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즈나 북아일랜드에 학교가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웨일즈의 경우에 학교들은 대부분이 여름, 겨울 방학등의 단기 동안만 수강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웨일즈의 수도 카디프나 스완시 같은 지역은 대학(랭귀지아님)으로 유명한 곳들이 조금 있습니다. 웨일즈의 괜찮은 학교를 추천한다면 카디프 대학부설이나 스완시 대학부설, English for International unit 들을 소개해 드릴 수 있습니다.
분명 웨일즈나 북아일랜드 같은 지역은 현저히 한인의 비율이 적어서 좋은 학교를 찾으신다면 좋은 연수지가 될 것입니다. 다만 학교의 수나 강좌가 적어서 선택의 폭이 넓지 못하는 단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학교가 적은 단점이외에 현지인들의 커뮤너티(자원봉사시스템,워크트래블) 에 참여하면 많은 영국인들과 친분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많은 지역입니다.
웨일즈는 일부지역에서 웨일즈 고유언어를 사용하고도 있지만 영어만큼은 표준어를 사용하고 있는 지역이라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저희가 웨일즈를 방문했을 때 느꼈던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