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똥싼애라뇨^-^;;"
나는 상황파악이 되엇씀으로...여기에 계속있다간..
무슨일이일어날꺼란걸 나는 짐작하고잇엇기에-0-
얼른그상황에서 피해나오려고 힘썻껏만-0ㅠ
젠장젠장....=_=
"너 맞잖아-0-똥싼애-0- 너 안양왓냐?"
"사람잘못봣다니깐요^-^;;똥을싸다니 누가똥을싸요-0-;;"
"맞잖아!!!!!!!!!!!!!!!!!!!!!!!!!!!!!!!!!!!!!!"
"아니라구!!!!!!!!!!!!!!!!!!!!!!!!!!!!!!!!!!!!!!!!"
"...............-_-^..................너일루나와바"
얼씨구!고마워ㅋ
지금 버스안에서 사람들이 쳐다보는 뜨거운눈빛에 나는=_=
정말 쥐구멍이라두 들어가고싶엇다-0-;;
똥싼애라니-0ㅠ
우린 버스에서 내렷고'-'
가까운호프로들어갓다......................................
교복을입고 통과하다니!ㅋ대단하군요-_-ㅋ
"야 너왜나한테구라까-_-^"
"구라안깟어-_-^사람잘못봣다고-0-;;"
"알겟어ㅋ니말믿어주지ㅋ내가찾는사람두 아이니깐 너 가봐
그리구 여따가 핸드폰 번호적어놓고가"
"왜-_-?"
"너 이뻐서 맘에들어서 연락할려고"
그게 문제엿다-0-
내나이 18살 이름 유혜란 이쁘다는 말에 혹해-0-
핸드폰번호를 한자한자 열심히 적고잇는순간!
"이봐이봐-_-구라구라구라쟁이-0-똥싼주재에 구라까지-0-"
이정체불명의 놈은 자기핸드폰의 100번에 저장되있는번호를
나에게 들이밀엇다-0-
"어머!번호가똑같네?ㅋ"
"젠장-0-그래나다-_-어쩔래-0-"
"성형수술하셧수?돈얼마안죳구나!ㅋ"
"....................-_-^......"
"너.........왜..............구라깟어-0-"
"그냥=_="
난 지금 아쥬많이 떨구잇엇따-ㅁ-;;
그놈꼴을보니 좀논다......싶은애같은 교복애ㅠㅠ
저구렛나루는?!ㅋ
"........너서울산다매-0-"
그랫다!여기가 서울이더냐!!!!!!!!!!!!!!!!!!!-ㅁ-
여기는 안양 평촌이다-0-하......그것도 교복을입고-0-
"놀러왓는데-0-"
"아그러세요?그교복은요?ㅋ"
"우리학교!"
순식간에 내뱉은말!"우리학교!"유혜란 미친것-0-
그교복은 말햇듯-0-호계상고 바로 옆에잇던 고등학교교복이엿고-0-
아무리바보라지만 그교복을 못알아볼사람은없엇다-0-
그놈입에서 아주 소름끼친웃음을보앗다-_-^허억!
"..............^---------------^;;으흐흐흐흐흐"
무서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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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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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백수놀이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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