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기는 안하고 눈팅만 하다가는, 아마도 가입인사이후 처음 글쓰기를 하는 것 같네요.
압구정 벙개도 자주 들어왔더라면 참석해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뒤늦은 아쉬움도 있고요.
올겨울에는 유난히 추운 날이 많아서인지 배터리도 두번이나 방전되서
배터리도 교환할 겸해서, 오일교환과 디스크와 패드교환하러 왔다가 글을 올려봅니다.
겨울은 다 끝났다지만, 시위하듯 눈을 간간히 내리는 동장군이 애처롭게 생각되는 날이네요.
명절을 맞아 이번 계절에는 이제 그만 조용히 물러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하늘에 대고 말하고 싶네요.
올해도 다사다난하겠지만, 회원님들과 가족들에게는 항상 웃는 일만 생기기를 기원해봅니다.
앗! 이글을 쓰는 동안 검은색 미니가 여기를 찾았네요.
아이폰 쿠다 거치대를 찾으시네요. 바로 옆에서 제가 글쓰는 것을 아직 눈치채지는 못하셨네요. ^^;
그럼 즐겁고 건강한 명절되시길 기원하며, 이만!!
첫댓글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