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콜 몰아주기 수사

[이종훈(고양, 서울강서)]

https://v.daum.net/v/20240201161346628

카카오 사건 또 남부지검에…택시 콜몰아주기도 수사한다

남부지검 믿는다....!!!!

오늘 아침도 택시많은 곳에서 카카오
불렀더니 차가 없고 3천원 내면
바로배차 된다는 팜업이 떴다고
하소연 하더군요...!!!

중동가서도 카카오 한다 했나요?
몰아주기 하다 걸려서 사막에 끌려가서
처절히 당해봐야........!!!!

[김종주(서울 강남)]

플랫폼 선점은 엄청난 권력이죠.

언론이나 검찰처럼 막강한 파워를
견제하기 쉽지 않죠.

[김동섭(서울남서)]

이번 기회에 그 알량한 알고리즘 공개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최철호(전라도 광주)]

3∼7㎞ 콜이 수차례 뜨는 신호대기 순간에, 옆에 있는 가맹 빈차를 봤더니 빈차상태 그대로 있더군요.
그들이 말했었던 『일반콜 기사들이 똥콜을 안받으니까, 자기네들이 강제배차로 처리한다』는 말은 순전히
거짓말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주간 9시간 넘어 영업하는 동안에 유효콜 4개 처리했습니다.
길손이나 지역콜로 승객이 탑승했을때, 당연히 카콜은 "콜대기" 처리하는데, 이 결과가 유효콜 4개 입니다.
주행시간 5∼10분 콜로 4개랍니다. 손없이 대기중일때는 거의 안줍니다. 정말 좋은 감정 안생깁니다.

최근에 카카오콜 Update할때, 원거리나 방향성을 무시한 콜을 반영해서 콜을 띄운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출근 시간에 3∼7㎞ 콜을 띄워 주고 수락율을 따지는 AI시스템이 제대로 된 것인지, 일반콜 기사들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인지 도대체가?

[이종훈(고양, 서울강서)]

동감합니다
나쁜쒜이들!

[류승준(서울 양천)]

법인때 가맹 경험으로 미루어보건데 가맹한테 들어가는 콜은 차량위치~승객위치까지 경로.. 픽업시간 계산해서 갈만한 콜만 넣어준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가령 심야시간 길 안밀리는 시간대에 픽업거리 3~4키로도 전용도로타고 5분이면 도착가능하다면 그런 콜은 가맹한테 들어갈겁니다..
서울에선 밤시간대에 승객태우러 한강다리 빈차로 건너다니는거 부지기수에요^^

[김재영(서울 도봉지부)]

셋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고난 받기를 기원 합니다

1가맹사업
2중계사업
3알고리즘 오픈(그간 해왔던 5년동안의 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