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크로스 단순히 흠이라고 얘기하기엔 이 나라를 도륙하려 한 도적놈들 집단의 이야기입니다.. 국정농단 사태를 만들어 놓고 누가 책임졌습니까? 당 이름만 슬며시 바꾸고 한 짓이라곤 반성과 책임이 아닌 되려 적반하장으로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에 사사건건 방해나 하고 태클이나 거는 일이 전부였습니다.. 남북 평화모드를 호도하고 노골적으로 폄하하며 자신들의 얼마 남지 않은 수구기득권 챙기기에 여념없었던 족속들이예요,.. 이 개인감정으로는 능지처참을 해도 모자랄 듯한 역적놈들에게 표를 주는 일이 단순히 개개인의 정치적 취향에 의한 선택이니 존중받아야 한다는 건 잘못된 일이라는 거죠..
@Liverpoolian 여러 사람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지만 냉정히 말해서 국정농단의 중심인 자유당에게 표를 줬어야 할 이유에 대해 논리적으로 명확히 설명하는 분은 몇분 없습니다.. 단지 니가 모르는 거다.. 너 혼자 지금 욕먹는 거다.. 이런 식의 단순 무지한 맹목적 공격이 대부분이었죠.. 자유당에 표를 주는 것이 적폐세력에 표준 일과 뭐가 다른지 그걸 구분 못한다면 그야말로 눈감고 귀막고 나라를 말아먹든 말든 나는 내 취향이 우선이야 하는 무지한 우격다짐일 뿐입니다..
@Liverpoolian 강남구청장이 강남3구를 독립시켜달라고 했던 건 서울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지역이고 유독 그 3구만 보수적 색채가 강한 상태라 지난 박근혜 정권 치하에서 민주당 박원순 시장과의 합을 맞추고 싶지 않던 신연희 구청장의 넘치는 자신감의 발로였죠.. 결과적으로 신 구청장이 잠수를 타게 된 것은 자신과 측근들이 저지른 비리 때문이지 그 발언때문이 아닙니다.. 다른 지역이 뭐라든 강남 3구만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면 된다는 단단한 믿음이 있었기에 그런 현실에 맞지도 않는 헛소리를 당당하게 할 수 있었던 거죠..
@토니크로스 자유당의 국정농단의 책임에 대해 그렇게나 잘 알고 계시는 분이 그 잘못에 책임지는 사람없는 자유당 소속 구청장에게 표를 주는 일이 실리적 혜택을 우선시 한 일이라고 포장을 해주고 계시면 어쩌자는 건지요? 죄는 짓고 이름만 개명한 채 아무런 단죄도 받지 않고 되려 어그로나 시전하고 있는 족속들과 자기 의지로 같은 배를 타고 있는 사람이.. 국정농단의 원흉 박근혜와 이익적 관계를 공유한 사람이 어떻게 단순한 실리적 혜택을 우선시한 것이다라고 표현될 일인가요? 그냥 스스로 자신의 책임은 물론 자신이 소속된 그 적폐정당이 안고 있는 원죄마저 부정하며 노골적으로 자신의 선거에서의 이익에만 몰두한 근본적 잘못입니다..
포장이 아니라 사실이잖아요? 서초구민이 자한당후보를 당보고 찍었다 하나요?? 물론 그런사람도 여전히 존재하겠지만 적어도 락싸내에선 못봤습니다. 자한당후보는 일을 잘했었고 공약도 좋음에도 민주당후보는 공약부터가 터무니없어 지역에 뭘 하겠단건지 알수없는 큰 차이를 보여준 결과죠
결국 님하고 제 생각차이는 실질적지역의이익을 우선하느냐 정의추구를 우선하느냐 차이일 뿐이에요. 지자체투표에서만큼은 전자를 우선하는게 이상한것이 아니란게 제 생각인거구요
@토니크로스 아니 기초지자체 의원들이 민주당 위주로 뽑힌 것이 단체장 자유당에게 줄 수 있는 상대적 딜 대상이 되는 건가요? 님 말씀 그대로 인용해서 말해봐도 그렇게 기초지자체 의원들 모두 자유당이 아닌 당에 몰아줄 정도로 자유당의 원죄를 잘 알고 있는 분들이 단체장은 자유당을 뽑는 아이러니가 어이가 없다는 거예요.. 일단 평가받을 기본적 자격도 없는 존재를 행정 평가가 어떻고 하면서 그냥 일 잘하니 당은 상관없다 이런 식으로 깡그리 원죄를 무시하고 들어가자면 남경필은 일 못해서 떨어졌습니까?
