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콩' 김소영-공희영이 '단짝' 이소희-신승찬을 이기고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우리나라가 두 팀이나 준결에 올랐을 때는
제발 준결에서 만나지말기를 바랐는데 이제와서 보니
준결에서 만나 한팀이라도 결승에 가는게 더 좋았겠네요ㅠ
그럼 은메달 확보에 동메달도 노려볼 수 있고
결승도, 동메달 결정전도 지금보다 더 뜨거웠을텐데...
두 팀이 모두 결승에 오르는 꿈은 욕심이었나봅니다ㅠ
어쨋든 집안싸움이 된 탓에 관심이 떨어져버린
동메달 결정전이라 아쉽고 안타깝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 해준 네 선수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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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싸움 여자 배드민턴 '킴콩' 동메달!
풀코트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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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2 14:4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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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편으로는.. 오늘 킹콩조 컨디션이 준결때 나왓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엇네요..
상대 나름이긴 햇겟지만 오늘 경기력은 킹콩조 특유의 장점이 잘 드러낫기에..
응원햇던 팀이기에 축하합니다ㅋ
준결승이 아쉬움이 남지만 배드민턴 메달 명맥을 이어줘서 다행입니다^^
킹콩조가 예전부터 끈끈함이 있죠 쉽게 안지는...
끈끈하게 동메달을 따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