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r-250 : 선풍기 아줌마 애기 이제그만!!! [159]
31634 | 2005-05-25
추천 : 23 | 조회 : 62231 | 스크랩 : 0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왜 자꾸 선풍기 아줌마가 언론에 화두거리가
계속되야 하는지를....
잘생각해 보십시요! 자의든 타의든 아줌마는 아줌마 스스로가 처음부터
자신에 치욕적인 미래에 자신 스스로가 투자를 한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자신에 지금얼굴을 본능에 이끌려 무리한 성형으로 하여금
자신 스스로가 자초한 것이지요!!
저와 생각이 다르신 분들은 그져 한개인에 불쌍한 처지를 안타까워 하며
다시금 성형비를 보태주는 분들도 계시지만 정말이지 이온정이
진정한 사랑에 온정인가가? 전 의심 스럽습니다!
일선에선 이분에 지금 얼굴이 장애라고 하겠지만 장애란 것도 엄밀히
알고보면 국가나 자신에 가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다
불의에 사고를 당해 얻는 장애가 있는반면 선풍기 아줌마 처럼
자신 스스로가 위험할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스스로에 무책임한
초행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비극적으로 생기게 되는 장애도 있다 이겁니다
솔직히 우리주변을 봐라봐 보십시요! 부모가 없어 벼러지는 결식 아동부터
나라를 위해 몸바치시다 상해를 입으신 국가유공자!!
남을 위험으로 부터 구하기 위해 스스로 자신은 마다않고 몸을던져
우리가 매일매일 입방아에 올리는 <쪽바리> 일본사람을 구하고 숨진
이수현 씨도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일이 좋은 선행이긴 하지만 남을 위해 이뤄지는
그선행도 순차가 있어야 마땅한거 같습니다!
전솔직히 이글을 올리면서 느끼는거지만 옛말에 칼로 일어선 자는 칼로
쓰러진다는 속담처럼 아직도 끔찍한 성형에 엣기역을 떨쳐버리지 못한채
다시워래모습 까진 안되더라도 아직도 도움에 손길을 받아 치료 성형을
하고계시는 아줌마가 한심스러운 마음에 이글을 적어봅니다!
차라리 아줌마에게 선행을 하는것보단 우리 주변에 다른 어려운 이웃을
돕는게 낳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지금 우리나라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너무 나 많습니다. 하지만 한매체가 한꺼번에 그 모든것을 해결하기란 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풍기아줌마는 자신의 과욕에 의해 서 빚어진 결과라고하지만 정신적 장애도 분명 병이며, 사회적으로 도 성형의 부작용은 쉽게 간과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적영향으로 판단해서 충분히 시사화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5-26
paradise 선풍기아줌마가 현재의 모습을 스스로 자초한것이라 볼 수 있지만, 약간의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어쩔수 없었던 측면도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05-26
류다영 어느 누구의 인생을 다른이가 평가 할 순 없습니다. 어찌 되었든 그 분은 남에게 피해를 끼치려 하신것도 아니고 피해를 주신것도 아닙 니다. 외롭고 힘들어 하셨고 그에대해 시청자들은 그분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던것입니다. 님처럼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저희처럼 생 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것과 님보다 저희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그분 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05-26
