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고급 브랜드 아파트 분양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지은지 3년 된 고급 브랜드
아파트를 팔고 그곳으로 수평 이동(지금의
아파트와 시세가 같음) 하려고 생각 중 인데요
문제는 이곳에 새로 분양한 그만 그만한 아파트
들이 올해 후반기에 쏟아져 나와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2~3년 후에 입주가 시작될 것이고,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그때 까지 시세를
유지하고 있겠느냐 인데요
참고로 지금 사는 곳은 타 아파트에 비해 강을
끼고 있어서 조용하고 전망과 학군, 교통이
최상입니다 반대로, 새 아파트는 학군과 전망은
별루입니다 다만, 대단지에 최고 브랜드라는거..
분양권을 팔아야 할지, 아님 집값 하락을
예상하고 은행빚을 더 내야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할지 선택을 못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첫댓글 피 받고 파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 저도 같은 고민하다가 그냥 팔았습니다 지금이야 덩달아 시세가 같이 올라서 새아파트와 지금 거주지와 차이가 별로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역세권이나 거주 하기 좋은 지역은 상대적으로 집값이 덜 떨어진다고 판단했거든요(더 오르거나) 전 피가 한창일때 팔았는데 팔고나서도 2천만원이 더 올라서 좀 속상했던 기억이^^
지금 아파트도 새거에 조용하고 전망과 학군, 교통이 최상이라는데 굳이 미래의 위험을 무릅쓰고 옮기는건 좀...
분양권이란거야 아파트 상승기때나 필요한거지 침체기에는 돈만있으면 들어가 살수있는거 아닌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2.12 18:20
위치가?어디신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2.12 18:3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2.12 19:04
지금 빛내서 집사면 안됩니다. 피 받고 파세요. 저라면 뒤도 안돌아보고 팝니다. 내년부터 대한민국 부동산은 판도라 상자의 뚜껑을 열게 될겁니다.
2222저라면 피받고 팔겠어요.
저는 있는 빚 하루라도 빨리 없애려고 이리 개고생하는데...어찌 없는 빚을 지려 하시요. 통촉하시오.
위치, 브랜드 이름 말씀 해주시면 좀 더 유익한 정보를 얻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동산은 처다도보지 말자란 주의라....
저도 P에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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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지 않으시면 다음주까지 기다려보시는게...
16일 미쿡에서 금리인상하나 안하나보시는게...
조금 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금리인상 했을시 우리나라 경제상황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