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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이블랜드 영입 으로 살짝 4강 까지도 기대하봅니다
89빙그레이글스 추천 0 조회 1,008 12.12.17 20:4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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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17 20:47

    첫댓글 선수들이 슬럼프만 없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봅니다. 감독님이랑 코치님들도 뛰어난분들이 많으니까 잘 이끌어주실거라 믿습니다

  • 12.12.17 20:51

    전일단 더도말고 5위정도를 ^^;

  • 12.12.17 21:16

    선발라인업은봐줄만한데,,.백업이절망,,

  • 12.12.17 21:27

    선발진 좋아보이네요^^ 그런데 그중 한두명이 부상이나 슬럼프면 대체할 선수가 없는게 치명적이네요...

  • 12.12.17 21:29

    6번부터 부실해보이는데요,,

  • 12.12.17 21:31

    '희망조차도 우리에겐 사치다.'이런 극단적인 얘기를 하고 싶은건 아닙니다. 덧붙여 희망을 가지시는 분들의 마음까지 제가 감히 뭐라고 할 수 없는 분이고요. 하지만 전 13을 시작으로 16~17 까진 그냥 부처님모드로 돌입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저 역시 13시즌을 한화의 게임들을 보며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일희일비 하겠지만, '우린 4강 가능한데 왜 이렇게밖에 못하지' 혹은 '우리 선수들 면면만 보면 추가로 몇몇 포텐 터지면 4강은 껌인데' 뭐 이런 생각을 애시당초 접어두고 보려고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위험한 발생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서요. 그렇게되면 또 선수 욕하고, 감독 욕하고...ㅠ.ㅠ 그건 더 이상 못하겠어요

  • 12.12.17 21:34

    기본적으로 모두 야구를 보는 관점이 다르고, 개개인의 캐릭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생각에 대해 옳고 그름을 얘기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야구 모릅니다' 라는 말에 기본적으로 동의는 합니다만 객관적인 전력상)어쩌면 현실과는 많이 동떨어진 희망으로 이글스를 그리고 저 자신을 괴롭히는 행위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냥 각자의 관점으로 모두 즐겁게 야구 봤으면 좋겠습니다. 제 13시즌은 그렇게 시작될 거 같네요. 물론 4강 이라는 건 상상만으로 즐겁습니다.^^

  • 12.12.19 00:41

    동감입니다....ㅠㅠ
    근데 참 팬으로서... 기대가 되고 희망을 가지는 부분이 있고..
    반면에.. 표현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고...아우.. 진짜.. 뭐라 마무리짓기가 참 어렵군요...ㅠㅠ

  • 12.12.17 23:10

    저두 4강갔으면 하지만 쉽지않을듯 하네요 4강가려면 깜짝스타가 한두명으로 안될듯 ㅡㅡ;;

  • 12.12.17 23:46

    앙?..류현진, 양훈이 빠지고,,용병투수 한명 들어온건디요.<물론 그간의 용병이 정말 못하긴 했지만..>

  • 12.12.17 23:52

    솔직히 선발라인업을 떠나 얇은뎊스가 걱정되는 다음 시즌입니다. 덧붙여 이게 단시일내에 해결될지는 많이 의문스럽고요. 그래도 열심히 응원하고 즐겨볼랍니다 ㅎㅎ

  • 12.12.18 10:11

    투수진이 너무 약해요...

  • 12.12.18 17:13

    작년 이맘때도 이랬었는데 ㅠㅠ

    데쟈뷰??

  • 12.12.18 19:06

    두산처럼 화수분야구 되지 않는한 당분간은 4강은 힘들어 보입니다.올해 2군구장이 지어졌으니..올해부터 씨뿌리고 키우고..수확할려면 적어도2~3년정도 걸리지 않을까요..??그래서 전2015년부터 기대해봅니다.

