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슈즈만을 고집하는 필자는 2013스캇 슈즈를 보는 순간 생각의 전환이 되었다.
보아 레이싱 시스템과 1개의 스트랩으로 구성 되어 있다.
HMX 카본 바닥창으로 더욱 단단하고 확실한 힘 전달력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교체가 되지 않는 바닥창은 어떠한 결과로 이어질지 아직 미지수 이다.
커스텀 인솔과는 비교 할 순 없지만 지금껏 만나본 슈즈의 인솔중 가장 고급스럽고 필자와 잘 맞은것 같다.
사이즈는 한 사이즈 크게 나온듯 하며 발볼이 동양인에게 잘 맞게 편한함을 느끼게 했다.
실측은 350g 이며 이는 시디 보다 가볍고 에스웍스 보다는 약간 무거운 실측을 보인다.
시디에서 발볼과 사이즈 실패, 에스웍스에서 가볍지만 인조가죽으로 인한 착용감 불만족이었던 필자에게 하반기 최고의 슈즈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얼마전 남산 북악때 ...
기분 탓인지 기록이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사용기로 타인과는 약간의 다른 견해가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첫댓글 그래서 그랬군 신발탓이었어 ^^
기록단축을 위해 나도 빨리 신어보고싶다.
사용후기 좋아좋아
형은 시디에 만족하신 분이라...
글쎄요 어떨지...
정말 그렇다면 저도 사고 싶어지는군요.^^;;
이쁘고. 고급스러워보인다..
스캇이 이제는 슈즈에도 신경을 쓰는것 같아요.
깔 이쁘네요.
그렇죠?^^
노란색이 형과 잘어울려요~~ 엘로져지!! ㅎㅎ
내가 별로라 생각하는 져지인데...
자주 입네~
예쁜데요.
기록단축?? 젤루 맘에 드는데요..
그렇죠?
적절한 구매는 기분과 기록을 업 시키는 것 같습니다. *•*
역시 북악 기록은 기분이 마니 좌우하는듯.. 신발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