준용이 그리고 한마디만 더하겠습니다. 얼마전 어버이날에 티비에 나온내용 인데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 참 불쌍하게 사시더라구요.... 쓰레기 주워서 팔고 컨테이너에서 잠자고, 게다가 주민등록도 되어 있지 않 아서 일체의 국가적 지원도 받지 못하더군요....참 불쌍합니다..... 그런데 젊어서 그 할아버지 써커스단에서 일하면서 벌이도 괜찮았을 때--------> (이건 할아버지 본인이 한 말입니다.) 왜 자신의 미래 에 대해서 준비하지 않았나요?? 왜 주민등록 절차를 밟아서 세금도 납부하고 주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지 않았나요?? 하다못 해 사는집, 먹을거리만이라도 장만해 놓으시지 그러셨나요?? . . 개인적으로 불쌍한것과 국가적인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지원하는것 은 분명히 다릅니다. 그 할아버지의 경우 나름대로의 사정도 있겠 죠 부모가 자신의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서?? 배운게 없고 무식해 서?? 주민등록의 필요를 못느껴서?? 모두 개인의 잘못입니다. 일정 부분 국가가 지원해야 하겠죠 "인도적"차원에서 말입니다. 그러나 개인의 행동에 대한 책임 결국 개인이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5-26
무언무지 그래요. 도움의 손길 필요한 곳 아주 많이 있습니다. 마음이 있어 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것이죠. 그 당시 그녀의 이야기는 대단히 놀라운 거였고,성형수술의부작용에 대해서 일반인에게 알려주고 싶 었던거죠.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이니까요. 이제 그녀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실겁니다. 자신이 도움을 받았 으니까. 05-26
제제 나도 윗말에 동의함.그돈으로 돈없어 밥굶고 사고로 장애인된 사람 들 도와주는것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05-26
jikh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실수는 할 수있는것 과거에 대한 실수나 잘 못으로 부터 진정한 뉘우침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면 그 도음 을 받은 사람은 다른사람의 아픔을 돌아볼줄압니다 남을 도울줄 모 른거나 돕는 사람을 욕하는 사람은 자기가 아직 어려움을 겪어보지 못한 온실속의 화초같은 삶을 살아왔거나 다른사람의 도움을 따뜻 한 도움을 받아보지 ㅇ못한 삶이겠죠 05-26
빽빽이 도와줄때는 가슴으로 하는거지...글쓴당신처럼 분석해가면서..도와 주지는 않소...당신글 읽고..심히 불괘하군요... 05-26
빽빽이 당신의 논리적인분석은....논설문쓸때나..사용하시지요. 05-26
-나현- 이글쓰신분 말이 맞습니다. 그 지경까지 간건 그분탓이지요. 그렇지 만 그렇게 할수밖에 없던 상황은 누가 만들었지요? 우리가 만든거 아닌가요? 이쁘면 뭐든지 용서가 되는 사회를 누가 만들었냔 말입니 다. 당장 이 글 쓰신분이 여자인지 남자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사 람을 처음 볼때 얼굴먼저 따지지 않습니까? 아니라고 하면 뻔히 보 이는 거짓말이겠지요. 선풍기 아줌마 잘못이라고 떠들기 전에 자신 의 행동을 생각해 보세요. 그분에게 잘못을 돌릴만큼 자기 자신은 얼마나 떳떳한지 말이죠. 05-26
뽀야뽀야 솔직히 저는 선풍기 아줌마 도와주는 분들 이해안갑니다 딱하기야하 죠 하지만 그 분에게 드리는 돈을 모아 다른 불쌍한 아이들 도와줬 으면 좋겠습니다. 밥굶고있는 아이들, 몸이 불편한데 병원비없으신 그런분들에게.. 선풍기아줌마는 자신 스스로가 그렇게 만든거잖아 요 차라리 정말 딱한 사정있는분들 도와줬으면합니다 05-26
