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것 같기도~ 안 추운 것 같기도
따뜻한 것 같기도~ 답답한 것 같기도
옷을 껴입고 방한 아이템을 가득 둘러서
따숩게 놀이할 수 있었지만
둔해진 탓에 투덜대던 투덜핑들🤣
다~~ 엄마의 사랑이니라~~~💕
매미 선생님이 낙엽을 이만큼 모아오면
무언가를 만들어주신대요
궁금해하며 비닐에 낙엽을 가득가득 담아보는 꾸러기들
요렇게 여미고 저렇게 여미고
눈과 날개를 붙이니 "우와! 부엉이다! 귀여워~~"
무척 마음에 들어했어요^^
줄다리기까지 신나게 겨뤄보고
매미 선생님을 교실에 초대해서 점심도 같이 먹었어요🤩
매미 선생님 내년에 또 놀아요~~👋
첫댓글 추운 날씨에 나가는 숲놀이라 걱정하고, 모자, 장갑까지 꽁꽁 싸매고 나갔는데, 우리 친구들 너무너무 신나고 즐거운 숲놀이 잘 하고 왔네요~😆😆😆 멋진 부엉이도 최고~👍👍👍