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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 경험담/이민수기 ★ 뭐든 자기 하기 나름이다...
Vivian Ko 추천 1 조회 925 16.01.06 13:3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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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06 14:51

    첫댓글 장문의 글을 잘 읽지않는데....재미있는 글 공감가는글이내요.....자기만의 메리트가 있고, 그것이 회사와 코드가 맞아야만...즉 경쟁력이 있어야...미국 사회에서 살아 남겠지요...경쟁력이 없으면 그냥 그렇게 굶지않고 사는 거고요.....사리판단이 빠르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기도하겠지요......저도 특이한 경력으로....그래도 30년 경력의 기술로 먹고 사니까요....이런것보면 미국이 기회의 땅같기도하고요.......^^

  • 작성자 16.01.07 00:06

    원래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것이 맞는 것이 어디를 가던지 마찬가지일 겁니다. 회사와 코드가 맞고 경쟁력이 있고 다 중요하지만 정말로 성공을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6.01.06 16:33

    진솔하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우리님 글 읽으면서도 미국이 노력하는것만큼의 기회의 땅인건 분명한거 같네요. 사실 같은 여자로써 미국에 언제 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에게 맞는 새로운 전공과 적성을 찾아서 열정적으로 일할수 있는것과 또한 한국에서는 이혼녀라는게 핸디캡이 될수 있는데도 다 극복하시고 남자친구까지~~^^ 제약조건이 많은 한국과는 다른사회적인 분위기가 좋네요. 물론 개인의 피나는 노력이 전제되어 있어야하지만요. 글에서도 당당함과 행복함 느껴져서 좋아요

  • 작성자 16.01.07 00:11

    기회는 땅에 있다기 보다는 본인에게 있지 않을까요? 한국에도 잘 사는 친구들이 있어요. 공부는 조금 못했어도 당당하게 열심히 사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에 학력에 연연해서 좋은 기회를 놓치는 친구들도 있어요.

  • 16.01.07 00:39

    @Vivian Ko 네 그렇긴하죠. 그래도 나이에 따른 제한이 덜하고 새로운 전공과 공부를 하고 또 능력만 된다면 계속 기회가 주어진다는게 다른거 같아요. 여기선 사실 20대 대학전공이 평생을 좌우하는지라, 한번 선택이 잘못되면 되돌리기도 쉽지않고 설사 새길을 찾았어도 나이먹어서 entry level로 들어간다는 게 어려운지라 사실 한국에서는 여전히 이력서에 나이와 개인신상이라는 측면이 많은 고려요소중의 하나이고, 실제 직장에서도 개인사생활에 따른 뒷말도 많구요. 또 여성들은 출산과 육아에 따라서 경력단절이 되면 다시 제자리 찾아가는게 여전히 쉽지는 않아요.저는 achievement 측면보다는 좀 더 오픈되어있는 분위기와 문화측면이 좋네요.

  • 작성자 16.01.07 01:57

    @prima 맞아요.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라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정책을 세우고 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1.07 21:43

    @Vivian Ko 그렇죠? 한국도 많은 발전을 이룩하였지만 민심에도 신경을 쓰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6.01.06 16:02

    세상엔 쉬운일이 없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며 고생끝에 락이오게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한국보다는 본인의 노력하에 결과물이 나오는 미국에서 살아보는게 좋은거같아요

  • 작성자 16.01.07 00:28

    고생은 한철인것 같아요. 죽을것 같이 힘들다가도 그 문제가 해결 되고 어느 정도 레벨에 오르게 되면 또 살만한것이 인생 같습니다. ^^

  • 16.01.06 18:45

    너무너 좋은글 감사하니다~~이민 준비중인 저에게 너무 나도 심도있는 진솔한글 감사합니다~~2016년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생활 기원 드립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1.07 01:53

    잘 준비하셔서 성공적인 이민을 하실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1.07 01:54

    저도 공수월님 말씀에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나라가 넓고 인정이 다양하다 기회가 더 있을 수 도 있는 거죠.

