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필자 오랜만에 평일날 쉬는날이었지요^^*
그동안 일요일 밀린 빨래와 집정리로 쉬지도 못하고 ㅡ.ㅡ;;;
이래저래 바쁜차에
평일날 쉬게되어 거리의 압박으로
가보지 못했던 식만동 원조할매추어탕집으로
저의 애마랑 휘리릭 가보았지요 ㅡ.*
맛있는 부산 게시물 1198번 참조하세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그곳은
추탕아씨님이 3대째 하고있는 추어탕집입니다
추어탕 아주 좋았고요
다먹고 가는도중 띠리릭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꼬맹이7이 오고 있다고 하더군요
다시 기수를 돌려 꼬맹이7과 미꾸라지튀김을 먹어보았지요
깻잎에 미꾸라지를 감싸서 같이 튀겼더군요
아작하게 씹히는맛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애마만 아니었다면 막걸리 생각이 간절하더이더라 ㅎㅎㅎ
거리의 압박만 없다면 자주 애용할것인디
이눔의 시간이 좀처럼 나지를 않으니 ㅎㅎㅎㅎㅎ
제가 맛의 달인님 글보고 간곳이 초장동 신창국밥집(게시물 370번)
보수동 새진주 식당(554번),초량 평산옥(642번),부평동 멕코이치킨(738번)
맛있는집 부산게시물에서는
사직에서 수영하고먹어보았던 주문진 막국수(703번),광복동 서울깍두기(774번)
자갈치 다닐때 시켜먹어보았던 부평동 옥생관 (927번),영도에 있는 제주복국
이곳은 전에 사귀던 여친이랑 같이 가봤다는 전설이 ㅠ.ㅠ(937번)
대신동 꾸냥만두는 자갈치 다닐때 거래처라 회식때 코스요리로 먹어봤담스리
남포동 며느리 선지국(984번),아미동 길거리순대(1180번)
다음엔 어는곳으로 가야되는지요??????????
카페 게시글
◎다녀왔소 맛집후기◎
맛의달인님 소개하신 [식만동]원조할매추어탕
월운
추천 0
조회 356
05.05.02 18:3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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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형.맛있는건 같이 먹으러 갑시다..ㅎㅎ
평산옥.. 주문진.. 빼고 나머지 가치가요~! ㅋㅋㅋ
오~
평산옥은 파님이 소개하신 곳임니다... 멕코이는 별이님인 것 같은데...월운님 같이 함갑시다....요즘 내 휴간데...
맨날 나보고 남포동 오라해놓고..형은 딴데서 맛난거 먹었단 말요?~~!~! 버럭!~
오빠~_~ 저도 데려가주세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