@토니크로스 조은희가 재임에 성공한 것은 님 말마따나 능력적인 부분이 고려된 것이죠.. 당적보다 능력이다.. 뭐 이렇게 고려된 부분일 겁니다.. 민주당 후보가 공약에 신경을 안썼다 썼다 여부와 상관없이 기본 평가 자격도 없는 사람.. 국정농단 이후 첫 지방선거에서 국정농단 책임세력의 이름을 달고 나온.. 스스로도 책임이 부분적으로 존재하는 사람에게 능력을 명분으로 표를 준 것이 문제라는 얘깁니다.. 거기에 민주당 후보에 대한 아쉬움은 왜 자꾸 들이대시는 건지요.. 민주당 후보는 부족한 아쉬움을 가졌다면 자유당 후보는 평가받을 자격 그 자체가 없었던 국정농단의 원죄를 가진 사람이기에 단순 비교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토니크로스 틀이 깨질 일이 아닌데 참 이해가 안가는군요.. 적폐청산에 앞장서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그 적폐청산을 정치보복이라며 깎아내리며 자기들 살길 찾아가려는 청산의 대상 자유당 족속들의 상황을 잘 아실텐데요. 그런데 어떻게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그 자유당 족속들의 안하무인식 파렴치함이 예외로 될 수 있습니까? 어떻게 나라 말아먹을 뻔 했던 그 갈아죽여도 모자랄 원죄가 능력이 있으니 상관없는 일이 되죠? 해방 이후 그런 논리로 친일파들 중용해서 독립운동가들 핍박한 이승만 정권의 괴랄한 방어논리가 떠오르게 하는 일이로군요..
@토니크로스 나라를 말아먹으려 했던 크나큰 원죄를 가진 정당에 표를 주는 일이 그저 개인 취향에 밀려 선택의 여지가 있을 정도로 단순하고 별 일 아닌 일이 되나요? 자유당은 지금 현재 저렇게 존재를 자랑하고 살아있는 자체가 잘못된 일일 정도로 책임도 지지 않고 단죄도 받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목소리를 높이며 국론분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런 족속들임에도 능력이라는 명분하에 다 없는 일이 되고 무시해도 되는 일이 되는 건가요? 해방 이후 사람 없으니 능력있던 친일파 쓰면서 면죄부 주던 일이 당연한 일이던가요?
@토니크로스 그렇게 국소적 시각에 갇혀 국정농단의 원죄를 무시하는 상황이니 자유당 족속들이 아직도 지은 죄에도 불구하고 백석 넘게 차지하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사사건건 시비걸고 큰소리를 치면서 존재하는 겁니다.. 창피한 줄 아셔야 되는 거예요 이건.. 참 한심한 일입니다..
@토니크로스 자유당의 국정농단에 대해 모르고 제 글에 반박하는 분들 없겠죠. 자유당 이름 달고 선거 치른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그것도 모르지 않는다고 님도 말씀 하셨죠? 그런데 심지어 박근혜 덕에 정치계 입문하고 은혜를 입은 조은희가 구청장 되도록 표를 주는 일은 개인의 정치적 취향이고 실질적 지역 이익 추구다라고 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댓글에 반박하는 사람이 많으면 무조건 틀린 것이로군요? 그 많은 분들 중에 논리 딸려서 억지로 일관하는 대부분 빼고 몇분이나 제대로 논리를 이용해 반박을 하시던가요?
