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이미 자유게시판을 통해 알려진 내용이지만 아카데미 KF-5E 제공호 소식 안내 입니다.
일단 가격은 36,000원 으로 책정되었고요.. 발매는 1월초~ 중순 입니다.
데칼이 카르토그라프로 갈지 아니면 하비데칼의 드라이 방식으로 갈지는 더 두고봐야겠네요.. 현재 정보로서는 확실치 않아 공개하기가 그렇네요..
중요한건 우리나라의 대표전투기인 제공호를 정확하게 재현한다는 점과 저 유명한 쌍두호랑이 마킹이 재현된다는 점 입니다.
당연 비밀방에서 공구 진행중입니다. 곧 공지 올라갑니다.. !!
F-5E, 한국공군의 쌍호랑이로 활약을 펼치다 !!
[한국은 지난 1980년대 초반 대한항공과 삼성항공을 통해 120여대 가량의 F-5E/F 기종을 라이센스 생산하여 현재까지 운용중에 있다]
특히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F-5 기체를 보유하고 또 운용중인 국가중 하나로 198년에는 F-5E 를 기반으로 한 기체를 대한항공과 삼성항공에서 라이선스 생산하게 되며 이를 ‘제공호’ 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약 68대를 생산하여 현재까지 100대 이상의 F-5씨리즈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기수에 쌍호랑이를 그려넣은 한국공군의 F-5E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F-5 를 운용중인 국가로 120대 이상의 F-5 씨리즈를 운용중에 있다]
한국공군 최초의 F-5E는 1974년에 전개되었는데 19대의 이전 남베트남 공군에서 사용되던 기체들이였습니다.
[기수 부분의 기관포 부분은 보여주는 제 18비행대 소속의 F-5E 한국공군은 70년대 중반 남베트남군이 운용하던 14기의 F-5A를 인수후 꾸준하게 중고 및 신규 기체를 구입하여 세계에서 가장 많은 F-5 운용댓수를 자랑하는 국가가 되었다. 한반도를 기반으로 하는 북한의 침입에 대한 근접지원 항공기로는 최적의 선택이였지만 가까이는 독도문제나 중국과의 분쟁에서 이들 기체는 타깃에 불과한 기체로 새로운 전투기로 교체가 요망된다]
이들 기체는 남베트남 패망이후 한국공군이 인수하여 운용하게 됩니다.
이들 기체를 바탕으로 신조된 F-5E와 20대의 F-5F는 한국공군 발전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최초의 F-5E는 제1전투비행단에 배치되었습니다. (제115, 제122 및 제123전투비행대대)
[이륙중인 F-5A 정찰형 타입..기수 부분에 정찰용 카메라가 장착된 것이 틀리다. 미공군이 운용하던 기체를 중고기체를 도입하여 현재도 한국공군이 운용중에 있다]
이후 1974년부터 126대의 F-5E와 20대의 F-5F가 Northrop사에서 제작되어 공군에 인도되기 시작하여 F-5E/F는 공군에서 전력지수상의 중요한 부분을 이루게 됩니다.
[샤크노즈의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공군의 F-5E ..이 기체는 정교한 레이더는 없지만 간단한 거리 측정이 가능한 수준의 레이더 장착은 되어 있으며 그로인해 정비성은 어떤 기체보다 높은편이다. 한반도를 배경으로하는 근접지원임무에는 별다른 불편함은 없는 정도라고 한다]
[F-5E 는 총 7개의 하드포인트가 있다. 이중 주익끝단에는 AIM-9P 사인더와인더를 각각 1발씩 장착이 가능하다]
1980
[비행중인 F-5E 단좌형의 모습 실전적인 로우비지풍의 도장을 하고 있다. 이 도장인 90년대부터 도입되어 현재는 모든 제공호에 도입운용되고 있다.]
[위사진과는 다른 기체번호를 가진 또 다른 F-5E 기종으로 제공호는 현재 수원과 강릉비행기지에 나누어 운용되고 있으며 생산분 120대중 기체수명이 덜한 60여대가 가동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어쇼에 전시중인 F-5E의 모습 한국공군 소속의 F-5E들은 후기형에 해당되는 기체들로 다른 F-5들에 비해 간단한 거리를 측정할수 있는 레이더와 후방경계 레이더 그리고 채프&플레어 사출장치등이 추가된 버젼으로 생존성 면에서는 다른 F-5들에 비해 월등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역시 기체의 연령이 오래되고 낙후된 전투기라 교체가 시급한 문제가 있다]
[늠름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는 제공호의 기수부분 제공호는 샤크노즈로 불리는 후기형 타입의 납작한 레이돔 형태를 장착하고 있는데 이는 기수 부분에 간단한 거리측정 기능이 있는 레이더를 장착한 모델을 의미한다]
대한항공이 기체 조립을 맡고, J85 엔진은 삼성중공업에서 조립생산키로 되었으며 생산은 1981년에 시작되어 일명 '제공호'라 불리는 최초의 한국산 F-5F (S/N: 10-594)가 1982년 9월 9일 첫 비행을 하였다. 이 사업은 1986년까지 완료되게 됩니다.
