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총경승진 할수 없는데 대한 당위성
1. 2008년도부터 현재까지 강남서 생활안전과에서 각종 자체사고가 4-5건이 발생 하였다.
본인이 알기로는 서울청에서는 자체사고 등이 많이 발생하여 지휘책임점수가 어느 정도 카트라인 이상 되면 타서 전보 발령이 되는 줄 알고 있는데, 가끔 바로 옆 경찰서인 저가 근무하는 수서경찰서 안전과장은 점수 때문에 많이 걱정하였고, 자체사고와 지휘책임점수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말인가?
2. 강남서가 성과급 지급에서 자체사고 발생으로 서울청 산하에 제일 하위급이라고 합니다.
강남서가 치안수요는 어느 경찰서 보다 많다고 볼 수 있지만, 많은 자체사고로 성과급에 있어서 제일 하위 등급이고 자체사고의 주요 부서가 생활안전과로 생각한다면 성과급하고 총경승진하고도 상관관계가 없다고 볼 수 있는지요?
3. 어느 정도의 지휘 책임으로 자체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조직내부의 명예를 실추시킨 부서 책임자에 경찰서장이 근무 잘 한다고 고가 점수를 최고 점수로 줄 수 있다는것이 정당한가요?
4. 어느해 보다 직원 자체사고가 강남경찰서에는 많이 발생하였는 줄 알고 있습니다.
조직구조상 수직적 지휘 책임이 있는자는 노력여하에 따라 어느 정도는 자체사고 발생을 억제 할 수 있는데, 겉으로는 열심히 근무 하는척 하면서 신상관리를 우유부단이 하는 것은 자체사고의 단초에 책임과 암묵적 묵인으로 볼 수 있는데, 그것에 대한 상응한 최소한의 지휘책임은 지지 않더라도 승진은 너무 하지 않습니까?
5. 수평적 연대책임과 수직적 연대 책임은 다릅니다.
강남서 몇몇 직원의 부정부패로 수평적인 관계에 있는 일반직원이 수백명 타서발령 운운하면서 연대 책임지는것과 조직사회에서 직원관리에 책임이 있는 수직적 관리책임자가 연대책임으로 행정벌을 받는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6. 전쟁에서 적군에게 패하고 부하까지도 다 죽어 가는 초상집 분위기에 지휘관은 승리하였다며 혼자 승진하고 훈장 주는 부대가 어디에 있습니까?
저가 알기로는 강남경찰서는 업소 유착관련과 해당자 총9명 중 파면2명(확정), 해임3명 예상, 4명 중징계로 초상집 분위기 인데, 지휘책임자는 승진하였다고 여기저기에서 축하전화 받는 현실이고 속으로는 기쁘하는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들게 누가 직원관리에 신경습니까? 직원 자체 사고와 관련 없이 승승장구 하는데..
직원이 죽던지 말 던지 본인의 지상최대의 목적인 승진의 목적이 이루어 지는 당연한 현실앞에 지휘책임이라는 단어는 쓰지 말아야 하지 않습니까?
7. 다면평가에 있어서도 자체사고의 1차 책임은 본인에게 있지만, 국가에서 관리 잘 하도록 계급과 보수 등 여러 가지 상응한 대우를 받는자가 본의가 아니더라도 오합지졸로 만들어 놓는데 영향이 있는 관리자를 훌륭한 지휘관이라고 다면평가에서 후한 점수를 주는 어리석한 부하 직원들이 많은가요?
8. 강남권인사파동의 진원지인 강남경찰서 업소 유착관련 때문에 그 동안 국민에게 이루어 놓은 부정부패척결에 대한 노력들이 물거품으로 돌아 갔고 경찰 개인과 조직의 명예와 큰 실추를 남기고 구성원의 가족들에게도 큰 실망을 안겨준 대표적인 사례이고, 그 책임의 중심에 있는 생활안전과장이 진급을 했다는것에 국민들은 정상적인 조직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9. 총경심사위원과 승진결정권자는 현재 경찰문제의 핵심의 당사자가 승진명단에 분명히 들어 있는데, 이것은 아니라고 확실하게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아니면 수십명이 착각하였습니까?
그것 아니지요, 우리 같은 민초들은 일반적으로 상상도 못하는 상식아닌 인사규정이 있었다는 말인가요?
결론은 님들은 평생 검은 가슴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진급에만 올인 하다 보니 옳고 거름을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하는 습관성 부정 때문에 누구하나 양심적으로 부당함에 제동 걸지 못하고 그냥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넘어간 것은 직무유기와 인사권 남용이 아닌가요?
10. 위 사항들를 추론해 볼 때 대다수 상식을 갖고 있는 한국사회에 살고 사람과 경찰이라면 강남서 생활안전과장 승진에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고,
승진 배후에는 정상적인 아닌 검은 거래가 오고 가지 않고 가능할 수 없다며 의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에 대한 본인의 해명과 인사권자의 해명을 당당하게 밝힐 수 없는가요?
- 저는 위와 관련 개인의 명예를 실추하거나 조직의 화합을 해칠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오직 우리가 평소 외치던 인사가 만사라는 말에 최소한의 실천을 하자는 것이고,
사람위에 사람 없고, 법도 조직도 승진도 상식선에 이루어진다면 서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회가 이루어 질수 있다는 대한 취지입니다.
그리고 15만 경찰은 이번 인사를 아픔이 있더라도 반드시 집고 넘어가 앞으로는 이러한 인사 없도록 해야 하고, 개인적으로 조직위한 충언의 마음 입니다. 잘 못이 있더라도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
서울 강남권 인사이동의 진원지인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을 총경으로 진급시킨 대한민국 경찰을 썩었다.
서울 강남경찰서 안마시술소 사건과 관련하여 죄 없는 대다수 현장 직원을 매도하고 6대도시에 걸쳐 수천명을 인사이동시킨다면 해당자와 가족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호언장담하던...
대한민국 경찰 지휘부는 이번 총경승진에서 주요 진원지이자 핵심부서인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을 진급시켰다는것은 보통 상식을 갖고서는 도저히 이해 안 되는 현실이고 대한민국 경찰은 썩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는 극명하게 보여주는................
강남경찰서 업소 유착관련 부패척결을 한다면서 전국을 떠들석하게 하고는
뒷에서 1차책임자인 주무과장을 근무 잘 했다고 총경승진 시키는 이 나라 경찰은 국민에게 동네북이 되어도 마땅합니다.
몇일전까지만 해도 원칙과 기본이 바로서는 경찰을 만들겠다고 하던 수뇌부의 구호는 말로만 한다는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현실앞에 통곡하고 싶습니다.
인사가 만사라고....
경찰인사는 소도 개도 웃고 간답니다.
경찰20년 하면서 더러운 진급 안 한것이 제일 다행이라 생각되고 자동승진에 많은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현실이 정상인지...묻고 싶습니다.
부패경찰척결을 위해 난리를 피우던 날이 엇그제 인데..
님들 믿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때로는 목숨을 담보로하고 불철주야 경찰살이 한다는것이 나 스스로가 미워 집니다...
첫댓글 무궁화클럽에서 퍼왔습니다.
강남경찰 안마시술소를 비롯하여 특히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모든 경찰부패의 상당 부분은 승진비리, 상납비리의 성격이 있다고 봅니다. 총경승진도 예외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님이 지적한 강남서 생활안전과장 총경 승진에 대한 지적은 지극히 상식적인 지적이며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펌 // 강희락청장님과 주상용서울청장님은 그리고 총경승진 심사위원은 이번 총경승진에 책임이 있다면 물러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