@토니크로스 숫자가 많으면 절대 정답이고 숫자가 적으면 무조건 지고 들어가야 한다는 식의 맹목적 전체주의로 국정농단 세력에 대한 옹호를 겁박해 밀어 넣으려 하지 마세요.. 자유당에 대한 적폐청산 과제는 굳이 대단한 정치적 사고와 역사 인식이 없어도 알 수 있는 아주 기본 명제예요.. 그 기본 명제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슨 대단한 인재라도 발굴한냥 자부심에 넘쳐 자유당에게 서울에서 마지막 자존심 세워줘놓고 의기양양한 걸 보면 한심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수 밖에요.. 믿을 게 다수밖에 없습니까? 아무리 본인들이 부정해도 갈아없애야 할 자유당에게 기사회생의 여지를 남겨준 희망의 보루가 되셨습니다그려.. 축하드립니다.. 그럼 이만.
@제동성님과술한잔님은 그럼 뭔 논리? 오로지 자한당은 적폐세력이고 그 소속은 그어떤 여지없이 무조건 1차배제를 해야한다 라는 말을 장황히 늘어놓은거 외에 무엇이 있습니까? 서초구에서 아무 비전제시 못한 후보 뽑은 다음 재임중 지역에 어떠한 이익도 가져다주지 못한다면 그건 어떻게 해결하면됨? 오로지 뽑아서는 안된다는 말만 하지 그래서 그 다음은? 님도 논리라고는 저거 하나뿐인데 뭔 얘길 더 함? 저기에 표 하나 던진걸 국정농단세력을 옹호한걸로 과장하는게 논리? 적폐청산을 누가 반대? 하지말자함? 자기만 그걸 원하는줄 착각이 심하시네 서초구국회의원도 아니고 기초지자체장 하나 있는게 기사회생 희망의보루요? 웃기지도 않네요
@제동성님과술한잔님처럼 극단적인 사람이 있으니 민주당도 문재인대통령 등에업고 그저 민주당소속이면 되는거지 그런 착각에 저런 말도안되는 공약에 오로지 기댈데는 문재인대통령뿐인거 보이는짓 하는거요. 님말대로면 자한당후보랑 정치경험철학없는 일반국민 아무나가 민주당공천으로 나오면 후자찍어야 정의일거겠네요 그 지역구가 어떻게 되는지는 그저 둘째문제고 정의구현만이 절대선이니
@제동성님과술한잔대구 경북은 변화가 없고 깨달음이 없다고 비난 받았다는 건 님 생각이고 적어도 이번 선거만큼은 많이 변화했다는 평가도 많아요. 다른 댓글들도 보아하니 자한당 뽑은 사람은 무조건 한심한 사람이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냥 님 의견이자 소신이라 생각하고 여기서 그만 두겠습니다. 서초구민께 사과하라는건 불쾌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그리 말했는데, 그건 제가 뭐라할 입장이 아니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자한당 뽑는 사람과는 일면식도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222 자기가 서초구 안 산다고 자한당 뽑았다고 뭐라 하는거 자체가 주제넘는거죠 뭐. 구민들은 다 생각해서 결정한건데.. 구청장 말고도 다 쓸었으면 모를까 구청장 이외에는 거진 민주당 찍어줬는데 오히려 후보가 개판인데 민주당 뽑는것도 미련한거지 기초 단체장만은 무조건 일 잘하는 사람이 되야함.
구청장투표인데 자한당에 일 잘하는 사람이 민주당에 세금 체납액 1억 가까이되는 사람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함. 무조건적인 논리는 거부감 생길정도네요... 민주당이 좋아서 뽑는사람보다 자한당이 싫어서 뽑는 사람들이 더 많을텐데 서초구는 아니지만 저딴식으로 허무맹랑한 공약 내놓으면 절대 안뽑음 뒤바뀌는거 순식간입니다.
