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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70대게시판 김세실리아님 모십니다 뻔순이 배우기
윤담 추천 0 조회 745 22.07.07 12:42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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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7 12:54

    첫댓글 배우긴 잘배웠지만
    그대로 못할거 같아요.
    글로만 봐도 콩당콩당.ㅠ

    집에서 한번 더 확인하고
    가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22.07.08 23:48

    그렇지요 ㅡ ㅎㅎ

  • 22.07.07 14:23

    하하하
    뻔순이짓 아무나 하나요?
    함께 동행한 그분 만난게 행운이였네요.
    뻔순이짓도 하고
    유사시에 할수 있게 배우며 경험까지 지대루 하셨으니

  • 작성자 22.07.08 23:51

    네 ~ 제데로 현장실습 ㅡ 실전활용까지
    한방에 해버렸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7.08 23:54

    용감한분을 만나서
    잘 해결하긴 했는데~
    정신차려야조ㅡ ㅎㅎ

  • 22.07.07 17:51

    그리하여 팔토시 도 사고 꽃판츠도 사오셨남요?
    촌할매 한양 한번 올라가면 제일 에러븐 것이
    전철 타기 입니다.
    500원 넣고 다시 환불 받는 것은 어디서 알아가지고
    기계찾느라 두리벙^^@ 주민증 올리느라 쩔쩔 ㅠㅠ
    디스 이즈 미 ~ 디스이즈미

  • 작성자 22.07.09 00:01

    500원도
    학실하게 돌려받아야 한다는
    강하게 드는게 이마음
    뭘까요 ㅡ ?
    500원의 소중함 ㅡ ㅎㅎ

    요즘 더워서 골프
    새벽라운딩 하셔야 할듯
    매일 최고의 날 만드시길요

  • 22.07.07 13:47

    그럴땐
    지하철안내하는곳에
    사실얘기하시면
    안내하신분이 해결해주시더라구요
    괜히 마음졸일필요없어요

  • 22.07.07 14:15

    그렇군요..저도 얼마나 마음 쓰였던지요

  • 작성자 22.07.09 00:03

    거기까지 생각이 안돌아갔어요 ㅡ 맞아요
    그렇게 도움을
    솔직히 청해야 하는데
    당황했어요

  • 22.07.07 13:54

    무슨말씀이신지~~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하라고 하시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 작성자 22.07.09 00:09

    우리는 성인이지요
    그렇게 하는 방법이 정석이
    아님을 다 아실걸요
    나무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 22.07.07 13:58

    ㅋㅋ~
    좋은경험 하셨군요~
    늙어 가는 삶 한번더 배워 봅니다~^^

  • 작성자 22.07.09 00:11

    그러게요
    미리미리 챙긴다고 해도
    빠뜨리는 나이 ㅡ
    댓글분들의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하시는 거 배울만합니다

  • 22.07.07 14:13

    저도 발급받은 경로카드를 잃어 버렸네요..도저히 기억이 안나고..카드도 전부 삼*페이에..돈 500원만 있음 되는데..생각다 못해 지하철 매장에서 모자 하나 사고 정가 보다 1000원 더 결제해서 현금 받아 지하철타고 집에 와서는 500원 짜리 동전 3개를 가방에 ㅎ.ㅎ..

  • 작성자 22.07.09 00:14

    경로티켓 잃어버리면
    재발급 안되나요?
    500원도 참으로 귀하게 느껴지던순간 ㆍ 저랑비슷한 아니 더 반듯하게 대처하셨네요

  • 22.07.07 14:33

    윤담님
    경험 남의일이 아닌듯해요
    잘봤으니 혹시 이럴때 떨지말고 잘 대처해 나가겠씸더
    예쁜 옷이랑 속옷 어떤거 사셨는지
    사진으로 자랑좀해봐요.
    남대문시장 지금까지 살면서 10번도 안간것 같아요
    늘 갇혀서 사는 몸이라 뭘,어디서 어떻게 사야하는지 통 모르는 바보 등신 입니다,ㅎ.
    마음졸인 윤담님 얘기가
    왜이리 잼나지요?ㅎ.

  • 작성자 22.07.09 00:17

    그냥 하루
    작정하고 시장가보심
    보이는데로 판단하고
    맞는거 사시면 되겠지요
    백화점서 살게있고 시장서 살것도 있던걸요

  • 22.07.07 14:45

    ㅋㅎㅎㅎㅎ
    외출 한번 할려면
    몇번 들락 날락 하죠?

    그렇게 사나봐요?

  • 작성자 22.07.09 00:30

    들낙날락 ㅡ
    우리나이에 해당하는
    말 맞네요 그래도 빠트려요 ㅎㅎ

  • 22.07.07 16:36

    500원이 왜 필요한건지? 이용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 22.07.07 22:05

    돈 500원 넣고 지하철 우대권 발급 받거든요
    도착하면 도로 돌려 주더라구요

  • 22.07.07 22:37

    @가을에 네~500원이 우대권 발급비였군요~몰랐네요~죽을때까지 배운다더니만~고마워요 ~

  • 작성자 22.07.09 06:50

    아직 우리세대가 아니시군요
    때가 되면(경로우대나이) 용도를 확실히
    알게된답니다

  • 22.07.07 18:33


    보는이는 즐겁기만 하네요

    저는 화장실 갈때 이용하던 출구로 오갑니다

  • 작성자 22.07.09 06:49

    즐거우셨다니 감사합니다
    화장실 이용 출입구ㅡ 아 알았습니다

  • 22.07.07 18:47

    나도 몆번이나 개찰구에서 우물쭈물 하는 아지매들 둘이 바싹 붙어서 통과시켰음
    아침에 나갈때 꼭 행선지 확인하고 준비물 확인 해야됩니다
    습관적으로~

  • 작성자 22.07.09 00:50

    구원의 투수로
    기꺼이 ㅡ
    구제해주었네요 짝짝짝

  • 22.07.07 21:50

    저는 만원권만 있고 500원 없을때가 종종 있어서 일회용 카드를
    보증금 환급 안받고 넣고 다녀요.
    혹 없을때 그거 환불 받아서 사면 되니까요.
    신분증은 꼭 있어야겠죠?

  • 작성자 22.07.09 06:43

    경로카드를 안쓰시나요?
    일회용카드 ㅡ
    비상용으로 하나쯤 보관하는방법도 괜찮네요

  • 22.07.08 12:04

    저는 오래전부터 이용하고 있는데요 ~
    제가 대한민국 왕뻔뻔이 할머니 대표입니다. ~ ㅋ
    아마, 그 때 윤담님 만났으면
    제가 멋지게 코치해 드렸을텐데. ~~

  • 작성자 22.07.09 00:51

    오래전부터 ~
    왕뻔뻔할머니기도 하고요 ㅋ
    모든 분야에서 선생님(앞서가시는분)이셔요 ㅡ
    진즉 만나서
    코치 받았어야했는데 ~♡

  • 22.07.10 10:37

    잘 하셨어요~^^

  • 작성자 22.07.11 08:15

    감사한 하루
    건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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