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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나무님 사진에서 한장 옮겼습니다>>>>> ******꼭 가족사진 같지요???****** [[5남 3녀]]
눈을떠보니 7시 45분!!! 아쿠 늦었다.
알람을 6시에 맞춰 놨는데....6시에 일어났다 잠깐 눈 감았다 떴는데.....이론
클났다.....내가 벙개장인데 오늘도 지각하면 안되는데....
도시락 꼭 싸가야하는데...안싸가면 마사와 나 둘뿐아니라 다른 한분도 점심을 못하는데...
생각하며 부랴부랴 압력솥에 쌀을 안치고 후다닥 카레를 만들고....간이 짠건지 싱거운지....
대충대충 도시락을 챙기고
대충 눈꼽만 떼고~~화장품 챙겨들고 집을나선다.
수요산행에서 은영님과 걷다가 토요일 뭐하냐 예기하다
글쎄요~~타 산악회 북한산 산행이나 갈까해서여...
은영언니는 그럼 거기 가지말고 우리 관악산이나 사브작 다녀오자 ~~의기투합...
그럼 가는길에 벙개공지올려 가실분들 같이 가자하신다.
어차피 아무 산행이 없는 주일이니 한번 해보자 한다
목요일 공지를 올리니....은영님 대바우님 반갑게 참석인사 하시고 이후
참석 꼬리글이 별로없어.....하루종일 카페만 들락날락...괜한짓했나 후회도 되고
금요일 늦게야 선착순님 홍상헌님 참석 소식에 반가움에 안도의 미소를 짓는다.
늦어 지하철은 지각할거같아 택시를타고 약속장소인 서울대 입구역으로 향한다
차안에서 화장품챙겨 화장을 하는둥 마는둥 지각할까 연신 시계만 바라보고
다행히 길이 안막혀 9시 40분쯤 약속장소에 도착하고 안도의 숨을 쉰다
도착하니 홍상헌님 보이시고 뒤이어 대바우님 도착하시고
선착순님, 은영님 도착하시고.....아니!!! 회나무님과 드림님도 ....꼰니미 놀라 자빠지고...ㅎㅎ
다들 반갑게 인사를 하고 서울대가는 버스에 올랐다.
10시 20분 교수회관 앞에서 내려 다 아는 닉네임 소개하며 인사를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수영장 능선길을 들머리고 우리 8명은 천천히 올라간다.
며칠전만해도 영하의 날씨였는데...오늘은 무르익은 초봄날씨같다.
얼마 오르지 않았는데도 벌써 땀이 흐른다.
10여분 오르니 벌써 조망이 훤하다. 오르는 오른쪽으로 자주 다녀본
자운암 능선이 자태를 뽐내고있고 왼쪽 깊은곳엔 얼음이 꽉찬 계곡이 보이고
그 위쪽으로는 사당능선이 뱀처럼 뻗어있다.
우리팀은 아주 천천히 진행하며 경치도 보고 발아래 서울대도 구경하고
지나가는 산객들과 인사도나누며 즐겁게 즐겁게 정상으로 향해간다.
팀 인원이 적으니 서로서로 예기도 많이하게되고 하하호호 가족 소풍 온 기분이다.
산행내내 꼰니미는 관악산조 대장님이라 놀려서 많이 웃었다...ㅎㅎㅎㅎㅎ(띄어쓰기 잘못하면 조대장님)
오르는 내내 무르익은 초봄 날씨인데 위쪽으로 오를수록 응달에는 잔설과
바닥에 얼음이 남아있어 좀 위험한 구간도 있다.
드디어 능선 끝자락....좀만 더 올라가면 연주대....연주대 가는길은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다....연주대 도착....11시 50분쯤????
사람이 바글바글......바위에 붙어 사진 찍고 식사장소로 이동
헬기장에 자리를 펴고 각자 도시락을 꺼내어 즐겁게 식사 시~~~작
8명이 한 자리에 앉아 도시락을 펴니 한정식 차려진거 같다고 다들 웃으며
맛있게 점심을 먹는다.....마음이 즐거우니 모든게 다 맛있다.
식후 대바우님의 사과와 드림님의 빵으로 후식까지 해치우고....
우리는 점심을 먹으며 앞으로의 코스를 예기하다 기왕 하는거 8봉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원래는 관양동 산림욕장쪽르로 가려 했는데...
정리하고 일어서니 1시10분....이젠 마음이 급해진다.
선착순님은 4시쯤 약속이 있다 하셨는데...
