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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ㆍ외국에서 본 한국/국제 스크랩 퇴마록' 중국대륙에서의 인기
난 나다~ 추천 0 조회 4,915 05.07.07 20:35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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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07 21:16

    첫댓글 위에 평이라고 써갈긴 중국인은 한국을 잘 모르네요. 중화사상에 입각해서 지맘대로 한국을 평가한걸 써 갈겼네여. 짜증납니다. 우리가 내세우는 역사의 증거가 희박하다고 해도 저런식으로 쓴다는건 짜증나네여 이우혁이 중화를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친다? 역겨운 중화...중국공산주의 동경 미친......

  • 작성자 05.07.07 20:53

    네, 저도 그 점 때문에 한류게시판이 아닌 이 곳에 올렸습니다. 중국에서 우리를 이렇게 생각하더군요.

  • 05.07.07 21:02

    아, 중간정도까지 읽다 보니 너무 짜증나네요... 중국인의 한국에 대한 온갖 편견이 다 튀어 나옵니다.. 쩝, 그래 세상은 중국 니네를 중심으로 돈다고 평생 그렇게 믿고 살아라...

  • 05.07.07 21:11

    이거 무슨 '매직아이'도 아니고...아이고...눈 충혈되겠따..켁..-_-"

  • 05.07.07 21:14

    6,70년대 지식인들이 중국을 모델로 했다...난 왜 처음 듣는 거지...

  • 05.07.07 21:15

    우리나라에 집단주의문화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읽지도 않을 책을 사면서까지 집단에 연연하지는 않습니다. 아주 우리나라 사람들을 집단주의에 매몰된 사람처럼 말하는데, 솔직히 퇴마록 한참 인기있었을때, 단 한권도 안샀습니다. 읽을거라면 샀겠죠. 누가 읽지도 않을 책을 유명하다고 삽니까?

  • 05.07.07 21:16

    나무 몇개를 보고 숲 전체를 봤다고 호언하면서 말하는 중국지식인, 비웃음의 대상일 뿐이죠.

  • 05.07.07 21:23

    중간 부분에 퇴마록에 대한 서문을 쓰셨다는 분의 글은 눈이 아픈 것은 사실이지만 중국식자층들이 한국 문화,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지 잘 나와있다고 생각합니다.

  • 05.07.07 21:31

    몇 년전에 우연히 동생이 퇴마록 1권을 빌려와 본 후 재미가 있어 대여서점에서 빌려 봤거든요. 근데 갈수록 흥미가 떨어져 말세편은 보는둥 마는둥하면서 끝냈는데.....암튼, 한국인들이 남이 뭐 하면 나도 해야한다는 그런 문화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누가 과외시키면 우리 자식들도 시켜야한다...뭐 이런거요

  • 05.07.07 21:36

    근데 그렇다고 집단주의에 매몰된 사람들은 아니지요. 위의 중국인은 월드컵 거리 응원도 일례로 들었는데 그거야 국가적인 일이니까 그런거고 단체로 여행을 가도 막말로 한국인들 자기 꼴리는대로 하고 싶어하지 집단에 얽매이는거 무지 싫어하잖아요. 한국인들의 성향에 대해 너무 일반화를 시킨 것 같습니다.

  • 05.07.07 22:04

    글 중간에 사람 외우기 힘들다는 사람은 참으로 어이가 없다. 인물 색인을 만들어 달라는 건(이거야 물론 중국 출판사 문제겠고) 이해를 하겠지만, 스스로 다시 읽어 볼 생각조차 안하다니.. 저 사람은 과연 일리아드나 오뒷세이아를 읽어보기나 했을까.

  • 05.07.07 22:18

    목사가 병을 치료하였다.

  • 05.07.07 22:44

    전 이런 지나의 태도가 느므느므 맘에 듭니다. 계속 중화사상에 빠져 있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 약 20년 후 우리나라가 경제/군사적으로 대국이 될때 까지. 아차 하고 후회할 그날 까지.. 뭐 그때까정 지나가 유지될지는 모르지만..