  • 16.01.06 23:05

    911이후 이민자들사이에는 아메리칸드림은 없다는 패배의식이 열병처럼 퍼저있는시점에
    Vivian Ko님 같은 성공담이 많이 올라와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 작성자 16.01.07 01:55

    아메리칸 드림은 살아 있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와서 안된다고 돌아가는 것 보다는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셈 치고 부딪쳐보고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 입니다.

  • 16.01.06 23:56

    경험담 감사합니다. 노력의 결과물이 달달하네요.

  • 작성자 16.01.07 01:55

    감사합니다. ^^

  • 16.01.07 03:03

    경험담 쭈욱 써주시니 감사합니다. 현재 어려움이 계신 분이나 아직은 막막함에 있는
    분들, 또는 아직 중간과정에 계신 분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듯 합니다.
    새해 더욱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 작성자 16.01.07 21:47

    고생 끝에는 낙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낙을 맞이하기 위하여 쓴 물을 마셔야 하는 것이 정석인것 같아요.^^

  • 16.01.07 14:34

    잘 읽고 갑니다
    제 마음의 각오도 새롭게 다져보구요
    좋은글 감사드려요^^

  • 작성자 16.01.07 21:47

    2016년도에는 많은 일들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1.07 21:48

    @KITTY 네. Woori.ko1983@gmail.com 입니다.^^

  • 16.01.08 00:53

    고우리님의 글을 읽으면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1.08 03:37

    네... ^^ 감사합니다!

  • 16.01.08 08:00

    미국땅에 함께 사는 사람으로 그냥 몇 마디만 들어도 무슨 말인지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 마음고생 공감이 갑니다. 그래도 잘 극복 하셨네요. 헌데 원래부터 영어를 잘 하셨나 봐요. 간호사 자격이나 마음 내키는데로 전공을 바꾸어 내가 가고자 하는 일을 할려면 상당한 영어 실력을 요하는데요. 부럽네요.

  • 작성자 16.01.08 21:47

    원래 영어를 하나도 못했어요. 하지만 주변에 있는 한국 친구들 물갈이 하고 미국 친구들만 만났는데, 그게 몇년을 하다 보니 영어가 늘더군요. 그리고 통역사 자격증 까지 공부를 해야 했기 때문에 또 더 늘었구요. ^^

  • 16.01.08 16:35

    간호사자격증취득이 상당히 어려운걸로 아는데 대단하세요^^ 우리님글은 항상 에너지를 품고있는듯해서 늘 기다려집니다^^ 어떠한 글이라도 도움이 많이 되니 자주 올려주셔요~^^

  • 작성자 16.01.08 21:48

    Registered nurse 가 아니라 Licensed Practical Nurse 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조금 쉽죠.. ^^

  • 16.01.08 19:47

    아.. 그냥 얻어진 밝은 모습은 아니였군요. 전 죽도록 고생 할 준비되었습니다. 힘!!

  • 작성자 16.01.09 01:09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화이팅!!

  • 16.01.10 09:14

    이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정말 크나큰 힘이 되네요~ 앞으로도 아자아자~~

  • 작성자 16.01.11 23:06

    필승 하시기 바랍니다. ^^

  • 16.01.19 09:22

    일에 공부에.. 고생 많이 하셨네요...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01.21 13:03

    감사합니다

  • 16.01.20 23:16

    실례지만 연령대좀 여쭤도 될까요? 제가 나이가 많다보니 이나이에도 가서 가능할까 하는 걱정이 많이 드네요~

  • 작성자 16.01.21 13:03

    저 32살이에요. 미국 왔을 때는 21 살이였어요

  • 16.01.21 18:44

    @Vivian Ko 일찍 가셨네요~

  • 16.01.21 20:49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기를 빕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 작성자 16.01.22 02:06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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