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코스모스화원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작글자작시◈ [자작글] 추억의 오른쪽 신발...
개미 추천 0 조회 113 07.09.22 21:5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9.22 22:15

    첫댓글 잊지못할 운동화에 대한 이야기에서 사색의 여운을 줍니다.추억의 동년시절을 회상해보는 계기가 되네요.좋은글에서 앞으로 어떤 계획으로 살아가야 하겠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즐감하였습니다

  • 작성자 07.09.23 13:56

    지금 현실이 그러 하죠 우리민족의 터전 연변이 점점 한족의 비례가 많어지는 현실이죠 근면한 그들의 삶을 우리는 배워야 해요 작은것으로 붙어 큰데로 티글모아 태산 이런 도리를요 큰것만 바라고 지름길만 바라는 생각은 적자생존에 어긋나죠 현실에 립각해 열심히 일하는것만이...

  • 07.09.23 03:15

    운동화 한컬레로 시작한 님의 옛 이야기에 흘러간 동년 시절 잊지못한 추억들을 새삼스레 떠 오르네요.아마 우리 누구에게나 그 비슷한 추억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돼지 팔아 새 신 사준다는 엄마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름 내내 되지 먹이 풀을 캘러다니던 옛 추억....드디에 새 하얀 운동화를 받아 가슴에 안고 자던 추억 ...... 내 마음속엔 언제나 눈꽃 처럼 하얀 운동화....아마 오늘날에 아이들 한테 이런 이야기 해준다면 어떤 생각을 할란지....님의 추억을 따라 흘러간 세월을 잡아봅니다.즐감합니다.

  • 작성자 07.09.23 14:10

    줄간 남색고무신이 생각나요 또 다이야 고무신... 엄지 발가락 밑창이 잘 달아 구멍나죠...그시절 헌것신 운동화는 신사들의 멋 부리는 신이 였죠...그한컬레 운동화를 갖기위해 돼지풀(능재,세투리,므슨들레...)도 많이 뜯었었는데...

  • 07.09.23 07:07

    운동화에 깃든 범상치않는 이야기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07.09.23 14:14

    그래요 늦은 후에야... 공작에 참가 해서야 그추억이 귀중한 추억임을 알았죠...

  • 07.09.23 07:27

    잊지 못할 동년의 그 시절,,추억의 오른신발,,사랑은 운명이며 지난 추억은 가슴쓰리군요..그림 이쁘구요.흐르는 곡 슬퍼 마음도 슬퍼지네요

  • 작성자 07.09.23 14:19

    누구나 다 저와같은 유사한 추억들이 있을거 여요...빈곤은 많은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는 법이죠...

  • 07.09.23 10:10

    운동화에 깃든 재밋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의 살아가는 삶의 참뜻을 생각해보게 되네요...좋은글 즐감하였어요

  • 작성자 07.09.23 14:26

    감사해요 고은별님...과찬의 댓글에 몸둘바 모르갰네요...

  • 07.09.23 10:20

    달래 .캐가지구 ..사준 운동화 .... 다만 ...신 ..이라구 볼쑤 없는 처녀에 순정이 .담겨 잇눈데...... 대학생 ..대따구설.. 사랑에 배신자 ..된거유?..... 이건 아닌거 가튼데....

  • 작성자 07.09.23 14:36

    그후 시간이 지나서 후회는 했었는데 지금은 그녀의 행복한 삶을 지켜 보면서 오히려 마음이 개운해 져요...그시절 그녀가 나와 결합됐다면 적어도 마음고생은 무지 했을거여요 그때 저의 락후한사상이 꼭 그녀를 괴롭히고 남았을거여요...

  • 07.09.23 13:43

    어쩜 옛날이야기가 그렇게 잘 생각날수가/..나는 어째 이전에 쪼고만할때 일은 잘 생각안남다...글을 잘읽었슴다..

  • 작성자 07.09.23 14:42

    수정님이 어떻케...한국에 무사히 도착 했나요?? /잊지못할 추억은 잘 생각 나는 법이여요...이카페에서 잊지못할 많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래요....

  • 07.09.23 16:44

    저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어요,, 지금은 한가하게 피시방에서 놀고있구요,, 추석쇠구 일자리 알아볼려구요,,,

  • 07.09.23 14:15

    먼 옛날에 쌈지 담배 피던 시절에 사건이 참 좋은 글을 남겼네요. 그때 그 순수했던 친구의 정들이 지금은 어디로 갔을까요? 좋은 글 즐감하고 내립니다.

  • 작성자 07.09.23 14:46

    잊지못할 추억은 사람을 좀스럽게 만드나봐요 저는 지금도 그 쌈지를 보관 하고 있어요...

  • 07.09.23 14:40

    운동화에 대한 멋진사연을 읽으면서 근면이란 무엇일가 생각이 드네요.좋은글 올려줘서 추억을 더듬는 시간이 되였어요

  • 작성자 07.09.23 15:20

    고마워요 진달래님...님의 닉을 보니 우리의 민족의 상징 진달래,고향의 진달래가 무지 보고 싶어요...

  • 07.09.23 17:24

    그냥 소중한 추억으로만 재미로만 읽을 글이 아니네요, 살아온 자신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 만들어주는 글이네요 오늘은 분위기 만들어 중학생아들에게 얻고 잃음에 대처하는 례제이야기로 재밋게 써먹어볼람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09.24 01:56

    어쩌면 저의 웃읍고 작은 이야기가 우리 같은세대들에게 공감을 형성할지 몰라요 그래서 서투른 글이지만 흥미를 갔게되는거죠 애들에게 글을 보이지 말아요...부끄러워요

  • 07.09.23 18:24

    어릴적 이야기는 좋은 추억과 함께 때론 행복한 느낌을 주지요 좋은 글을 읽으면서 추억에 젖어봅니다.

  • 작성자 07.09.24 01:59

    그래요 에국생활이 길어질수록 그추억이 더 소중하게 되네요...

  • 07.09.23 23:31

    추억의 오른쪽 신발~~실감나게 엮은 동년시절의 옛추억에 깃든 이야기 읽고 감회에 젖었다 내립니다.

  • 작성자 07.09.24 02:02

    고마워요 잘 쓰지 못한글을 끝가지 봐주셔서요...

  • 07.09.24 05:23

    동년의 잊지못할 추억의 드라마와 같은 이야기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겠는가하는 좋은계시를 주네요

  • 작성자 07.09.24 13:04

    그래요 그래서 그신을 추억의 계시물로 소중히 보관 하고 있어요...

  • 07.09.24 09:42

    아련한 동년의 잊지 못할 추억의 글이군요,옥분이와 쇼왕이 후에 행복한 부부로 잘 살아가고있다니 개미님도 마음속의 위안을 많이 받을것이라고 생각돼요.좋은 글 즐감하고갑니다.

  • 작성자 07.09.24 13:23

    아마 저와 결합됐다면 옥분이는 행복하지 못했을거예요 그때 저에게는 그시절의 많은 조선족들과 같은 사상... 남존여비 사상과 공농, 도시농촌게곡의 영향,부모들의 간섭으로 행복은 론할수 없을거 예요 후ㅡ

  • 07.09.28 08:54

    아유 숨이 차서 겨우 글 읽었습니다...추억의 동년시절이 그립군요..추억의 계시물로 소중히 보관하고 계시는 개미님.부디 건강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