  • 05.07.07 22:52

    헐~~~중국인이 집단주의를 논하다니...거 참..세상 많이 변했어...헛헛헛-.-;;; 울나라가 집단적이면 니네랑 일본은 어찌할라그래~~~~~~~~~~~*_*

  • 05.07.07 23:00

    지식인이라는 사람이 저정도 인식밖에 못하는구나... 우리나라 일부 지식인보다 더 멍청하군.. ㅋㅋ.. 다행이다~~

  • 05.07.08 00:02

    으흐흐 중국 계속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매체가 바뀌면 당연히 텍스트도 바뀌어야 하는것을 그걸 인정을 못하는건지 안하는 건지 소위 중국의 지식인이라고 불리는 자들이 저정도면 읽기는 거북하지만 계속 이런 식으로 했으면 좋겠군 절대 발전 못하게 말이야 ㅡㅡ

  • 05.07.08 00:37

    진짜 중독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읽어댔던 퇴마록... 한 권 한 권 나올 때마다 얼마나 기뻐했던지...저희 집 책장에도 퇴마록 전시리즈가 있는데, 오래만에 다시 읽어 봐야 겠군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윗글들이 거슬리지 않네요. 차분히 읽을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는 글들 같아요.

  • 05.07.08 00:34

    한때 귀여니가 자기 소설이 퇴마록보다 낫다라고 우겼던 일이 갑자기 생각나네... 참...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 05.07.08 22:35

    헉스...정말요?

  • 05.07.08 01:07

    동아병부----지나.왜

  • 05.07.08 01:27

    이런 중국쪽 지식인들의 우리나라에 대해 평한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글들을 더 많이 읽고 싶어지는 군요. 재미있는 사람들인 건 틀림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근거에 대해서도 좀 더 알고 싶어집니다. 그런 글들 또 없습니까?

  • 05.07.08 03:20

    좀 웃긴다; 중화사상 끝장나네

  • 05.07.08 09:22

    사찰에서 세계최고라고 한것은 규모가 아니라 다른것을 말하는것이 아닐가요?....마구 곡해하는것으로 느껴지는군요. 제가 사찰을 많이 다녀봤지만, 규모가 세계에서 크다고 들이대는곳은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지도 않을거고. ㅡㅡ 완전 무슨의도를 두고 지어낸말이 틀림이 없습니다.

  • 05.07.08 22:36

    동감...

  • 05.07.08 09:53

    다음 차례 [치우천왕기]

  • 05.07.12 23:48

    앗,그책...서전에서 만져본 기억이..잘팔리는 책인가봐요? [??]

  • 05.07.08 10:12

    절얘기는 좀 그렇네요...솔직히 세계에서 젤 크다는 말은 아닌것 같은데...ㅡ,.ㅡ

  • 05.07.08 10:29

    퇴마록한때 정말 재밌게읽었었는데...부두교나오는 것이 가장기억나네요. 좀비들 막나오고...

  • 05.07.08 10:42

    우리나라가 과연 짱골라국이나 왜놈국보다 집단주의가 강할까요? 기도 안차네..퇴마록에 대한 얘기보다 한국비방하기에 바쁘네...더러운 짱골라들..

  • 05.07.08 11:02

    퇴마록은 이제까지 봣던 소설중 최고중하나!!ㅋㅋㅋㅋ

  • 05.07.08 11:06

    근데 대충읽어보니까 미췬 짱깨쉐키가 헛소리를 지껄여대네요...지가 우리나라에대해서 마치 다아는것처럼 잘난척해다면서.....웃기지도 안네

  • 05.07.08 11:06

    윗 글쓴이는 집단주의를 좋은 의미에서 쓴 것이던데.. 한국은 집단주의라 좋다 이거져./..

  • 05.07.08 11:31

    옆의 집에서 샀으면 나도 이 책을 사야한다...라고 생각한다니...정말 한국을 이해 못하고 있네요..

