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 “北 미사일 발사 중대 도발… 보여주기식 대처 없다”
국가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
”北 도발에 보여주기식 대처 없을 것”
김은중 기자
조선일보 입력 2022.05.12 20:28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지하에 마련된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합동참모본부의 보고를 받으며 공식 집무에 돌입하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12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하며 윤석열 정부 들어 첫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국가안보실은 곧바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어 “한반도와 동북아 긴장을 고조시키고 국제 평화와 안전을 중대하게 위협하는 도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과거 문재인 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주로 ‘유감’이란 표현을 썼던 것에서 규탄 수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국가안보실은 이날 오후 김성한 실장 주재로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지하 2~3층에 있는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회의를 열었다. 안보실은 “합참으로부터 북한의 탄도미사일 동향을 보고 받고 우리 군의 한미 연합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신인호 2차장, 임상범 안보전략비서관, 이문희 외교비서관, 백태현 통일비서관,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고 안보실은 전했다.
안보실은 “정부는 한 치의 빈틈없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국제사회와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코로나가 발생한 상황에서도 주민 생명과 안전을 외면하고 탄도미사일 도발을 지속하는 북한의 이중적 행태를 개탄했다”고 했다. 이어 “북한의 도발에 대해 보여주기식 대처보다는 안보 상황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통해 실질적이고 엄정한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날 북한의 발사체가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확인된만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가 아니라 안보실장 주재 점검회의를 여는 식으로 수위를 조절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21일 서울에서 한미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대통령은 11일 취임 후 첫번째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 7차 핵실험에 대한 국내외 우려를 전달하며 “안보 뿐만 아니라 국정 각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전달해달라”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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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김정은 미사일 연속 도발은 공개적 논평이 필요하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영원한 진리)
경제를 얻을 것이냐...북한 중국, 국내 고정간첩들 선동 압박에 놀아날 것이냐.
우리는 국내.외적으로,
경제를 선택할수밖에 없는 절대적 환경에 처해있다.
장기 방치시, 북한 전례나 한반도 역사에서는
김정은은,소규모 도발로 이어지게된다.
이때 국내 좌파 언론과 고정간첩 언론플레이로
상당한 압박이 있을것이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유를 빼자는데 전원 동의한 민주당, 2중대 정의당은 잘못된 것이다.
다른나라에도 공산주의자들이 존재하지만,
철처하게 국가를 위한 좌파들이다.
즉, 한번은 넘어야할 산 이고,
이에 대비해 지난 5년간 이미 다 대비했다.
나라일인데 얼만큼 철저하게 대비했을까!!
다만 더 논평은 나라일 이기에 대외비에 속한다.
윤석열 정부는,
소규모 국지전 도발 예상 시나리오를 점검하고
선제적 또는 대응하는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훈련해야한다.
실제 현실은, 생각만하고 말로만 탁상공론할때 지난 나라형국이다.
자난 5년간 이렇게 설계되어있기에...그러하다.
한번은 넘어야 경제를 얻을수있고
대전환기를 놓치지 않고 50년 100년 미래를 보장되게 할수있다.
대전환기에 따라가다보면, 큰 그릇 크기만큼 더하기 노력 여하에 따라 선제적 리더(선도국가)까지 할수도있다.
(누가 그렇게 되게끔 환경을 다 마련해 놓았는지도 모르는 일이다=한반도 전략가가 중국에게 져본 역사가 없다=함부로 덤비는게 아니었다=요정도만 공개가능)
즉, 군대는 국지전 실전으로 경제를 얻을수 있도록 확실히 뒷받침하라.
한편, 이 포스팅엔 이런 환경에서,
우리가 이미 승리해 있다고만 공개할수있다.
즉, 나라일은 미래를 내다보고 미리미리 선제적으로 대비하는게 안정적 운영이며
그게 정상적인 국가가 할 책무이다.
부수적으로, 국힘은 조속히 이준석을 제명하고
다가올 일들에대한 정상 대응할수있도록 집권당 면모를 확보하시라.
공전할 시간이 없다.(미리미리)
권성동 원내대표도
현안뿐 아니라 앞일에 대해 각종 대비하시라.(모든 관련 선제 대응 시스템 확보 프로페셔날로 운영하시라)
즉, 핵심 주제는, 월별, 년도별로 우리에게 무슨일들이 돌발로 일어날까...이다.
(민방위 훈련처럼 형태로 다 대비하시라)
즉, 싸워서 이기는 대 전략을 5년전에 펼치기 시작했다는 뜻...깊이숙고 하셔야.
마지막으로
이 포스팅은 리얼 실사판이다.
#국방부 #윤석열정부 #국지전 #북한도발 #북한미사일 #바이든 #기시다 #차이잉원 #시진핑 #김정은 #고정간첩 #민주당 #국민의힘
2022.5.13
국민 수행자 정외철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5/12/FTSPOBGM5ZGPHJSIUO6AE2RGOE/?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