8봉쪽으로 발걸음을 돌리니 다들 걸음은 빨라지고
말바위지나 삿갓승군??맞나??8봉 쪽으로
산내음 산행 스탈 나오신다...다들 얼매나 답답하셨을까...ㅠㅠ
뛰어뛰어....바위나와....올라올라....시간은 늦었어도
산내음에 우회는 없다....ㅎㅎ
촛대바위 올라올라...왕관바위 올라올라....ㅎㅎ
열심히 오르고 열심히 뛰어내려가니 안양쪽 무너미 삼거리도착 2시 50분?? 아님 3시20분인가??
바쁘신 선착순님께서는 급행길(ㅇ구멍)으로 먼저 출발하시고
우리들은 안양 유원지쪽 정규 등산로로 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 처음 산을 하나 넘었다....열심이 내려왔는데 좀 그렇다...ㅠㅠ
열심히 오르락 내리락....................다 내려왔는데.....다리.........건너
또 봉우리 하나 ...............으악~~물도 거의 다 떨어지고 이젠 배도 고프고
4시도 넘었고 봉우리 중턱에서 쉬며 남아있는 간식 사과1알과 귤 3알 빵~~몇봉 그리고 쵸코렛
왜그리 맛있는지....먹고나니 살것같다...힘이 절로난다....힘이난 은영님 앞서서 뛰어간다
5분도 채 못갔는데...심봤다!!!!!은영님의 고함소리다....다 내려왔단다.
다들 안도의 한숨을 쉰다.
한번 내려갔던 길인데...생각이 안나서 산행이 길어질까바 걱정했었다
이렇게해서 4시 25분 오늘의 산행을 마쳣다......얏호!!!
4시간에서 6시간으로 늘어난 산행길인데...즐겁게 산행하신 분들!!
오늘 수고 많으셨어여~~~
이런 번개 자주자주 만들어서 산내음 산행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네요~~
두서없는 산행기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흉보지는 마시구요~~
글고 산행후에는 두부전골로 맛있게 뒤푸리하고 귀가했습니다...^^*
첫댓글 그 화장속에는 눈꼽만 띠는 비리?가 있을줄이야~~ㅎㅎ 번개 올려 놓으면 신경 많이 쓰이시지요? 꼰누님 인기가 좋으시니 함께 하신 분들이 많아서 즐거운 번개산행 되신것 같습니다...참고로 작년에 제가 번개함 올렸더니만 불쌍하다 뭐냐님만,,,ㅎㅎㅎ 사부작하기로 했으면 계속 그래야지...ㅠㅠ 마사님 간만에 사진으로나마 뵈어 반가웠습니다..
사실 제가 인기가 있어서가 아니라 참석 댓글 달아주신 은영님 대바우님 덕이 아닌가 생각해여.....코스도 잘 모르면서 공지는 올려놓고 마음 많이 졸였답니다...그래도 마나님 번개라고 애써 참여해준 짝꿍에게 고마워해야지요....글고 세수는 했답니다...ㅎㅎㅎ
아~니 무슨 사부작이 이래요..... 완존히 전투산행 하셨구만요 ㅎㅎㅎ 너무나들 즐거워 하셔서 마음만 참석한 지는 배가 실실 아프네요 ^,.^ 세실총무님도 배가쬐끔 아플껄ㅋㅋㅋ수고하셨습니다
그러게여....시작은 사브작 이었는데....점심식사 후에는...멤버를 보세여~~사브작 산행이 되겠나...ㅎㅎㅎ 좀 힘들긴 했는데 너무 재미있게 산행해서 다 잊었어여...배가 많이 아프면 아스피린좀 배달 해드릴께여....ㅎㅎㅎ
나 진짜로 배 많이 아퍼...약 보내줘~~
기달~~물파스 보낼게~~
어제 일찍 잠자리에 들었으니 아침 일찍 눈떠지고 ... 남편출근시키고 컴앞에 꼰아우 산행기읽으니 어제의 파노라마같은 산행길 그림이 펼쳐지네요..역시 산내음에서 사브작이란말은 어울리지않는걸까~~ㅎㅎ 팔봉으로 향하는발걸음부터 안양유원지 하산까지는 조대흠대장님 뒤따라가는산행 같았걸랑~~ㅋㅋ 번개대장 쉽지만은 않지만 우리회원님들께서 욜씸히 참석하신다고 어제 말씀하셨잖아..앞으로 우리 한달에 1번씩 사브작번개시도하자구~~~ㅎㅎ 꼰아우...!! 산행기 재미있었으니 앞으로 이런 산행기도도 계속하구(산내음은 찍사님들이 많으니..글로 남겨지는 산행기도 보고파)~~ 수고했어요~~^^*
언니 덕분에 벙개쳐서 대장님소리도 들어보고 행복하고 즐겁고 기타등등...아주 좋은 하루였어여~~사브작 산행이 완죤 전투산행이 되어서 담에 또 번개치면 참석 꼬리글이 많을지?? 적을지?? ..산행기도 처음 적어보는데 이것도 잘한건지 못한건지 너무 수선 떠는건 아닌지...별 생각이 다 드네요...암튼 어제는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여...언니 수고 많으셨어여 감사드리고요....*^_______________________^**
번개공지 올려놓고 며칠을 ㅈㅣ내보니 말씀은 안하시지만 조대장님과 산초스님의 심정도 저와 같으실거라 생각하니 두분께 새삼 존경심이 생겼습니다....저도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많으분들이 참석 해주셔서 한시름 놓았답니다...첫 번개인데 참석회원이 너무 없으시면 아마도 다시는 번개 올리는 분들이 없으실것같아서여...가끔은 가까운곳 가벼운 산행이라도 번개 올리고 1~2분이라도 같이 산행하시면 카페도 활성화되고 회원들간에 교류도 활발해지고....그러면 좋겠네여...항상 애쓰시는 지기님 화이팅!!!
