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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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삶이란 무엇인가>
욕구를 충촉시키는 생활이 아니라
의미를 채우는 삶이어야 한다.
의미를 채우지 않으면 삶은 빈 껍질이다.
소유란 그런 것이다.
손안에 넣는 순간 흥미가 사라져버린다.
하지만 단지 바라보는 것은
아무 부담없이 보면서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소유로 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사랑도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다.
말이 많은 사람은
안으로 생각하는 기능이 약하다는 증거이다.
말이 많은 사람에게 신뢰감이 가지 않는 것은
그의 내면이 허술하기 때문이고
행동보다 말을 앞세우기 때문이다.
말을 아끼려면 가능한
타인의 일에 참견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일을 두고 아무 생각없이 무책임하게
타인에 대해 험담을 늘어 놓는 것은 나쁜 버릇이고 악덕이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얻는 것을 좋아하고 잃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전 생애의 과정을 통해 어떤 것이
참으로 얻는 것이고 잃는 것인지 내다 볼 수 있어야 한다.
때로는 잃지 않고는 얻을 수가 없다.
나그네 길에서 자기보다 뛰어나거나
비슷한 사람을 만나지 못했거든
차라리 혼자서 갈 것이지
어리석은 자와 길벗이 되지마라.
사람의 허물을 보지마라.
남이 했든 말았든 상관하지 마라.
다만..내 자신이 저지른 허물과 게으름을 보라.
비난받을 사람을 칭찬하고
칭찬해야 할 사람을 비난하는 사람.
그는 죄를 짓고, 그 죄 때문에 즐거움을 누리지 못한다.
눈으로 보는 것에 탐내지 말라.
속된 이야기에서 귀를 멀리하라.
사람들이 집착하는 것은 마침내 근심이된다.
집착할 것이 없는 사람은 근심 할 길도 없다.
날때부터 천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날때부터 귀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그 행위로 말미암아
천한 사람도 되고 귀한 사람도 되는 것이다.
사람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 분수에 맞는 삶을 이루어야 한다.
자기 분수를 모르고 남의 영역을 침해 하면서
욕심을 부린다면 자신도 해치고
이웃에게도 피해를 입히기 마련이다.
우리가 전문 지식을 익히고
그 길에 한 평생 종사하는 것도
그런 삶이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몫이기 때문이다.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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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와 윤정희 부부 현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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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한 밤
커턴 사이로 희미한 빛이 스며들고
일흔 중반의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슈베르트 즉흥곡을 연주하고 있다.
여리고 잔잔한 선율에
빛과 어둠이 엇갈린다.
아내(윤정희)없는 삶을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음악가 백건우가 아내를 지켜봅니다.
"여보 소금통이 비었네"
그러나 아내는
초점 잃은 눈으로
식탁만 내려다 봅니다.
"여보,
나야 나, 왜그래?
무슨 일이야?"
"여보,제발...얼능
내 얼굴을 좀 봐"
영혼마저 잿빛으로
시드는 치매 앞에서
남편 백건우는
영원할 줄 알았던
그 '영원'이 사라졌음을
깨닫고 있는것입니다.
백건우의 익숙한 멜로디는
'리스트'가 연인에게 바친
"사랑의 꿈" 입니다.
언젠가 피아니스트
백건우 독주회에서
아내 윤정희가 남편을
바라보며
남편 백건우의 연주에
맞춰
낭랑힌 목소리로 읊었던
바로 그 노래 입니다.
당대 최고의🍎 명배우
윤정희...!
윤정희?
문희, 남정임과 함께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 시대를
구가(謳歌)하고 한국 영화사에
1세대 트로이카를 형성했던 윤정희.
별처럼 빛났던 정상의 자리에서 스스로 내려와 연하의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아내로 살아온지 43년....
윤정희는 웬만해선
미용실에 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40년을 넘게
이렇게 남편이 잘라주고
매만져 줬다고 합니다
이 부부는
백건우를 뺀 윤정희,
윤정희 없는 백건우를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하며 살아왔다고 전합니다
늘 함께 다녔기에
휴대폰전화 마져도 둘이서
한 대를 같이 썼다고 합니다.
언젠가
남편 백건우는 아내를 가리켜
"평생 꿈만 꾸면서 사는 사람"
이라고 말했다 합니다.
아내도
"삶의 마지막 모습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면
꿈꾸며 가고싶다"고
했다지요
그랬던 그 아내 윤정희가
10년째 "알츠하이머/치매"를
앓고 있다고
벌써 5여년 전에
남편 백건우가 밝혔습니다.
공교롭게도
정말 아이러니 하게도
윤정희의 마지막 출연 영화
"시"에서 연기한
주인공 역이 치매를 앓는
할머니 역 이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제
자기의 딸(백진희)도
잘 알아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딸에게
"오늘 촬영은 몇시냐''고
묻곤 한다는 말에서는
슬프게도 인생은
"Sad Movie(슬픈영화)"라고 했던
고등학교 국어선생님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 갔다고 했습니다.
많은 대중으로 부터 사랑받던
그 여배우가
저 먼 나라 이국땅에서
어둠에 갇힌 모습을
상상해 보면
늦가을 찬바람처럼
마음 한 구석이 쓸쓸하고
스산하기 까지 하다는 말에
공감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아내가 아프고 난 뒤
피아노 소리도 달라졌디" 는
남편 백건우의 말에서
그나마 따스한 위안을
받습니다.
어둠 속 아내에게
남편은
한줄기 빛이 되어 줄겁니다
이 부부의 오늘의 삶 모습이
우리에게 던지는
시사(示唆)하는 바가
예사롭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부는 이런건가 봅니다.....
부부란 그런것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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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츠하이머(Alzheimer)
神經學測試 진단표 입니다.
※많이 해 보신 진단표 일것입니다.
오늘 다시 한번 진단 해 보셔도
손해 보실 일은 없으실것입니다
1. 편안한 자세를 취하시고
아래에서 C를 찾아 봅시다.
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C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
2. C를 찾으셨다면 다음은
6을 찾아 보세요.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6999999999999
9999999999999999999999999
9999999999999999999999999
3. 6을 찾으셨다면
그 다음은 N을 찾아 보세요.
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 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NMMMMMMMMMMMMMMMMMMMMMMMMMMMMM
👉 당신이 3가지 측정을 어렵지 않게
통과 하였다면 신경계 질환이
없다는 것입니다.
👉 당신의 두뇌는 건강합니다.
👉 당신은 알츠하이머 즉
치매를 일으키는 퇴행성
뇌 질환에 걸리지 않을 확율이
높습니다.
👉 만약에 하나라도 못찾았다면
병원에 가보시라고 하네요.
☘ 부부란 이런 거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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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이 들어온 이야기 입니다
귀로 듣지않고 가슴으로 오늘은
뜨거운 가슴으로 들어시면 어떨까요
"www.youtube.com/embed/_-jkmvCKCv4"
frameborder: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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