투표 행위는 본질적으로 이기적인 것입니다. 애초에 정치적이라는 말이 그런 의미 아닌가요?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그것에 대한 갈등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 이런 일, 제대로 하라고 정치인들 뽑는 겁니다. 정치는 단순한 정의 실현의 장만이 아닙니다. 어설픈 정의 놀음에 함몰되면 곤란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위대한 사람이지, 민주당이 위대한 정당이 아니란 말입니다. 우리에게 적법한 절차를 거쳐 이익을 안겨줄 수 있는가? 단순한 관념적 수사가 아니라 물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가? 정당에 이런 질문을 계속하여 던져야 합니다. 이게 정당정치가 제대로 나아가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이정근은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죠. 내가 서초구에 이러이러한 이익을 가져다주겠다. 이런 말 전혀 없습니다. 그냥 문재인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게 전부잖아요? 조은희는 국민에게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오랜 기간 동안 구축한 서초구 시민과의 신뢰가 근간이 되고 있고. 누가 더 나은 후보인지는 명약관화지요. 저는 한국 정치의 발전은 어설픈 관념, 정의 놀음에서 벗어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언제나 선인 정당, 정치 세력은 없습니다.
지역구청장의 뜻이 뭔지모르고 접근하는 분이있는거같은데 그냥 그 지역구에 이득가져다주는 사람 가져다줄거같은 사람이 뽑히는게 지역구투표인데요 무슨 나랏일하는사람뽑는게 아니라구요 무슨 쓰레기여도 경제만 살리면됫지 논리가 여기서 통한다고보나 전혀 다른이야기인데 구청장이 뭔 대통령도 아니고 그냥 지역구에 좋은일 이득 될 일 하라고 뽑는 사람인데 그 논리는 박정희 같은놈빠는사람한테 통할말이지 애초에 지역구에 좋은일하라고 뽑는게 구 투표임
@제동성님과술한잔 그 강남구청장은 그딴 개소리했다가 개 몰매쳐맞고 잠수했었잖아요 조씨가 그런짓했어요? 그리고 저 댓글보라한 요점은 살지도않는게 뭐래 이게아니고 딱봐도 뒤에붙힌말이 포인트잖아요?
@토니크로스 단순히 흠이라고 얘기하기엔 이 나라를 도륙하려 한 도적놈들 집단의 이야기입니다..
국정농단 사태를 만들어 놓고 누가 책임졌습니까?
당 이름만 슬며시 바꾸고 한 짓이라곤 반성과 책임이 아닌 되려 적반하장으로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에 사사건건 방해나 하고 태클이나 거는 일이 전부였습니다..
남북 평화모드를 호도하고 노골적으로 폄하하며 자신들의 얼마 남지 않은
수구기득권 챙기기에 여념없었던 족속들이예요,..
이 개인감정으로는 능지처참을 해도 모자랄 듯한 역적놈들에게 표를 주는 일이
단순히 개개인의 정치적 취향에 의한 선택이니 존중받아야 한다는 건 잘못된 일이라는 거죠..
@Liverpoolian 여러 사람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지만 냉정히 말해서 국정농단의 중심인 자유당에게 표를 줬어야 할 이유에 대해
논리적으로 명확히 설명하는 분은 몇분 없습니다..
단지 니가 모르는 거다.. 너 혼자 지금 욕먹는 거다.. 이런 식의 단순 무지한 맹목적 공격이 대부분이었죠..
자유당에 표를 주는 것이 적폐세력에 표준 일과 뭐가 다른지 그걸 구분 못한다면
그야말로 눈감고 귀막고 나라를 말아먹든 말든 나는 내 취향이 우선이야 하는 무지한 우격다짐일 뿐입니다..
@Liverpoolian 강남구청장이 강남3구를 독립시켜달라고 했던 건 서울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지역이고
유독 그 3구만 보수적 색채가 강한 상태라 지난 박근혜 정권 치하에서
민주당 박원순 시장과의 합을 맞추고 싶지 않던 신연희 구청장의 넘치는 자신감의 발로였죠..
결과적으로 신 구청장이 잠수를 타게 된 것은 자신과 측근들이 저지른 비리 때문이지
그 발언때문이 아닙니다.. 다른 지역이 뭐라든 강남 3구만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면 된다는
단단한 믿음이 있었기에 그런 현실에 맞지도 않는 헛소리를 당당하게 할 수 있었던 거죠..
