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교수님 새해 인사가 늦었네요.. 아끼멊이 의술을 전수해주셔 생명을 살리시는 교수님의 의가 새해에도 더욱 빛발하시길 기도해요..</p><p>정말 감사합니다. 새해도 더욱 건강하세요..</p><p> </p><p>45세 정도 </p><p>친구가 벌써부터 이명이 생겨 힘들어하는데요..</p><p>원인을 설명하기가..</p><p>머리도 멍먹하다하고..</p><p>밤새고 작업하는 경우가 많고 잠자는 시간이 일정치 않아요.</p><p>위로 열이 치상해서 그런건가요?</p><p>설상을 보니 심간에 열이 있어 보이더라구요..</p><p> </p><p>35세 정도의 친구도 이명을 호소하는데..</p><p>갑상선에 염증이 있어 힘든데..역류성 식도염이 있어 약도 못먹고..혹이 아니라 수술도 못한다하는데요..</p><p>이런 친구는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까요?</p><p> </p><p>이명의 원인은 어떤 건가요?</p><p> </p><p> </p>
<!-- -->
첫댓글 이명은 대체로 간신의 정혈이 부족하여 귀가 자양되지 못해 발생합니다. 간의 열화로 인해 음혈이 손상되거나 신이 허하여 자양되지 못한 원인입니다. 기본방으로 육미지황탕에 구기자, 국화를 추가한 귀국지황탕을 기본방으로 하여 기타 증상에 따른 약물을 가감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