꼰니미님 어쩌문 산행기를 이리도 현장감있게 잘쓰셨는지요? 지리산다녀와 꼰니미님 번개공지보고 사부작번개라고 하시기에 뻐근한 다리도풀겸 연초에 청계산 생각하고 참석댓글달까 망설이다가 멤버를보니 사부작사부작은 어림없을것같아 참가않하길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산내음의 속도전은 만천하가 다아는사실인데요뭘 늘 건강하시고 두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멋질때 지리산 다녀오시것 축하드립니다...방랑자님 오셨으면 좋았을걸 그랬습니다...말씀처럼 멤버를 보시면 절대 사브작산행이 않될 멤버지만 방랑자님께서 오셨으면 천천히 산행 했을텐데요...점심 전에는 정말정말 사브작산행 였었거든요~~담에 또 기회되면 방랑자님께서 사브작 번개 함 올리시길 바랍니다~~~*^_____^*
애 많이 쓰셨습니다. 바삐 챙겨 주신 밥 훨 만나게 먹었습니다. 다만 한 동네 살다가 중간에 두고 온 내외 같아 맘이 쪼깐....많이 고마웠구요..마사님도 아울러....
한참 맘 졸일때 참석하신다는 댓글이 얼마나 반갑던지요...변변찮은 도시락 맛나게 드시니 너무 고맙지요~~다른 좋은곳 가셨어야 하는데 오셔서 감사드립니다.....산행하면 항상 귀가길은 같은곳으로 였는데 이사해서 중간에 헤어지니 아쉬웠습니다...기회되면 다시한번 뭉쳐 산행 하셔야지요~~그때는 제가 형님??이라해야하나?? 곁님과 같이 하시면 좋겠네요...긴 산행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_______^**
꼰니미님이 사진은 없습니다만 사진 보다 더 멋지고 가슴이 훈훈한 글을 멋지게 담으셨군요..한글자도 놓치지 않고 모두 읽었습니다만 꼰니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다음에 또 한번 번개하시죠..그때는 참석하겠습니다..ㅎㅎㅎ
변변찮은 글을 칭찬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번개장이라고 다들 기 살려 주셨는데 저는 사진은 안찍으니 뭐라도 흔적을 남겨야겠기에 두서없이 적었는데 흉이나 안보실런지....두분만 봄 나들이 다녀오시고....기회되시면 자상한님께서 번개함 올리시지요...ㅎㅎ 관심주셔서 감사드리고요.....두분 행복산행길 죽 이어가세요~~*^_____^**
오우... 산행기를 아주 현장감 있게 잘 쓰셨습니다.안가봐도 가본거 같은... 8명의 전사들이 관악산에서 삼성산까지 긴산행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행 잘 다녀오셨지요? 정상에서 손흔들면 보일곳에 계셨는데....날도 좋았고 참석하신분들도 다들 베테랑이시라 사브작산행이 빡센 산행이 되었습니다...ㅠㅠ그래도 다들 힘든줄 모르고 즐거운 맘으로 산행하고 왔습니다....변변찮은 산행기에 힘을 실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항상 건강하시고 변함없는 산사랑 이어가시길 바랍니다...*^________^**
아무도 모르게 청파남에게 개인지도 받으셨나요 ㅋㅋㅋ 산행기 쓰는 솜씨가 작가 수준 입니다. 내년 쯤에는 산내음에 가입 하려면 산행기 써서 심사 받으후 가임 시켜야할듯 ㅎㅎㅎ 샤브작 산행이 이정도면 경기북부 번개팀 모두 항복해야합니다. 애그 무서버서 앞으로는 꼰니미님이랑 함께 산행은 포기합니다. ...............조대장님의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 했네요 ㅎㅎㅎ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ㅎㅎㅎ파랑새님 너무 놀리지마세요~~안그래도 쥐구멍이 어디냐 하는데...너무 띄워주시면 떨어지면 더 많이 다칩니다...ㅎㅎㅎ에고 큰일났네요~~이제 산내음에서 사브작산행 이라는 단어는 없어져야할듯 한데요....결코 지켜지지 않을 단어입니다...ㅎㅎㅎ 아무리 빡센 산행이었어도 다들 즐겁게 산행하셔서 빡쎗는지 몰랐다는...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두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________^**
난 산행하면서 내내 마음은 산내음번개팀으로 기울어 혼났지 ~ 울언니들이 그쪽으로 가지그랬냐구하는거야. 난 사브작으로 끝을냈는데 꼰니미팀은 강행을했다니..... 내 맘 알까몰라~~~암튼 즐건산행기에 미소지으며.....
