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사랑에 이별이 숨어있는지 어느 날 문득 생각해 보니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듯이 날 위해 이제는 다 비워야는데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사랑에 이별이 숨어있는지 어느 날 문득 생각해 보니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듯이 날 위해 이제는 다 비워야는데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노래 가사 처럼 ''그때 왜 그랬을까'' 뒤돌아 보며 후회를 하는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닐겁니다. 이 노래가 그런 의미를 잘 표현 해준것 같습니다. 임영웅님의 감성 풍부한 목소리가 더욱 우리 마음에 다가오는 듯 합니다. 선배님! 겨울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말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십시요.
첫댓글 오늘 하루도 즐거우셨나요
'날 위해 모든 걸
버려야 한다'고
'버려야 다른 것을
채울 수 있다'고
잘 알고 있지만
인생사 쉽지는
않는가 봅니다
저녁에 제법 쌀쌀합니다
따끈한 저녁되세요
생각많큼 " 삶 " 이란 쉬운것은 아닌가 봅니다.
원곡자도 감동으로 눈물 짓게 하는
따뜻한 위로가 되는 노래 인것 같습니다.
임영웅님의 노래는 가사에 집중하여
감정을 이입 시키고 빨려드는 목소리로
감성의 끝자락을 건드려 사람들을 감동 시키는
매우 노래 잘하는 분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엄지님!
오늘 밤에 비가 좀 내린다고 하니
건강 잘 챙기시기를 ....
잘 듣고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노래 가사 처럼 ''그때 왜 그랬을까''
뒤돌아 보며 후회를 하는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닐겁니다.
이 노래가 그런 의미를 잘 표현 해준것
같습니다.
임영웅님의 감성 풍부한 목소리가
더욱 우리 마음에 다가오는 듯 합니다.
선배님!
겨울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말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