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이상의 숨결을 간직한 티베트 옌징 염전

[룽타]

2017년 5월 20일에 떠난 티베트 차마고도팀을 인솔하고 있는 카페지기님이 보내온

옌징 염전 모습입니다.

운남성(또는 사천성)의 차(茶)와 티베트의 말(馬)을 교역했던 차마고도 교역로에서 만난 염전~

동부 티베트 옌징에는 1000천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염전이 있는데요.

란찬강이 흐르는 계곡에 위치한 이곳은 약 3천개 이상의 계단식으로 이뤄졌습니다.

나무 받침대 위에 물과 흙을 깔고 그 위에 또 고운 진흙을 이겨 두렁을 높여

염전을 만들어 물을 증발시켜 소금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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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

잘 보고갑니다.

[미친꽃돌이]

예전 tv에서 차마고도 보면서 잊지못했던 풍경이네요.기회가 된다면 다른 어떤곳보다 가보고싶은 1순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