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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상고졸업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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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만에 요리(가족을 위해서) 스크랩 엄마의 걱정 덜어주는 우리아이 반찬 3가지
황문기 추천 0 조회 65 11.06.20 06:3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YUN!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밑반찬 3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보리새우 볶음. 두유버섯전. 물김치 입니다.

 

세가지 각각~.. 간단하면서도.. 맛도 있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 밑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

 

 

 

 

 

 

 

오늘만든 세가지 반찬과 잡채를 주었더니.. 준혁이가 너무 좋아라 하네요~..

 

 

 

 

 

 

 

 

아이가 커갈수록~ 어른들처럼.. 밑반찬이 필요한거 같아요..

골라먹는 재미!.. 엄마표 밑반찬 3종..

 

 

 

 

 

 

 

첫번째로.. 두유를 넣고 고소하고~ 깊은맛이 느껴지는 버섯전 입니다..

버섯전에 버섯은..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되는데요..

저는 오늘 참느타리 버섯을 사용하였어요..

참느타리 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잘게 썰어주세요.

 

  

 

 

 

 

 

볼에 참느타리 버섯 200g. 두유 6큰술. 밀가루 6큰술. 칵테일 새우 10개. 다진파 1큰술. 다진 당근 2큰술. 소금 2/3 작은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이때.. 두유는 달콤한 두유 말고~.. 담백한 두유를 사용해 주세요~

부드러운 맛을 원하시면.. 밀가루를 사용하시고요... 바삭한 맛을 원하시면 부침가루를 사용해 보세요~

 

 

 

 

 

 

 

 

한큰술씩 떠서.. 노릇노릇 부쳐주면~.. 고소하고 부드러운 두유버섯전이 됩니다..

어른들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고~ 부쳐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두번째 반찬은.. 물김치 입니다.. 그나저나 요즘 야채값이 장난이 아니지요..

그래도.. 아이에게 김치는 필수라~고 생각하는지라...^^

 

알배기 배추 1포기는 아이 한입 크기로 작게 잘라주시고요.. 무도 5cm 길이 한토막을 잘게 잘라..

소금에 절여 두었다가.. 물에 헹군후 물기를 빼주시고..

고춧가루 3큰술. 새우젓 3큰술. 매실청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 생강 조금과 잘게 썰은 부추를 넣고.

살살 버무린후.. 통에 담아주세요!!.. 이때 간이 부족하시면 소금을 더해주세요.

 

 

 

 

 

 

 

 

버무려둔 김치에서.. 반나절쯤 지나면.. 수분이 흘러나옵니다..

이대로 익혀서 먹어도 되지만.. 저는 ~ 물김치를.. 담그려 합니다..

그러니.. 첨에 김치를 버무리실땐.. 물을 더할것을 생각하셔서 간을 살짝 더해주세요!.

 

 

 

 

 

 

 

 

수분이 나온 김치에 생수 3컵을 부어주세요!

 

 

 

 

 

 

 

 

상온에 두어 익히신후~..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아이가 좋아하는 메뉴중의 하나입니다~..

 

 

 

 

 

 

 

 

얼마전 농협에 가서 구입한 보리새우 입니다~

저는 멸치보다 보리새우의 가벼운 식감이 훨씬 좋은거 같아요..

보리새우는 전을 부쳐도 맛있고~.. 볶아먹어도 잔맛이~ 끝내주지요..

보리새우는 냉동보관 하셨다가.. 사용하실만큼 미리 후라이팬에 볶아서 비린내와 눅눅함을 날려주세요~

볶는것이 귀찮으시면.. 전자렌지에서 1븐간 돌려주셔도 됩니다.

오늘은 보리새우 3주먹~의 양만큼 사용했습니다..

 

 

 

 

 

 

 

 

보리새우 3주먹~ 에 매실청 2큰술이 적당한거 같아요..

단것을 너무 많이 넣으시면~.. 오히려 짠맛이 강해지거든요!..

 

후라이팬에 포도씨유 혹은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매실청을 넣어 주세요!..

 

 

 

 

 

 

 

 

매실청이 바글바글 끓으면.. 보리새우를 넣어주신후.. 재빨리 섞어주세요!..

 

 

 

 

 

 

 

 

깨를 조금넣고~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지요??

맛은 어떠냐고요??.. 이리 간단한데.. 사람들은 뭘넣고 이리 볶았냐고~ 맛있다고 합니다..ㅋㅋ

 

 

 

 

 

 

 

 

쉽고~ 간단하다고.. 맛을 의심하지 마세요~..

정말 밑반찬으로 괜찮답니다~...

 

 

 

 

 

 

 

 

아이가 밥을 삼시 세끼 잘먹고.. 밤에 자는 모습을 보면~.. 엄마로서.. 마음이 정말 뿌듯합니다..

할일 다한것 같은 느낌 이랄까요??..

특별히 가리는 음식 없이.. 아무것이나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에 길들여진 준혁이 덕에..

크게 반찬 걱정은 안하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골고루 해먹이고 싶은것이 엄마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오늘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

"YUn의 맛있는 선물"에 오늘도 귀한 발걸음 감사 드리고요!..

그냥 가지 마시고~.. 귀한 흔적~.. 추천 1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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