@제동성님과술한잔 자한당 국정농단 등 하는 짓거리들 그렇게 길게 쓰실 필요 없으십니다. 모두가 충분히 알고 있는것이에요
지속적으로 같은말이 도는데 결국 실리적혜택을 우선시하는것이 욕먹을일이 아니다 라는게 제 주장입니다
구청장하나빼고 싹쓸어버린 결과만 봐도 서초구민들이 결코 자한당을 용서하거나 옹호하거나 방치하는것은 아님을 알수 있구요
님이 아쉬운건 이해하나 저런 표를 던진 서초구민도 이해가 된다는것..
뇌피셜이지만 민주당에서 조금 더 구체적이고 좋은 정책공약들고 좋은 인물 후보로 나왔으면 결과는 달랐을겁니다
@토니크로스 자유당의 국정농단의 책임에 대해 그렇게나 잘 알고 계시는 분이
그 잘못에 책임지는 사람없는 자유당 소속 구청장에게 표를 주는 일이 실리적 혜택을 우선시 한 일이라고
포장을 해주고 계시면 어쩌자는 건지요?
죄는 짓고 이름만 개명한 채 아무런 단죄도 받지 않고 되려 어그로나 시전하고 있는 족속들과
자기 의지로 같은 배를 타고 있는 사람이.. 국정농단의 원흉 박근혜와 이익적 관계를 공유한 사람이
어떻게 단순한 실리적 혜택을 우선시한 것이다라고 표현될 일인가요?
그냥 스스로 자신의 책임은 물론 자신이 소속된 그 적폐정당이 안고 있는 원죄마저
부정하며 노골적으로 자신의 선거에서의 이익에만 몰두한 근본적 잘못입니다..
@제동성님과술한잔 원죄부정요? 자한당을 옹호하는 지역이었다면 기초지자체의원들까지 빨간색이었어야겠죠
포장이 아니라 사실이잖아요? 서초구민이 자한당후보를 당보고 찍었다 하나요?? 물론 그런사람도 여전히 존재하겠지만 적어도 락싸내에선 못봤습니다.
자한당후보는 일을 잘했었고 공약도 좋음에도 민주당후보는 공약부터가 터무니없어 지역에 뭘 하겠단건지 알수없는 큰 차이를 보여준 결과죠
결국 님하고 제 생각차이는 실질적지역의이익을 우선하느냐 정의추구를 우선하느냐 차이일 뿐이에요. 지자체투표에서만큼은 전자를 우선하는게 이상한것이 아니란게 제 생각인거구요
@토니크로스 아니 기초지자체 의원들이 민주당 위주로 뽑힌 것이 단체장 자유당에게 줄 수 있는
상대적 딜 대상이 되는 건가요?
님 말씀 그대로 인용해서 말해봐도 그렇게 기초지자체 의원들 모두 자유당이 아닌 당에
몰아줄 정도로 자유당의 원죄를 잘 알고 있는 분들이 단체장은 자유당을 뽑는 아이러니가
어이가 없다는 거예요..
일단 평가받을 기본적 자격도 없는 존재를 행정 평가가 어떻고 하면서
그냥 일 잘하니 당은 상관없다 이런 식으로 깡그리 원죄를 무시하고 들어가자면
남경필은 일 못해서 떨어졌습니까?
@제동성님과술한잔 딜이 아니라 서초구민의 생각이 그렇단겁니다.. 제가언제 의원은 민주당이니 구청장 자한당은 퉁치자 까지마랍니까?
그런 아이러니가 나올정도로 두 후보의 차이가 컸다는 증명인거에요. 민주당후보가 신경 많이써서 제대로 된 공약 가지고 선거운동 했으면 결과 몰랐겠죠.
남경필 이재명 구도는 다르죠 적어도 이재명이 능력적으로 밀릴게 없는데요
님 말 계속 똑같아요. 당이 자한당이면 그 사람이 전임중 뭘 잘했고 앞으로 뭘하겠다 그런것 다 배제되어야 한다.
저는 지자체의원에서 자한당 싹 배제시킨 서초구가 그럼에도 자한당구청장을 뽑을 정도면 대체 민주당후보는 얼마나 정책과 공약에 신경을 안쓴거냐 싶네요
@토니크로스 조은희가 재임에 성공한 것은 님 말마따나 능력적인 부분이 고려된 것이죠..