SalvatoreFeragamo 그냥 생긴대로 삽시다~ 자기 얼굴 고치고 싶은 사람이 한둘입니까? 차라리 결식아동 부모없는 고아들 그런사람들이나 도와여 자기가 한일에 자기가 벌을 받는거니 뭐든지 지나치면 독이된다 05-26
cream 처음부터 아줌마가 도움의 손길을 자청하러 나온 건 아니자나요. 어디까지나 그 외모가 신기 혹은 안타까운 사람들의 제보 때문이었 습니다. 그렇다면 돕는 사람들 또한 억지요청이 아닌 자의로 하는 것이고 그렇게나마 성형중독으로 인한 정신적인 장애를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데 그걸 굳이 말릴 이유가 있습니까? 저는 이 문제가 단순한 차원을 넘어서 외모지상주의인 사회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데도 일조한다고 생각하는데요... 05-26
길잃은늑대 ...............그런 데 위에 차라리 다른 불쌍한 이웃들 도와주 는 게 낫다고 하신 분 들 말이예요. ...............매달 기부하고 사회원가서 봉사도 하고 그러나 요? 다 양심적인 분들 이겠죠? 말만 번드르 르하게 하는 그런 사 람들은 아니죠? 05-26
november 근데요.... 다른 불쌍한 이웃들은??? 다른불쌍한 이웃들도 따지고 보면, 다 자업자득인걸요. 예를들어, 쪽방에 비참한 노후를 살고 있 는 할머니 할아버니들은? 그들도 젊었을때 노후대비안하고 인생허비 하다 그렇게 된거 아닌가요? 불쌍한 처지를 보는것이지, 꼭 정석적 으로 불쌍한 사람들만 도와줘야한다는것은 너무 꽉막힌 생각아닌 지... 05-26
데메테르 글에 꼭 "솔직히.."로 솔직히라는 단어 많이 쓰는 사람들은 정신폭 력자 기질이 많은 인간입니다. 그건 열등감이죠. "나를 짜증나게 하는 정신폭력"이라는 책 찾아 읽어보세요. 지금 님이 쓰신 이 본문 이 그 아줌마를 정신적으로 폭 행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도와주 지는 못할 망정 상처를 후집어 파진 말자구요 05-26
ansdnjs 선풍기 아줌마에게 도와줄 돈 있으면 소아병동에서 치료비가 없어 죽어가는 어린 생명들에게나 도와줄것을..젠장;; 자기 욕심에서 빚 어진 일로 왜들 동정심을 일으키는지.. 05-26
rain1980 또 선풍기 아줌마네여..저도tv에서 그런거 보고짜증이 나던데.... 선천적으로 장애를 안고 태어났는데 가난해서 수술 못하고 있는 수 많은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그런사람들 애기는 잘 나오지도 않 고..정말...선풍기 아줌마얘기 그만나왔으면 함...님말에 적극동 감... 05-26
aries 장애에 대한 지독한 편견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05-26
gkstpdu 욕심보다 더 한 불길이 없으니 무엇이든지 욕심이 지나치면 과거만 도 못한겁니다 이것을 안지키기 때문에 만들어 고생을 하고 있는겁 니다 이말씀은 무서운 말씀입니다 꼭 새겨 두시옵기를........ 05-26
김정은 나두 그 아줌마가 왜 불쌍한지 모르겠다 자초한건데 마약중독자 불 쌍히 여기는거랑 모가 다르냐?? 05-26
김정은 아줌마 집도 무지 넓더고만 우리집보다 더커 ㅡㅡ 05-26
봄처녀 올소, 짝짝짝!!! 내가 하고싶었던 말이네요. 속이 후련합니다. 05-26
배은미 님이 그런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해봅시다...누군가가 도와주고 희망 을 준다면 더 살기좋은세상이 되는거아닌가여?? 님이 말하는말은 듣고 참 불쾌하네여.. 05-26
니미럴 선풍기여사 원래얼굴보다 못해도 그냥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지경까지 만든건 순전히 본인책임이다. 수술할 돈이나마 있으니 까 했겠지 동정의 여지가 눈꼽만큼도 없다. 위에 배은미씨! 누가 저 런얼굴로 만들고 살겠습니까? 저렇게 태어난게 아니고 본인 스스로 저얼굴로 만든걸. 누가 미쳤다고 저런얼굴을 만들겠어요. 차라리 배 은미씨 동네사람이나 도와주시죠. 불쾌하긴 뭐가 불쾌해요? 05-26
ks1006 자신을 위한 투자금액의 10분의 1이라도 불우 이웃에 사용했다 면 ..... 저주의 얼굴로 바꾸어 놓았지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