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이번에는 로코코 시대의 헤어스타일이다!!

[Au revoir]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Au revoir

영화로 보는 로코코 여성 복식

영화로 보는 로코코 남성 복식

▲ 전편 안본 언니들은 윗글을 클릭하면 됨.

브금빼라해서 뺌ㅠㅠ

인도의상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한 언니는 잠도 안잘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죽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기의 머리 모양은 로코코 스타일 그대로 극도로

과장되고 화려하였음.

또한 남녀 모두 가발에 밀가루를 사용하여

흰색으로 표현하였고

여성들의 머리 장식은 마리 앙뚜아네트 (로코코 말기)

시대때 그 높이와 장식이 극에 달하였음.

<가발 위에 밀가루를 뿌리는 모습>

남성들은 바로크 시대처럼 커다란 가발을 사용.

풍성한 컬을 사용해 머리의 양옆을 뿔모양으로 부풀리고 길게 늘여뜨리거나

뒷쪽을 땋아 리본을 묶는 등 다양한 형태를 만들었음.

<다양한 형태의 남성용 가발>

<아마데우스에서 다양한 모습의 남성헤어스타일>

가발 위에 모자를 쓰기도 하였는데

보통 트리코른과 콕트 햇이 대표적임.

<아마데우스에서 모짜르트가 트리코른을 착용한 모습>

자, 이제 흥미 진진한 여성들의 헤어스타일 나갑니다잉~

이때 여자들 사이에서는 '퐁탕주형'이 유행하였는데

이는 루이 14세의 정부 마담 마리 안젤리크 퐁탕주에서 따온 것.

기본적으로 머리를 쌓아 올려 부챗살 처럼 활짝 피는 스타일로

기름, 파우더, 쿠션, 리본 등등 수많은 재료들로

머리를 고정시켜 층층이 쌓아 올렸으며

얼마나 높았는지 스타일리스트는 사다리를 이용하였다함;;

<남성들도 마찬가지로 가발을 부풀리기도 하였음>

이게 영화라서 그렇지 실제로는 더 하였을 걸로 추측.

참고로 이런 머리 위에

꽃과 풀, 과일, 심지어 배 한척까지 올려 놓았음.

머리 높이가 어마어마해서 마차를 제대로 탈수가 없었던

귀부인들은 기어서 마차를 타지않나,

무릎을 꿇고 마차바닥에 앉아가는 둥

두통 혹은 목디스크 걸리는 건 허다하고

한번 해놓은 머리는 푸는 건 엄두를 못내어서

머리 긁개를 사용해가면서 머리를 긁거나

오랫동안 고정해놓은 탓에 벼룩, 개미, 쥐까지 서식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하였음.

<단적으로 너무나 잘보여준 예>

이 그림은 너무 과장된 풍자화한 그림이고ㅋㅋㅋ

밑에 그림 참고.

<퐁탕주 헤어스타일>

이것만 봐도 무섭긴 함;;

이렇게 쭈루룩 있으니까 웃기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로코코 스타일의 전형적인 부풀린 머리>

이거슨 모자

<모짜르트 부인은 참 모자를 좋아해-중간에 모짜르트 부인 아닌 사람도 있음>

<마리 앙뚜아네트에서의 여성들 머리장식>

실제로는 머리가 화려해짐에 따라

모자는 축소되거나 애용하지 않았다함.

이걸로 로코코 시대의 헤어스타일은 끗.

나 이러다가 건축물까지 할 기세

............는 훼이꾸고

입 아니 손꾸락 조심 해야지.

여시에서

뭔 말을 못하것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뽕알뽕알싸리잎에장근석]

ㅋㅋㅋ우와 너무 이쁘다 ㅋㅋㅋ 난 왜 이뻐보이지 한번 해보고싶엌ㅋㅋㅋㅋ

[그르르르릉]

잘봣어언니!ㅎ

[바오]

아 나는 로코코의상 진짜 좋더라ㅠㅠㅠ의상의 화려함을 좋아해!!!

[뿌잉뿌잉노트북나주라]

언니짱이다진짜!!

[챙피해너무챙피해]

쭈루룩 저 머리한거보니 그거 생각난다 몇년전? 대구인가 중딩들 사이에 유행했던 부풀린머리

[Urban zakapa]

으어 언니 짱이다 로코코머리 존트신기해 ㅋㅋㅋㅋ

[b1a4]

진짜진짜????? 건축물 쪄주는고야??????

[NADO E BURYU]

언니... 장신구도 관심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

[yellstar]

오 고마워 로코코 과제 해야했는데... 스크랩해갈게!!

[청순여신]

고마웡..이뻐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