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로로 전향해 앨범을 발표한 아유미를 시작으로 박정아, 간미연, 서인영, 아이비 등 춤과 노래, 섹시미까지 겸비한 여가수들이 속속 음반을 출시하며 한판 대결을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음반 출시를 앞둔 여가수 중에는 기존에 그룹으로 활동하다 솔로로 전향한 이들이 많아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쏠린다.
음반 작업을 거의 마치고 영화 촬영 관계로 출시를 늦춘 박정아는 쥬얼리 시절과 달리 강한 록비트의 노래로 승부수를 던졌다. 같은 그룹 소속인 서인영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털기춤' 이상의 안무를 선보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여기에 황보, 간미연 역시 색다른 무대와 노래로 팬들을 만날 예정.
최고 섹시 가수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 역시 불꽃이 튈 전망이다. 지난해 최고 신인 가수를 차지한 아이비는 가요계의 히트 메이커인 작곡가 박근태와 함께 녹음 준비를 마쳤다.
여기에 섹시 지존으로 불리는 이효리가 늦어도 10월에는 디지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신구 섹시 가수의 맞대결이 벌써부터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첫댓글 요즘 기자 개나소나 다되나...누가 일기쓰래
자! 이제 춤과 노래, 섹시미까지 겸비한 여가수들을 알려줘봐;
미안한데 다 망할것 같아-_-
간미연에게 한표
박정아 슈가도넛이랑 같이 부른노래..정말 좋던데..그런류의 노래 불렀음 좋겠다..박정아 목소리 좋음~!
하아...뭔가 땡기는 가수들이 없네요.. 요새 가요계 진짜 안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