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는 오후 2시
방문이 약속된 이들이 세찬 겨울바람을 이기고 들어섭니다.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제천명락교회 루디아 여성중창단 ................
모든 회원들의 나이가 70이 다 넘은 회원들로 구성된 ~~
그들의 찬양에 함께 박수로 동참하는 ~
한 회원의 한국고전무용 ~~
우리 인간이 할수 있는 가장 고상한 경배 ~
찬양...............
화답
준비한 몇곡의 찬양이 끝나자 일일이 어르신들을 찾아 인사 여쭙는 ~~
종료후에는 준비해온 찐빵과 음료로 함께 정을 나눕니다.
내년에 또 올께요 ~
그때 또 뵈요 ~~
찾아와 주어 고맙습니다.
잘 가세요 ~~
회원들을 태우고
회원들의 소속교회인 명락교회 앞 까지 모셔드립니다.
한 회원은 남편 장로님이 마중을 나와 집으로 함께 가는 모습을 보며
아름다운 노후라고 생각이 되였습니다.................. ^^
첫댓글 목사님 근처에 오셨으면 따뜻한 차마시러 오시지 그러셨어요~~~
건강한 노후만큼 큰 행복이 없는것 같습니다~~~^^
긍정님 사무실이 명락교회 인근에 있는것을 깜박했어요 ~
다음에 혹 기회가 된다면 꼭 갈께요 ~ ^^
아름다운 노년을 보내시는군요~~
건강한모습들이 멋지십니다~^^
70이 넘은분들인데 대단들 하시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