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이 점점 줄어감으로 인류의 이래가 어두워져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벌이 사라져가는 것을 걱정하고 있는데 그 원인을 찾지못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벌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있었습니다.
[전문가들도 설탕물 급여가 꿀벌의 면역력 저하와 수명 단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정철의 안동대 식물의학과 교수는 “꿀벌에게 설탕물을 주 사료로 공급할 경우 수명과 활동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사양꿀 생산이 꿀벌의 수명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꿀벌은 밀원식물(꿀샘식물)의 화밀과 화분에서 각각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공급받아 면역력을 강화한다. 하지만 설탕물 사료에는 미네랄, 아미노산, 효소, 당분 등 밀원식물에 있는 필수 영양분이 없다. 설탕물을 자주 급여하게 되면 꿀벌은 필수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한다. 면역력이 약해진 꿀벌은 기생충인 응애, 농약, 살충제, 말벌 등 피해에 더욱 취약해진다. ]
양봉업자의 욕심이 벌들을 죽어가게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연에서 얻은 꿀을 충분히 비축해서 벌들이 겨울을 나고, 계속해서 꿀을 확보할 수 있게 하면 벌들이 살 수 있습니다.
양봉업자가 욕심을 버리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진짜꿀을 먹고 건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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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욕심이 문제입니다...
모두 욕심을 버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쉽지 않겠지요...
아이고~ 꿀벌들에게 설탕물 사료를 주입하다니요ㅜ
사양꿀이란게 그런거였군요.
건강한 생태계 파괴의 주범은 언제나 인간의 탐욕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