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리사를 꿈꾸는 수험생 입니다..
호텔조리학과를 가기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지만 요즘 계속 조리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카페를 돌아 댕기며 글들을 읽어보면..조리사라는 직업이 장점이 없습니다.
하루 일하는 시간은 12시간이 보통이고..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비전도 없는것 같고..호텔조리사 되기는 공무원시험만큼이나 어렵고..월급은 갈수록 줄어들고..
그런 이유때문에 부모님은 자꾸 뭐라고만 해대고..
진짜 미치겠습니다.. 고민되서 공부도 머리속에 안들어오고..
제발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누구보다도 자신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일찌감치 그만 두는 것이 만민을 위한 길입니다. 다른 요건도 필요하지만, 요리 하는 것, 그것 자체가 좋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