  • 12.12.18 19:25

    이대수를 9번으로 두다니요..
    기대치겠지만 현실은 많이다를거라봅니다
    정재원 김광수선수처럼 2군스타들은
    시즌초에 못하면 1군진입어렵겠네요
    타자까진 볼만한데 불펜이 말이아니네요
    뭣보다 내년은 타자쪽에서 최진행이 잘해야겠네요
    입대전보면 김태완선구안 좋고 김태균 잘치니까요

  • 12.12.18 19:29

    시즌초 엔트리는 오선진 이대수 김태완 김태균 최진행 정현석 고동진 포수 하주석 이렇게 짜일것같습니다 변수는 강동우 김경언 정도에 미친신인정도에 불과할듯..

  • 12.12.19 00:28

    군제대 후 망가진 선수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도 태완이에게 기대를 하고 있는 건 맞습니다만.. 최진행이 아직 확실한 기둥뿌리를 못 박은 상태를 감안하면
    이 라인업에 김태완을 3번으로 놓고 "작년의 스나보다 낫겠지" 이런 생각은 사치라고 보구요...
    솔직히 클린업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두어 선수들에 대한 막연한 기대치 빼고는 없습니다.

    야구는 9명이 합니다. 그 중 확실한 3명이 있다 치죠... 그럼 나머지 6명을 가지고 이야기하게 될 겁니다.
    그 6명이 우리가 원하는대로 움직일까요? 제대로 활약하고~ 뻥뻥 터지고?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 12.12.19 00:42

    조금 거만하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말해서....저도 한 2015년 정도 기대합니다.
    자... 이블랜드가 와서 20승을 해준다 칩시다.
    그럼 우리가 4강 들어갈까요? 그만큼 우리가... 소위 "빵빵"합니까?
    한화 뎁스는 현재 쥐포만도 못합니다. 그만큼 얇아요...
    희망적인 감정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욕심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태완이가 다시 프로무대에 연착륙하는 것..
    진행이가 감각 찾는 것..
    선진이가 다른 팀의 선수들과 겨루어 손색없는 선수가 되는 것..
    혁민이가 올타임언터쳐블이 되는것.........
    모두 우리의 희망일 뿐입니다.

    과거에도 수년 동안 기다려온....... 그런 희망요...

  • 12.12.19 00:56

    써놓고 보니...
    비관적인 입장만 강조한 것 같아 한마디는 더 해야겠네요.
    "뭘" 할 수 있느냐... "언제" 할 수 있느냐 고 물을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냥... 한화이글스 팬 하렵니다.
    물론 예전에야 잘나가기도 했겠지마는.. 요즘이 뭐 하루이틀 이랬나요?
    스타 이름밥만으로도.. 앞으로 80년은 더 응원할 수 있을걸요~ㅋㅋㅋ

  • 12.12.19 09:34

    이블랜드가엄청잘한다쳐도작년류현진있었던거랑별다를것없겠죠~~

  • 12.12.19 09:41

    막강 외국인 원투펀치, 홈런-타점왕 4번타자, 3할 20-20 유격수, 도루2위 신인왕, 방어율 2.15-세이브4위 마무리.
    올해 6위를 기록한 넥센이 가지고 있던 자원이죠.
    이블랜드-바티스타가 12나이트-벤헤켄 만큼 해준다고 해도, 우리가 12넥센을 이길건 4번타자 밖엔 안보이네요.
    이래저래 전 희망보단 절망이... ㅠㅠ 그래도 응원하며 보겠죠?

  • 12.12.20 10:07

    부상 없이 우리 기대만큼만 모든 선수들이 해주면 4강도 잘 하면 가능할거 같은데..
    매년 항상 변수가 있으니...올해에도 누가 박정진, 송신영, 바티스타가 부진할 줄 누가 알았습니까..ㅠ
    거기에 박찬호도 10승까지 기대했으니..ㅠ
    그나마 오선진, 송창식이 터져주긴 했지만..
    그래도 팬심으로 기대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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