당적보다 능력이다.. 뭐 이렇게 고려된 부분일 겁니다..
민주당 후보가 공약에 신경을 안썼다 썼다 여부와 상관없이
기본 평가 자격도 없는 사람.. 국정농단 이후 첫 지방선거에서 국정농단 책임세력의 이름을 달고 나온..
스스로도 책임이 부분적으로 존재하는 사람에게 능력을 명분으로 표를 준 것이 문제라는 얘깁니다..
거기에 민주당 후보에 대한 아쉬움은 왜 자꾸 들이대시는 건지요..
민주당 후보는 부족한 아쉬움을 가졌다면 자유당 후보는 평가받을 자격 그 자체가 없었던
국정농단의 원죄를 가진 사람이기에 단순 비교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제동성님과술한잔 님이 저를 비롯한 다른분들과 의견이 좁혀지지 않고 좁혀질 여지가 안보이는게 그점이에요
자한당후보는 그 어떤 능력자라도 배제되어야만 한다는것
저는 그것이 절대적이고 객관적인 참 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거고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인겁니다.
이 틀이 깨지지 않는한 더 얘기하는건 의미가 없어보이니 이만하겠습니다
@토니크로스 틀이 깨질 일이 아닌데 참 이해가 안가는군요..
적폐청산에 앞장서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그 적폐청산을
정치보복이라며 깎아내리며 자기들 살길 찾아가려는
청산의 대상 자유당 족속들의 상황을 잘 아실텐데요.
그런데 어떻게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그 자유당 족속들의
안하무인식 파렴치함이 예외로 될 수 있습니까?
어떻게 나라 말아먹을 뻔 했던 그 갈아죽여도 모자랄 원죄가
능력이 있으니 상관없는 일이 되죠?
해방 이후 그런 논리로 친일파들 중용해서 독립운동가들 핍박한
이승만 정권의 괴랄한 방어논리가 떠오르게 하는 일이로군요..
@토니크로스 나라를 말아먹으려 했던 크나큰 원죄를 가진 정당에 표를 주는 일이
그저 개인 취향에 밀려 선택의 여지가 있을 정도로 단순하고 별 일 아닌 일이 되나요?
자유당은 지금 현재 저렇게 존재를 자랑하고 살아있는 자체가 잘못된 일일 정도로
책임도 지지 않고 단죄도 받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목소리를 높이며 국론분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런 족속들임에도 능력이라는 명분하에 다 없는 일이 되고
무시해도 되는 일이 되는 건가요?
해방 이후 사람 없으니 능력있던 친일파 쓰면서 면죄부 주던 일이 당연한 일이던가요?
@토니크로스 그렇게 국소적 시각에 갇혀 국정농단의 원죄를 무시하는 상황이니
자유당 족속들이 아직도 지은 죄에도 불구하고 백석 넘게 차지하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사사건건 시비걸고 큰소리를 치면서 존재하는 겁니다..
창피한 줄 아셔야 되는 거예요 이건..
참 한심한 일입니다..
@제동성님과술한잔 더 언급안한댔는데 듣자듣자하니 말을 함부로 하시네.. 적어도 님만큼 지난정권에 치를 떨었고 님만큼은 알아요 말함부로 뱉지마세요
자기생각만 옳고 정의에 부합하는줄 착각도 그만하시구요 님 댓글에 반박하는 사람 숫자나 세보세요 다들 님보다 정치적사고와 역사인식이 없어서 저러는줄 아나
@토니크로스 자유당의 국정농단에 대해 모르고 제 글에 반박하는 분들 없겠죠.
자유당 이름 달고 선거 치른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그것도 모르지 않는다고 님도 말씀 하셨죠?
그런데 심지어 박근혜 덕에 정치계 입문하고 은혜를 입은 조은희가 구청장 되도록 표를 주는 일은
개인의 정치적 취향이고 실질적 지역 이익 추구다라고 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댓글에 반박하는 사람이 많으면 무조건 틀린 것이로군요?
그 많은 분들 중에 논리 딸려서 억지로 일관하는 대부분 빼고 몇분이나 제대로 논리를 이용해 반박을 하시던가요?
