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재 보궐 선거와 대선주자.

[명경지수]

 

밤새 봄비가 촉촉히 내렸습니다.

그 흔한 벚꽃구경 한 번 가보지 못하고 올 봄은 보내야 할 모양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근혜님의 진면목이, 국민들로 하여금 서서히 알려지고 있어서 신명이 납니다.

달리는 말에 채찍 가하랬다고 이참에 지도자 박근혜 알리기에 총력을 다 했으면 좋겠습니다.

4.25 재 보궐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세 곳(경기 화성, 대전 서을, 전남 신안 무안)의 국회의원과, 여섯 곳의 기초단체장을 비롯한 다수의 광역, 기초의원을 뽑습니다.

근혜님께서는 어제 대전과 충남지역 선거구를  순회하시면서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하셨습니다.

한나라당의 전 대표로서, 또는 당인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시고자 하는 님의 모습은 이 봄의 어떤 꽃보다도 아름답다 하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혼전이 예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전 시장님께서는 지금 봄바람 쐬러 중동으로 가셨습니다.

하기야 당론으로 결정된 ‘신행정수도 이전 법’에 관해서 인기관리 한답시고, 당론을 거역하셨으니 무슨 낯으로 대전 충남을 찾겠습니까마는,

정당의 대선 주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치열한 선거 앞두고 선글라스 끼고 외유를 즐긴다는 것이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

그런데 어제 조(ㅅ)선일보의 기사제목이 가관입니다.

‘재 보궐 선거 박근혜 선수 치다.’였습니다.

성 상납에, 학연에, 얽히고설킨 사연이야 내 알바 아니나 적어도 정론지라고 자부하는 신문이 제목을 이렇게 뽑으면 안 되지요.

‘재 보궐 선거전 박근혜 현장으로, 이명박 중동으로.’정도는 뽑아야 하는 것이 상식 아닙니까?

밤의 대통령 사단들의 판단력이 이지경인대서야 대한민국 신문도 이제는 다 죽었나 봅니다.

언론의 지원사격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씨의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다는 소식이 타전되고 있습니다.

조금 일찍(?) 나타난 현상에 그들은 지금 당혹해 할 지 모르지만 그것은 민심이요, 뿌린 만큼 거두는 세상의 순리일 뿐이니, 너무 좌불안석 할 것 까지는 없을 듯합니다.

늦은 듯 보이지만 근혜님은 언제나 계셔야 할 자리에 계셨습니다.

당장에는 손해 볼 지라도, 당과 국민과 국가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이라면 온몸으로 막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꼭 승리 하셨습니다.

그런 정치인 박근혜를 사랑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직은 변수가 많습니다.

여당의 후보는 오리무중입니다.

개헌정국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8.15 광복절 노무현의 선물 보따리가 있습니다.

8월 말경으로 잡혀있는 김정일의 선물 보따리도 있습니다.

X파일도 있고, X맨도 있습니다.

그 어떤 난제가 기다리고 있다 할지라도, 대한민국 박사모가 건재 하는 한 승리는 기어코 우리의 것입니다.

용기 잃지 말아야 합니다.

동지 간 서로 사랑으로 포용하고, 화합하고, 단결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4.25 재 보궐 선거에 지역 유권자들의 참여를 적극 홍보 합시다.

2007년 4월 13일

대한민국 박사모

명경지수.

[신원미상]

님의 할일도 태산같은데 재 보선에 출사표를 던진분에게 지원사격까지 해주시는 저 모습을 바라볼때 얼마나 마음이 깊습니까 우리는 이에 작은 힘이라도 부응하기위해서 내가 뭔일을 하면 도움이될까 깊은 고민을하시고 적극적으로 님을 위하는 조그마한 그 어떠한것이라도 찾아.보아야한다고 봅니다 동지여러분의 따뜻한 눈길 기다립니다~이글 올려주신 지부 우리 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신원미상]

봄바람하나 거 하게합니다 시절이 어떤 어려움인가도 잘 모르시는분이구만 또 가는것 까지야 나무랄순없지요 지돈 지쓰고 가는데 그러나 썬그라스 까무잡잡한걸끼고 하는 행색하곤,,,,우리의 위대한 박정희 전대통령 미국가셔서 캐네디 만날때 썬글라스 끼셨지요 케네디를 제압하려구요 기싸움에 이겼던,,,그때를 가가 기억하여,,,,그대로 답습하여 흉내내는 저 몰골 가관의 경지에 들었노라~~ㅎㅎ

[청정마실]

쪽지 잘 받았습니다

[문주란]

오랜만에 우리지회장님의 미소짓는모습 그려봅니다. 비온뒤개인날이 박사모를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누가 뭐라든 소신을 갖고 원칙을 지키시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할일이 무엇인지 고민하시는 우리의 근혜님 우리국민들은 님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할일이 많으니 건강에 만전을 기해주십시요. 근혜님 사랑합니다.^^*

[청정마실]

명경지수 지부회장님열정에 절로 감사드립니다기회가 오면 에서도 뵐날이 있을것입니다

[아조남]

회장님 꽃놀이도 못가보고 이봄을 보낼지언정 우리 사랑하는님의 기사만봐도 기분이좋아요.^^*

[dono55]

이런논조의 글이 조,중,동에 실려야 하는데 방법이 없겠습니까.명경지수 회장님의 이글이 전국을 메아리칠수 있도록 많이 퍼날라야 하겠습니다.

[제시카]

근혜님이 어디 대권주자라서 내식구 선거에 동참하셔서 호소하겠습니까?. 언제나 그분의 소신입니다.오직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 생각하시고 어려움을 극복하시는 훌륭한 정치인입니다. 이런시기에 이명박이란 같은당 주자는 무엇때문에 해외 순방을 합니까 자기가 벌써 대통령이라도 된것처럼 하는 행세입니다. 아이고 분통터져! 이런 자기 사욕을 챙기는 ㄴ 을 어찌 이나를 맡기겠습니까.. 국민들이 제대로 알려면 우리의 본분을 가지고 세상 천하에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알립시다~

[연꽃처럼]

하나에서 열가지가 다옳은 말씀입니다 가장시급한 상황을 간과하지 못하는 지도자는 우리는 당연히 배척합니다 지금시기에 외유를 나간다는 것은 여론지지율이 하늘을 찌르는 지지율에 뭐가 그리 두려워서 외유를 나간단말입니까 한나라당 지도자 맡습니까~~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앵 무 새]

국민들은 똑똑히 보고 있습니다 그의 행동을 ...

[온사랑]

맞습니다. 1219승리를 위해서라도서로사랑하고 포용하고 화합하고 단결해야 됩니다. 그누구도 흉내낼수없는 명경지수 지부회장님의 열정 정말 감사드립니다~

[heezi]

지부 회장님의 명석한 판단과 논리는 가히 지당하다 하겠습니다, 홍보와 전략이 절실이 필요한 시점에 박사모는 시급히 기획팀을 구성하여 회원및 국민을 대상으로 널리 주지 시키는데 전력을 기울여야 할것입니다.

[80山]

지부 회장님은 역시 큰사람입니다~

[온사랑]

맞습니다. 맞고요~~

[롱치]

역시 근혜님입니다.

[원조흑진주]

제가 사는선거구에서 재 보궐선거가 있습니다. 압승할수 있게 홍보많이하겠습니다..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운명의힘=밥샵]

지부장님 늘 노고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