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채비는 케스팅을 한 후 바닥에 안착 후 아주 천천히 끌어 주던가
2~3초 간격으로 로드 끝을 들어올리고 늘어진 라인을 감아들이는 형태를 취하면 되며,
무게를 느꼈을 때에 챔질을 하면 됩니다.
사용하는 장비는 공통적인 장비이며 추(씽커) 무게를 감당할 수 있어야합니다.
에깅로드나 루어대가 적당하지만 없다면 일반 원투대가 가능합니다.
로드 : M,MH급의 에깅대 또는 루어대
라인 : 10LB~15LB 합사
릴 : 2000 ~ 2500
1)언더리그 채비
준비물 : 씽커 (3/8 oz) , 에기
가장 추천하고픈 채비입니다.
원줄에 씽커를 달고 20~ 25㎠ 위쪽에 에기를 직결하면됩니다.( 매듭법 : 팔로마 매듭)
2)자작 채비
선상채비와 동일한 형태로 만들면 되며 에기는 1개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에기를 묶는 목줄은 3호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망둥어등을 잡는 원투채비를 활용하여 바늘을 제거후
에기를 메달아 활용해도됩니다.
3)케스팅용 에기 사용
무늬 오징어 잡을 때 사용하는 에기입니다만
침강 속도가 워낚 늦어 바닥에 내릴려면 많은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더군다나 조류가 있으며 거의 바닥에 내려가지를 않습니다.
4)케롤라이나 리그
케롤라이나 리그를 활용합니다.
총알 씽커를 이용하고 목줄을 사용합니다.
에기는 플로팅형,케스팅용 두가지를 모두 사용하여도 가능합니다.
( 퍼온글 )
첫댓글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