  • 05.07.08 11:34

    읽다보니 중국교수라는 넘 ㅡㅡ; 중화사상에 찌들어 한국을 비웃으면서 지멋대로 규정해서 지랄을 쌈싸먹고 있군여. 퇴마록은 저두 다 있는데 벌써 네번은 넘게 읽었죠. 위에서 읽지도 않으면서 사댄다 어쩌구 하는데 정말 짜증남

  • 05.07.08 11:49

    최고(最高) 하고 최고(最古)의 차이가 아닐랑가

  • 05.07.08 13:03

    퇴마록.. 정말 소장할 가치가 있다는.. 여러번 읽어도 잼납니다..

  • 05.07.08 15:28

    퇴마록은 내 인생 최고의 소설...ㅡ.ㅡb

  • 05.07.08 17:38

    집단주의와 공동체주의는 다르죠. 전자는 강제적이고 후자는 자발적이고... 우린 오래도록 이어져내려온 전통적인 공동체 사회입니다.

  • 05.07.08 17:40

    근데 순복음 교회에서는 목사가 병을 치료하는군요. 의대 나왔나보네요.

  • 05.07.08 22:06

    중간에 이상한 평론가..이해를 못하겠네요. 집단주의 문화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서 고작 남들이 샀다고 책까지 따라하는 건 아닌데요. 중국사람들이야 책같은거 돈주고 안사보겠지만, 우리나라는 집단적 텍스트 중독이라고 할만큼 책을 많이 보는 나라예요.

  • 05.07.08 22:10

    다른나라에 비해 독서량이 적다 적다 하지만, 그건 다들 헛소리에요. 여론조사에서 이런 흥미위주의 책은 책으로 취급도 안하고 한달에 1권도 안읽는다 하지. 저만해도 1달에 한권도 안읽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이런 베스트셀러는 다 보고, 집에 사모은 책만 수십권인데. 문맹률 높아서 책도 안팔리는 중국이

  • 05.07.08 22:09

    집단주의 운운하며 안읽는 책도 산다고 하는 건 심한 오바네요. 교보문고 같이 서점이 문화공간이 되는 나라 얼마나 된다고. 문학의 정수, 시집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나라인데. 책판매수가 많은 건 당연하죠. 오히려 그 인구수에 그만큼 돈 끌어모은다고 자랑하는 나라가 고작 천만권판매도 안이뤄지는게 더 놀랍다.

  • 05.07.08 22:49

    퇴마록 정말 잼있음. 내용 잊어버리면 다시 볼려고 벼르는중인데 잘 안잊혀짐.ㅋㅋ

  • 05.07.09 00:16

    솔직히 퇴마록 보다가 말았어요...주인공들이 퍽하면 울고...너무 우유부단해서..젤 재밌던 부분은 국내편3편이 그중 젤 낳더군요...치우천왕기는 재밌게 보고 있는데 후속편이 나올 생각을 안하는 군요..

  • 05.07.09 01:08

    퇴마록 이름만 들어봤지... 한번도 안읽어봤음

  • 05.07.09 04:24

    영화만들었는데 망했잖아요...그때 엄청 기대했었는데..기대만큼은 아니였떤...책은 재미난데 뒤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짐...;;;;

  • 05.07.10 00:49

    감독새끼가 누군진 기억 안나는데 퇴마록 책도 안잡아본,읽어보지도 않은 놈이었습니다.생각할 수록 화나네 개념없는 새끼.

  • 05.07.10 05:14

    나두 어렸을때 다봤는데.. 근데..평이.. 중국에대한이야기가 더많냐.. 책에대한 감상보다.. 한국에대한 감정이라던가.. 일상이라던가.. ㅡㅡ; 읽다가 삼천포로 빠졌다 다시돌아왔다.. 희한하네..

  • 05.07.11 15:54

    퇴마록 세계편을 먼저 봤는데 거기에 푹 빠져서 전권을 다 사버림! 그리고 지금 내 보물 1호가 되어버렸음! 진짜 퇴마록 왕재미있음! 소장가치가 충분해요~

  • 05.07.12 23:49

    우리집에 퇴마록 말세편이 있긴있는데 어디다 나뒀지? -_-;;; 에궁...읽어봐야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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