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핑하던 도중 흥미로운 자료가 보여 게시합니다.
제가 6년 전 포스팅했던, 테오도라 황후가 50대였을 무렵 제작된 석상을 기초로 재구성된 초상화입니다.
미인치곤 별 거 없다고 하겠지만 50대에 이 정도면 괜찮죠. 귀부인으로서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다음 것은 테오도라 황후가 30대 중후반이었을 무렵 제작된 초상화를 기반으로
AI 재구현된, 초상화입니다.
나이 외에 위 초상화와 그럭저럭 비슷한 걸로 봐선, 실제로 저 외모였을 개연성은 높아보이네요.
첫댓글 아우라가.. 저같은 사람은 눈도 못 쳐다봤을듯요 ㅎㄷㄷ
역시 자주색 옷은 최고의 수의다라고 할 만큼 위엄이 있어 보임
오호
젊었을적에는 확실하게 미녀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