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차세대 폭격기 PAK-DA 정말 나는것인가
Russia to start building its next generation flying wing stealth bomber to replace the Tu-22, Tu-95 and Tu-160 aircraft
https://theaviationist.com/2017/02/27/russia-to-start-building-its-next-generation-flying-wing-stealth-bomber-to-replace-the-tu-22-tu-95-and-tu-160-aircraft/
Beware, top image shows PAK-DA concept (credit: militaryrussia.ru via Sputnik News). 공식적인 상상도가 아닌 실제 기체와 다를 수 있다.
약 4년전 러시아는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의 컨셉안을 승인했다. 이제 비행기가 현실이 될것 같다. 투톨레프 설계국이 2009년부터 해왔던 PAK-DA(고성능 장거리 항공기)는 러시아가 2023년 취역을 추진하는 신형 폭격기로 기존의 Tu-95 베어, Tu-22M3 백파이어, Tu-160 블랙잭의 후계기를 목표로 한다. 국영 스푸트니크 통신은 신형 전략 폭격기의 첫 비행을 2021년경으로 하고 그후 수년안에 1호기의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너무 낙관적 예측이다. 어쨌든 스텔스 폭격기는 아음속 비행의 전익기이다. 미국의 X-51이나 Falcon HTV-2 그 외가 극초음속 공격기를 추진하는 가운데 러시아는 초음속이 되지 않는다. 속도 대신 첨단 스텔스 성능, 전자 장비와 인공 지능에 의한 유도 미사일을 탑재한다.
"미사일 탑재 폭격기를 완전히 레이더에서 숨기면서 초음속 비행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스텔스를 중시한다. PAK-DA가 가진 인공 지능 미사일은 사거리 7,000km에 달하고 상황에서 진로와 고도와 속도를 스스로 결정한다. 이 미사일 개발은 이미 시작하고 있다"고 러시아 항공 우주군 사령관 빅토르 본다레프 발언을 러시아지 로시스카야 가제타가 전하고 있다. 이 러시아 전익기는 공대지 미사일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하며 통상형과 유도 폭탄을 운용한다. 2016년 보고서에서 PAK-DA는 6,740 해리의 항속 거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무장 탑재량은 30톤이다. 이 PAK-DA에서 명칭 미정의 '6세대' 전략 폭격기가 2040년대부터 50년대에 등장하는 소문이 있었으며 지난해의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는 6세대와 7세대의 군용기 개발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러시아가 정말 신형 스텔스 폭격기에 더하여 6세대와 7세대 항공기를 운용 할수 있을지 장담 할수 없다. 러시아는 실제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도 AESA 레이더도 아직 시험 단계에 있으며 실전화 하지 못했다. 제 5 세대 전투기인 T-50 PAK-FA는 각종 개발 과제에 직면하고 있고 비용도 초과하고 일정도 지연 상태에서 아직도 취역하지 못한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수호이는 이 PAK-FA를 원형으로 6세대 항공기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Su-27로 Su-35을 완성시킨 전례도 있다. 이것은 PAK-FA가 5 + 세대 기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고, 그것이 6세대 항공기의 미래로 발전 할지도 모른다. 한편, PAK-DA의 상상도가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지만 그 같이 멋진 기체가 되는지 잠시 기다리자.
첫댓글 러시아의 어려운 경제사정에다가..스코이-50도 개발이 지연되는 상태로 볼적에 고성능에 욕심을 낼수가 없는 지경이라 전익기 형상에 아음속 능력,,,이급에서 멈출게죠..
공대지미사일 사거리 7000km 일것이면 그냥 지대지로 날려도 되고 함정 탑재후 함대지로 날려도 되고..폭격기 탑재가 무의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