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온수매트 보일러 as 를 보냈는데 받은 보일러가 또 고장이 나서 다시 as 보냈습니다
그리고 11월 4일날 연락을 받고 집에 아무도 없어 11월 5일 금요일 오전에 집앞 세븐일레븐에 맡겨 놓으라고 했습니다.
이 근처 거의 대부분 분들이 조선소 다니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택배 회사들이 세븐일레븐에 맡겨놓습니다
그리고 저녁 9시쯤 편의점 가서 확인해 보니 택배가 없는 것입니다. 기사에게 전화해보니 맡겨놨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누가 잘못 가져갔나 싶어 이틀을 기다리고 방금 확인해보니 아직도 물건이 없었습니다.
주인의 허락을 받고 CCTV 시청 들어갔습니다. 기사에게 전화해서 몇시쯤에 맡겨놨냐 물어보니
11월 5일 오전 8:50~ 9:10 분쯤에 하나를 배달해 놓고 20분 뒤쯤에 하나를 더 배달해 놓았다고 하더군요
그 시간에 맞춰 봤습니다.
9:19 분 상의에 주황색 줄이 있는 츄리링을 입은 기사님이 보입니다. 그리고 좀 큰 박스를 하나 가지고 오시는군요
이 박스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이번에 as 를 처음 받았으면 모를까 직접 박스 구해서 보내기도 2번 했고
포장된 박스를 두번이나 받아 봤기 때문에 박스 규격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9:30분 박스 하나를 더 가져오십니다. 이 박스는 더더욱 아닙니다. 넢적하고 크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박스를 붙인분이 제가 아니라 판매자 분이시니 이렇게 동영상을 올려 확인을 받아 볼려고 합니다
두 박스의 크기와 규격을 보시고 맞다 아니다 라고 확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분
일단 kgb 송장 번호는 이렇습니다. 358-7377-334
해피룸 판매자분 동영상을 자세히 보시고 리플로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글은 제 블로그 http://blog.naver.com/dosygas 에 동영상과 같이 올린 글입니다.
낙서장으로 가셔서 동영상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오늘 택배기사 전화와서 말하더군요 사장님 택배가 여기 있는데 왜 못찾으십니까?, 손바닥 만한 박스 못보셨어요? 이러길래
일하는것도 짜증나서 조퇴하고 편의점 와보니 있씁디다, 보일러 만한 박스가 아니라 손바닥만한 모터 부품이 들어있는....
참.... 성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