지혜언니 만나서 깜짝 놀랐어여 순간 같이 하시는줄알고 좋아했었는데...언니들과 가셔서 좀 서운했지요...같이 산행 하셧어도 좋았을뻔 했는데요.....정상까지는 정말 천천히 진행했거든요~~깜짝 만남 정말 반가웠구여 자주 뵙고시포요~~~~~*^_____^** 14:20
관악산 번개--참으로 좋은산행 하셨네요 토요일만 아니었다면 선착순 참여햇을텐데 그리고만우가 고집부려?(능력이 안됨) 끝까지 사부작 사부작 ㅎㅎㅎ 암튼 산내음 여덜분이 참으로 여유롭고 즐거운 산행하셨네요 이러다가 토용산행이 수요정기산행보다 더 활성화 되면 어쩌노? ㅋㅋㅋㅋ
ㅎㅎㅎ만우님 오셨다면 끝까지 사브작사브작 지켜졌을???텐데요...ㅎㅎㅎ즐거웠고 행복했던 산행길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관심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한 산행길 이어가세요~~*^______^**
짝짝짝 증말 자알 한일 자알한 산행길 입니다 나두 맘은 가고 팠는데 일욜 동상들과 계획이 되어있어 몬갔는데 이렇게 많은님들이 동행 산행을 하여 주셨으니 증말 좋습니다 꼰니미 언니 은영언니 가시는길엔 와 이리 남자들이 뭉게 구름처럼 밀고 들어서는 것일까? ㅋㅋㅋ 늘 즐산 안산 이어 가시길 기원 합니다
산행코스도 잘 모드면서 은영님 제안에 겁도없이 벙개공지 달아놓고 애 무지많이 태웠는데...신참이고 나이도 어리고 혹여나 걱정들 안하실까....그래도 을 님들 염려덕분에 많은분들 참석하시어 너무 고맙고 감사했답니다...청파님께서도 일요일 관악산 산행 즐거우셨지요??ㅎㅎ이렇게 청파님께서 격려의 박수를 주시니 이젠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감사드립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산행길 이어가시길 바랍니다...*^___^*
꼰니미 인기가 산보다 더 좋은거 아닌가? 산이 좋아서 온사람 손들어봐유~~~
떼실리아 인기보다 더 좋기야 하겠에...ㅋㅋ 같이 못해서 많이 아쉬웠어...담에 기회 만들어 보자구...더 재미있게...ㅎㅎ
ㅎㅎㅎ 이제야 댓글 단다고 관악산조대장님 ㅎㅎㅎ 혼내지 마세요 나는 관악산조대장님을 붙쳐서 쓰고 있으니 나도 정신이 좀 이상하지요 그래도 우리 꼰니미 대장님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세요 아니 여자에게 넓은 마음그러면 상체가 축구장만큼 크다는 소리인가 ㅋㅋㅋ 아니에요 대장님 대장님의 미모에 대원 7명 모두가 정신이 어리버리해지고 미모에 모두가 행복하다는 소리 입니다 ㅋㅋㅋ 앞뒤 두서가 없지요 회나무가 늘 그래요 ㅋㅋㅋ 용봉산 잘다녀와 사진작업하랴 일하랴 이제서야 답글을 행복 만들어주신 관악산조대장님 감사 감사 늘 행복하고 늘 맑은 웃음 오래 오래 보여 주세요
용봉산 잘 다녀오셨지요? 참석댓글 없이 짠~~하고 나타나셔서 얼마나 반갑던지여...회나무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산행했습니다...이젠 산내음의 분위기 메이커가 되신 회나무님....사진도 글도 재미있게 올려주시고 산행내내 즐거움주시고 ...덕분에 관악산조대장 넘넘 즐거웠답니다...감사드립니다...*^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