[1980년대 제공호로 불려진 F-5E/F 를 라이센스 하던 뉴스를 담은 동영상]
F-5E/F
[한국공군 18 전투비행단의 F-5E Tiger II 전투기 폭장 모습 한국에서 생산 운용중인 F-5E 제공호 는 쌍두호랑이의 머리 마킹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도태분을 곧 생산될 T-50 의 공격기 타입인 F/A-50 이 맡을 예정에 있습니다.
[2010년부터 생산이 시작될것으로 보이는 F-50 이들 기체는 노후화된 F-5 씨리즈를 순차적으로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F-5계열의 전투기를 운용하던 대부분의 국가에서 F-5E/F는 2선급으로 분류되어 퇴역하거나 F-16이나 F/A-18등의 신형전투기로 교체되고 있지만 한국공군의 F-5E/F와 제공호는 여전히 제2의 주력 전투기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전력지수 상으로 당당히 주력의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륙중인 한국공군의 F-5E ..이들 기체는 F-5E 중 가장 후기형 기체들로 알려져 있으며 앞서 설명한 새크노즈 타입의 기수와 더불어 자동플랩 그리고 RWR 이라 불리는 레이더 경계장치를 탑재 360도 적의 레이더의 탑지를 인지할 수 있으며 동체 후방에 30발 들이 플레어와 15발들이 채프발생기도 장착되어 있는등 F-5 씨리즈중 가장 성능이 우수한 기종으로 알려져 있다]
1974년 11월11일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된 F-5E/F는 제13대 공군참모총장의 전폭적인 지지아래 1970년대 후반부터 집중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하여 한때는 한국공군력의 중심이자 핵심전력으로서 활약했으며, 1982년 부터 양산된 제공호는 사실상 F-5의 최후기 생산형으로서 기존의 F-5E/F에 비하여 우수한 작전 능력과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공군의 F-5E의 수직미익의 모습 이들 기체는 초기형의 F-16 에 근접한 레이더 경계장치를 장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한적으로 야간 요격능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야간 요격에는 복좌형기체인 F-5F형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AIM-9P 사인더와인더와 클러스스 폭탄등으로 무장한 제 18비행대 소속의 F-5E AIM-9P 사인더와인더는 해외수출형의 다운그레이드 타입으로 AIM-9L 의 근접한 수준의 명중률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들 도입 미사일의 수명이 다해가고 있고 이들 P형은 더이상 생산하지 않아 향후 새로운 단거리 미사일을 도입해야 할지는 고민중이라고 한다]
[F-5E 단좌형과 더불어 훈련기로 쓰이는 복좌형인 F형의 모습 이는 후방의 연료탱크를 덜어내고 좌석을 하나더 추가한 타입으로 후방에는 주로 교관이 착석하게 된다. 제공호에 장착된 사출좌석은 제로사출좌석(속도 제로에서 사출되는기능) 기능이 없는 구형사출좌석이라 얼마전에 추락사고에서 두명의 조종사가 안타깝게 순직하는 사고를 겪기도 하였다]
[F-5E 제공호의 경쾌한 이륙모습을 잘 보여주는 돝영상.. 한국공군은 약 120대 이상의 F-5 계열을 운용중에 있으며 노후화된 F-5A 를 퇴역시킨후에도 당분간 100여대 가까운 기체를 2010년 이후에도 운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쾌한 기동성을 바탕으로 하여 북한공군의 전투기와의 근접전투를 담당하며, 특히 최후기 생산형으로 분류되는 제공호는 개량된 레이더를 탑재하여 기존의 F-5E/F 보다 2배이상 큰 레이더 탐색거리를 자랑하며 신형 RWR장비 및 무장/항법장치의 장착으로 평상시에는 휴전선 인근의 초계비행에 투입되기도 합니다.
[기수의 20밀리 M39 기관포의 모습 현재 대부분의 F-5E 에는 정면에서 봤을때 우측의 기관포만 운영하고 있으며 좌측은 전자장비 냉각용의 파이프를 꽃아 사용하고 있다]
[F-5 씨리즈는 KF-16C 형에 도입되었지만 여전히 공군을 지탱해는 주력기체중 하나이다. 사실 근접지원기체로는 이만한 기체를 대체할수 있는 기체를 구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나 기체수명이 다한 F-5A 들은 이미 퇴역중에 있으며 F-5E중 초기 생산분은 기체는 순차적으로 도태처리하여 F-50 으로 교체할 예정에 있다고 한다]
[기수에 그려진 두마리의 쌍두 호랑이 머리는 제공호를 상징하는 마킹으로 이는 국내에서 생산한 기체에만 그려진것으로 보인다.]