@토니크로스 숫자가 많으면 절대 정답이고 숫자가 적으면 무조건 지고 들어가야 한다는 식의
맹목적 전체주의로 국정농단 세력에 대한 옹호를 겁박해 밀어 넣으려 하지 마세요..
자유당에 대한 적폐청산 과제는 굳이 대단한 정치적 사고와 역사 인식이 없어도 알 수 있는
아주 기본 명제예요.. 그 기본 명제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슨 대단한 인재라도 발굴한냥
자부심에 넘쳐 자유당에게 서울에서 마지막 자존심 세워줘놓고 의기양양한 걸 보면
한심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수 밖에요..
믿을 게 다수밖에 없습니까? 아무리 본인들이 부정해도
갈아없애야 할 자유당에게 기사회생의 여지를 남겨준
희망의 보루가 되셨습니다그려.. 축하드립니다..
그럼 이만.
@제동성님과술한잔 님은 그럼 뭔 논리? 오로지 자한당은 적폐세력이고 그 소속은 그어떤 여지없이 무조건 1차배제를 해야한다 라는 말을 장황히 늘어놓은거 외에 무엇이 있습니까?
서초구에서 아무 비전제시 못한 후보 뽑은 다음 재임중 지역에 어떠한 이익도 가져다주지 못한다면 그건 어떻게 해결하면됨? 오로지 뽑아서는 안된다는 말만 하지 그래서 그 다음은? 님도 논리라고는 저거 하나뿐인데 뭔 얘길 더 함?
저기에 표 하나 던진걸 국정농단세력을 옹호한걸로 과장하는게 논리? 적폐청산을 누가 반대? 하지말자함? 자기만 그걸 원하는줄 착각이 심하시네
서초구국회의원도 아니고 기초지자체장 하나 있는게 기사회생 희망의보루요? 웃기지도 않네요
@제동성님과술한잔 다수가 그럼 옳다는 말이 아니라 다수가 다 멍청하고 생각없어서 저러는줄 착각말라는 말입니다 님만 다 알고 정의롭고 적폐청산해야한다고 생각하는줄 착각하지 말라구요
@제동성님과술한잔 님처럼 극단적인 사람이 있으니 민주당도 문재인대통령 등에업고 그저 민주당소속이면 되는거지 그런 착각에 저런 말도안되는 공약에 오로지 기댈데는 문재인대통령뿐인거 보이는짓 하는거요.
님말대로면 자한당후보랑 정치경험철학없는 일반국민 아무나가 민주당공천으로 나오면 후자찍어야 정의일거겠네요 그 지역구가 어떻게 되는지는 그저 둘째문제고 정의구현만이 절대선이니
@제동성님과술한잔 대구 경북은 변화가 없고 깨달음이 없다고 비난 받았다는 건 님 생각이고 적어도 이번 선거만큼은 많이 변화했다는 평가도 많아요. 다른 댓글들도 보아하니 자한당 뽑은 사람은 무조건 한심한 사람이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냥 님 의견이자 소신이라 생각하고 여기서 그만 두겠습니다. 서초구민께 사과하라는건 불쾌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그리 말했는데, 그건 제가 뭐라할 입장이 아니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자한당 뽑는 사람과는 일면식도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예전보면 박근혜 팔아묵는거랑 똑같네 정도가 있지 저러면 혐오감 생긴다 ...
공보물만 보면 뽑힐만한 사람이 뽑힌듯
잘뽑혔네
서초구 살지도 않으면서 이러쿵저러쿵 왈가왈부하는거 보면 참.. 서초구에서도 구청장외 모든선거 지금 민주당이 휩쓸었는데 그럼에도 조은희가 된거보면 이전 구청장이 일잘하면서 민주당이 공천을 아주 잣으로했다는게 느껴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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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서초구 안 산다고 자한당 뽑았다고 뭐라 하는거 자체가 주제넘는거죠 뭐.
구민들은 다 생각해서 결정한건데.. 구청장 말고도 다 쓸었으면 모를까 구청장 이외에는 거진 민주당 찍어줬는데
오히려 후보가 개판인데 민주당 뽑는것도 미련한거지 기초 단체장만은 무조건 일 잘하는 사람이 되야함.
