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춘천시양성평등대회 2017> ...
그 취지가 참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차별받지않고, 능력에 따라 동등한 기회를 제공받는 것...
저 또한 여성의 한 사람으로서 행사에 참여할 수있어서 영광입니다.
춘천시 양성평등대회 행사에 특별출연해 공연을 한 후에
소프라노 민은홍이 그 소감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2017년 7월 19일 오후 2시 부터 춘천문화예술회관
식전행사로 색소폰 김갑섭쌤이 흥겨운 연주를 해 주었고,
개인적으로 조은제화 상품권을 준비해와 참가자에게 선물도 하고
함께 어울리며 춤추는 공연을 신명나게 해 주었습니다. 역시 최고십니다.
제21대 춘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안영일 회장, 강원도시사 사모님, 춘천시장 사모님, 국회의원,
유정선 강원도의원, 이종주 강원도의원, 이미옥 춘천시의원,
신혜숙 춘천시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춘천시 여성단체협의회 7개 가맹단체 회원
600 여명이 입장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회식 선언을 했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은 신나는 성악곡으로 여권신장(女權伸張)을 위한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신명을 더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큰 박수를 치며 함께 해서 더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공자 시상식과 샌드아트 공연, 마술공연,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의 전통무용, 기체조, 도민댄스와 함께
푸짐한 상품을 준비해 경품추첨으로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했습니다.
춘천시청 김미애 여성담당 과장을 비롯해 정말 많은 분들이 수고해 준비했습니다.
춘천시 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을 기원드리며,
진정한 의미에서의 양성평등이 정착되고 성장되기를 빕니다.
소프라노 민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