[제공호는 복잡한 전자장비가 없거나 적어 그만큼 정비가 쉬워 가동률이 매우 높은편이다. 또한 오랜기간을 비행하고 정비하다 보니 이를 정비 관리하는 인력에도 어느정도 노하우가 깊어 다른 나라에 비해 경이로울 정도로 우수한 가동률을 보여주고 있어 경공격기인 F/A-50 이 도입되는 2015년 이전까지 당분간 상태가 좋은 기체위주로 계속 사용될 예정이다]
[제공호는 지난 30여년간 우리의 영공을 지켜온 든든한 수호신으로 사용되었지만 기체의 노령화로 이냏 최근 사고가 잦은 기체이기도 하다. 특히 대당 수십만불에 달하는 제로제로형(속도가 0인 지상 주기 상태에서도 사출이 가능한 사출좌석) 사출좌석이 아닌 구형 사출좌석 (일정한 속도 이하가 되어야 사출할수 있다)을 장착하고 있어 전투기의 문제가 있어도 제대로 탈출하기 어려운 그야말로 날아다니는 관에 불과한 경우가 많이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강바닥 후비는데 쓸돈 10% 만 투입해도 아까운 조종사들의 소중한 목숨을 몇이나 더 살릴수 있는데 안타까울 뿐이다. 현재 공군은 몇년안에 F-5 씨리즈를 모두 도태시킬 예정이라 별다른 개량사업은 예정에 없다고 한다]
[나란히 비행중인 복좌형 F-5F 타입과 F-5E 의 모습 2010년 이후에도 당분간 이들 기체는 공군에서 운용될것으로 보인다]
실기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
앞서 소개했듯 이 제품은 대만의 모형메이커인 AFVCLUB 제품을 수입해와 아카데미에 별도 제작한 한국공군형 데칼을 추가하여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AFVCLUB 의 F-5E 시리즈는 현재 결정판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지난번 출시된 F-5E 의 모습 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아래 참고!!]
|
아카데미에서 선보일 한국공군형 F-5E 제공호는 한정판 제품으로 AFVCLUB 의 F-5E 에 자체 제작한 데칼 (드라이데칼로 추정) 이 추가된
제품으로 2011년 1월초 발매예정입니다. 아무래도 3월에 국방부에서 주관하는 모형전시회에 판매하기 위해 출시를 서두르는듯 합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6,000원 으로 현재 비밀방에서 절찬리에 공구중에 있습니다. 두번다시 보기드문 좋은 기회로 한국군 매니아라면 꼭 구매할만한 아이템중 하나 입니다.
관심있는 분은 비밀방으로 고고고!!!
첫댓글 드디어 나온 제공호!!!!!!!!!!!!!!!!!!!!! 두개 이상은 필구 입니다!!!! 아아아 이날을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ㅠㅠ
또 나오나요~~ 지갑이 거덜나겠습니다...너무 출혈이 심한데요^^
흠.... 실탄 장전하고 기다려야 겠습니다... 요건 보일때 넉넉히 질러 둬야죠... 아마 다시 보기 힘들테니...
넵 한정판이라 하더군요.. 이번에 생산되면 아마 다시는 보기힘든...
아아~~~ 역시.... 어그레서 한대 사두고... 이걸로 만들까 하다가 어그레서 데칼이 넘 예뻐보여서 그대로 만들려고 하고 있는데... 다행이네요...
가격도 온라인가격으로 치면 3만원대 초반인데...
오리지널보다 훨 싸네요... 데칼이 카르토가 아닐수도 있지만 작례정도의 데칼 퀄리티만 나오면 더 바라지도 않습니다...
일단 확인결과 데칼은 카르토는 아닌듯 하고요.. 1월초 출시라 카르토 작업하기에는 너무 빠듯합니다. 아마 하비데칼의 드라이 데칼로 나올듯 합니다.
에어로는 원래 관심이 없었는데 미라지님 글보니 안만들지언정 꼭 하나 장만하고 싶어지네요....ㅠㅠ 방금전 자게 제공호 관련 글에 달았던 제 댓글이 너무도 무식하게 느껴집니다..ㅠㅠ 제공호에대해서 처음 알게 된 문외한이었습니다..^^
제공호 88에 신의 기체 로 나오거 맞죠...필구 해야되는데....!ㅜㅜ!
정확히 따진다면 (뭐 애니에서 고증 따지기도 애매하긴 합니다만) 아카의 샤크노즈형이 아닌 AFV의 기본형으로 만들어줘야 맞긴 합니다만... 어차피 AFV 벌크 수입이면 기본판에 해당하는 LEX와 기수 부품도 들어있을 테니 설명서에 나온 샤크노즈형 제품 대신에 그 물건들을 쓰시면 될 겁니다.
팬텀과 더불어 우리나라 영공을 지켜온 고마운 전투기입니다. 똥파이브 똥파이브 그래도 가성비가 상당히 괜찮은 전투기임은 분명하죠. 144로 에이스가 분명 내놓을텐데 언제 나올껴??
옆동네 싸이트에서 매일같이 제공호 AFV것으로 재포장해서 내달라고 글이 올라오더니 결국 이루어 지는군요. 요즘들어 아카데미과학이 고객과의 피드백을 중요시 여기는 것 같습니다. 모형시장이,, 한마디로 열광하는 소수가 미지근한 다수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안것인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