진짜 구민으로서 어이가없을뿐ㅋㅋ 다 민주당이 쓸은 지역에서 왜 저사람은 이겼을까 라는 생각이 안미치는듯 거기까진 그냥 자한당 까면 깨시민인냥 하는행동들이야 익숙하지만 볼때마다 노답인듯. 그냥 저 구역은 민주당이 저런 인물낸게 문제지
공보물 보면 저 민주당 후보 진짜 성의없네
잘뽑혔네
저기 원래 민주당 후보가 미투에 걸려서 다른사램 급하게 내보내서 저럼 애초에 역량이 안됐음
미투 와ㄷㄷㄷ
민주당 후보 저게 뭐냐
구청장투표인데 자한당에 일 잘하는 사람이 민주당에 세금 체납액 1억 가까이되는 사람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함. 무조건적인 논리는 거부감 생길정도네요... 민주당이 좋아서 뽑는사람보다 자한당이 싫어서 뽑는 사람들이 더 많을텐데 서초구는 아니지만 저딴식으로 허무맹랑한 공약 내놓으면 절대 안뽑음 뒤바뀌는거 순식간입니다.
뽑힐사람 뽑혔네요
서초구민이지만서도 보수텃밭인거 알면 더 신경써서공천하던가 개인적으로 역대급이라 생각하는 구청장이랑 경쟁하는데 저수준으로 내놓는건 우리구 무시하는걸로보일뿐 뽑을 이유가 없음
어휴
투표 행위는 본질적으로 이기적인 것입니다. 애초에 정치적이라는 말이 그런 의미 아닌가요?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그것에 대한 갈등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 이런 일, 제대로 하라고 정치인들 뽑는 겁니다. 정치는 단순한 정의 실현의 장만이 아닙니다. 어설픈 정의 놀음에 함몰되면 곤란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위대한 사람이지, 민주당이 위대한 정당이 아니란 말입니다. 우리에게 적법한 절차를 거쳐 이익을 안겨줄 수 있는가? 단순한 관념적 수사가 아니라 물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가? 정당에 이런 질문을 계속하여 던져야 합니다. 이게 정당정치가 제대로 나아가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이정근은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죠. 내가 서초구에 이러이러한 이익을 가져다주겠다. 이런 말 전혀 없습니다. 그냥 문재인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게 전부잖아요? 조은희는 국민에게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오랜 기간 동안 구축한 서초구 시민과의 신뢰가 근간이 되고 있고. 누가 더 나은 후보인지는 명약관화지요. 저는 한국 정치의 발전은 어설픈 관념, 정의 놀음에서 벗어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언제나 선인 정당, 정치 세력은 없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복지도 제대로 했네요~!!!
지역구청장의 뜻이 뭔지모르고 접근하는 분이있는거같은데 그냥 그 지역구에 이득가져다주는 사람 가져다줄거같은 사람이 뽑히는게 지역구투표인데요 무슨 나랏일하는사람뽑는게 아니라구요 무슨 쓰레기여도 경제만 살리면됫지 논리가 여기서 통한다고보나 전혀 다른이야기인데 구청장이 뭔 대통령도 아니고 그냥 지역구에 좋은일 이득 될 일 하라고 뽑는 사람인데 그 논리는 박정희 같은놈빠는사람한테 통할말이지 애초에 지역구에 좋은일하라고 뽑는게 구 투표임
본인 지역구에서 민주당이 저렇게 광고물만들어서 뽑아돌렸으면 찍었을까요? 국정농단까지 나오고 그거에대한 심판은 의원뽑기에서 나오지않음? 민주당이 이겼잖아요 근데도 진 이정근에 대해 더 생각을 할 부분이지 갑자기 서초사는 사람들 개취급이나하고 너무 간거임 이건
몇몇 과잉오버 하는 놈들 때문에 민주당이 욕먹고 정치혐오 걸리는거지
솔직히 이번 선거에 저런곳 많았음 성향이 정해져 있어도 고민되게 만드는..
잘 뽑았네.
지역일꾼은 일 잘하면 장땡
이런사람이 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